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언년
ㆍ작성일	2014-01-27 23:18

ㆍIP: 175.xxx.80

연탄 한 장

연탄 한 장
글쓴이/ 김언년

가난이란
이름으로
혹독했던 겨울 밤
이불 한 장으로
형제들끼리
몸 싸움하면서
추운 줄도 모른 체
키득거리던 유년의 추억
아련한
그리움으로
아픈 상처 하나를
뜨겁게 불태워 본다.

안정순

2014-01-28 19:24

`김언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때는 연탄 한 장도 아껴가며
이불 한 장으로 서로 땡기며~~~
아 어찌 그리 그리워지는지요!..그 때가
오늘 밤 꿈에라도 가 보고 싶어집니다.

김언년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김언년	안정순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2/5 01:51

배정이

2014-01-28 13:24

`김언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픈 상처 하나를
뜨겁게 불태워 본다.
시인님의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김언년	배정이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2/5 01:52

황은경

2014-01-28 14:16

`김언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지더이다
이불한장 제대로 된것 없었고
목화솜에 두거운 요 안깔면 시린발등이
참으로 불쌍했던 그 시절..
없음에 울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추억이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엿보며 건안을 비옵니다.


김언년	황은경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2/5 01:52

권승주

2014-01-28 10:24

이불하나로 서로 땡기고 땡겨 한몸이되어 날이새버리고 왜추억으로 이만큼 흘러온 삶인가 행복한시간되세요


김언년	권승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2/5 01:52

임세훈

2014-01-28 17:59

아픔의 상처를 되돌아 보시는군요..
의미있는 글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언년	임세훈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2/5 01:53

정찬열

2014-01-28 21:42

아련한그리움으로
아픈 상처 하나를
뜨겁게 불태워 본다
연탄불 얼마나 반가운
행복이였지요 추억의
고운 시향에서 새해복을
빌어봅니다.


김언년	정찬열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2/5 01:53

홍대복

2014-01-29 03:09

시인님!
깊은 밤, 시인님의 깊고 고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시인님!


김언년	홍대복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2/5 01:54

김흥님

2014-01-29 13:41

어머니,,손수 묵 만드시고
손두부 만들어놓고 기다리실
고유의 대명절 설날 입니다
마음은 벌써 고향집에 다다르고
총총히 바쁜걸음 설레이기만 하는데,,!!

가족들과 오손도손 해피한 설날 보내시길,,!!


김언년	김흥님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2/5 01:54

김수잔

2014-01-29 13:47

지독히도
가난했던 시절
한 이불 속에서
조롱조롱 잠자고
키득거리던 그 시절이
그래도
행복했고 그리운 추억이지요

설 명절 행복하십시요 김언년 시인님


김언년	김수잔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 타국에서 얼마나 고향이 그리우셨을까요늘 행복하소서!!	2/5 01:55

박광현

2014-01-30 12:30

예전엔 난방용...
지금시절엔
주방용 식당용,,,,,
세월이 많이도 변했죠?
내리신글에 머물다 갑니다
설명절행복한시간 보내 십시요


김언년	박광현시인님 !!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글을 쓰는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늘 응원 해 주시고 함께하는 여정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연탄 한 장에 따듯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고우신 마음자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소서!!	2/5 01:56

고향 집

깊은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