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7-02 21:35

ㆍIP: 61.xxx.71

비오는 날은

거송(巨松)/경규민

빗방울이 유리창에
매화 꽃망울을 탁 터뜨리고
국화꽃 몇 송이를
탐스럽게 그리다가는 이내 지워버린다
파란 잎사귀에
이슬방울을 도르르 굴리고 있다

찻잔 속에
지난날들이 찾아 든다

먼 옛날 우산 속 풋내기 사랑이며
실버들 냇가
송사리 메뚜기와 숨바꼭질하던 동무들이며
반질반질 윤이 나던 대청마루 어머니 손길이며,

수채화가 수없이 미끄러져 내리는 창가에 앉아
차 향기 나눠 가면서
가까이 마주하고 싶다

빙그레 인자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임은
추억의 끈을 꼭 잡게 한다.

그만 슬그머니 젖어 든
눈물을 찍어서
몇 번이고 덧칠했다

이렇게
두루두루 만나고 싶은 날이다

김인숙

2017-07-02 21:47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비가 많이 옵니다
비 오는 날에 올려주신 멋진 시 정겨움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실버들 냇가
송사리 메뚜기와 숨바꼭질하던 동무들이며
반질반질 윤이 나던 대청마루 어머니 손길이며,

참으로 생각할수록 다시 만나보고 싶은 풍경이고 숨결입니다
고운 밤 되셔요
7월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고은 발걸음에 공감의 댓글도 예쁘게 놓고 가셨네요 장마비가 내립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날들되시기를	7/9 07:50

여관구

2017-07-03 07:1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비오는 날의 정겨운 모습에
내 마음이 녹아듭니다.
유리창에 그려진 빗방울의
동그라미속에 추억을 담고싶은 시인님
그 모습을 눈에 그려 봅니다.

"먼 옛날 우산 속 풋내기 사랑이며
실버들 냇가
송사리 메뚜기와 숨바꼭질하던 동무들이며
반질반질 윤이 나던 대청마루 어머니 손길이며,

수채화들이 수없이 미끄러져 내리는 창가에 앉아
차 향기 나눠 가면서
가까이 마주하고 싶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되세요.


경규민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하며 추억을 들춰봅니다. 그려지고 지워지고 수채화도 멋있구요 장마철 건강 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7/9 07:59

오석주

2017-07-08 18:4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비오는 날은
빙그레 인자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임은
추억의 끈을 꼭 잡게 한다.

빗소리 들으면
옛 추억의 뒤안길로 들어선나요?
주말에 많은비가 내린다는 속보 그대로네요
오락가락 하는 빗소리에 우울해 하시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들리셨네요 장마가 끝나야 할텐데 곧 휴가철이고, 창밖에 지금도 비가 오네요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멋진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휴가계힉은 세우셨나요 멋진 휴가 보내세요	7/9 08:35

박진표

2017-07-03 00:32

경규민 시인님!!!
비오는 날은...
빙그레 인자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임은
추억의 끈을 꼭 잡게 한다...
비오는 날
눈물을 찍어서
몇번이고 덧칠한 그리움
두루두루 만나고 싶은
그런 날 입니다.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9 07:52

석옥자

2017-07-03 06:32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곳 대구에는 뉴스만 떠들고 비가 아니옵니다
칠월도 새로운 한주를 맞이합니다.
초복도 찾아온 칠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경규민	비가 와야 할텐데--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네, 초복이 며칠 안 남았네요 고은 발걸음 고맙습니다.	7/9 07:55

허정인

2017-07-03 07:13

비오는 날은

비로
유리창에 매화꽃 터트리고
국화꽃도 피워 보이는
시인님의 깊고 아름다운 시심에
함께합니다.
비가 참 시원하게도 내리네요.
시 서재에서 시꽃으로 피어난
향기로운 비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고은 발걸음,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시원스레 비가 내리더니 장마철이라네요 벌써,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날들 엮어가시기를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하며 옛날을 생각해 봅니다.	7/9 07:57

유학수

2017-07-03 11:49

토목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예전부터 선배들이 하는 말이 있쥬
비오는 날은 빈대떡에 탁배기 한잔 하는 날이라구요
지금도 여전합니다
비가오면 괜히 생각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십시요


경규민	그렇지요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고 빈데떡에 막걸리 한잔, 좋지요 구수한 사투리 정겹습니다. 장마철 건강챙기시구요 늘 즐거운 날 되세요 찻길 안전운행, 감사합니다.	7/9 08:02

김종덕

2017-07-03 12:44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오는 날의 풍경을 사람 마음잡기로 올려 놓으셨네요. 이 사람냄새를 어디에다 다 간직할까요? 사람 냄새는 정과 눈물로 만들어 진다는데 시인님께서는 모두를 얽어 놓여셨네요. 언젠가는 비오는날 막걸리 한잔 하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경규민	고맙습니다. 공감의 댓글 주시고 늘 찾아주시네요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하노라면 옛날이 생각나지요 두루 만나고 싶은 날이지요 막걸이! 그것고 좋겠지요? 장마철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7/9 08:05

이정규

2017-07-03 19:23

경규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과 휴일 사랑하는 가족과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윗쪽 지방에는 비가 먾이 내리나 봅니다
가믐에 해갈이 되어서 좋지만은
갑자기 너무 오면 비피해가 생기고 ...
대구는 오늘 너무 더워서 ~~~
하여튼 장마철에 안전운행은 필수 입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경규민	서울은 장마입니다 비가왔다 안왔다 짜증도 나네요 시인님! 무더위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날들 되시기를 네, 안전운행 시인님도 빗길 조심해서 운행하시구요.	7/9 08:07

박외도

2017-07-04 09:38

'
'비오는 날은'
향기롭게 지피신 시심에 흠뻑 취하고 갑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좋은 글 잘 배독 하였습니다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9 08:08

정회선

2017-07-05 11:32

수채화들이 수없이 미끄러져 내리는 창가에 앉아
차 향기 나눠 가면서
가까이 마주하고 싶다

창가에 흘러 내리는 빗물의 그림을 감상하시며
멋진 시향으로 선물해 주시는 시인님 ~~~

두루두루 만나고픈 이들을
가슴에 품고 떠나고 싶어집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ㅎ^


경규민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하며 추억을 들춰봅니다. 그려지고 지워지고 수채화도 멋있구요 장마철 건강 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7/9 08:10

주응규

2017-07-06 14:44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인데도 비가 그다지 오지를 않습니다. 한줄기 비라도 속 시원히 뿌렸으면 좋겠습니다.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리는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행복과 늘 동행하시고 좋은 시향이 샘솟듯 하기를 빌어봅니다.


경규민	바쁘실텐데,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9 08:10

김상훈

2017-07-06 20:26

아스라한 기억 저편의 편린들이
기억의 서랍에 올망졸망 놓여있다는
착각이 듭니다.
함께 동행한 여행처럼 저도
시심 밭에 씨앗 하나 떨구고 갑니다.


경규민	고맙습니다. 멋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멋진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7/9 08:12

김영길

2017-07-06 21:03

안녕하세요.
올리신 시심을 배독하고 담고 갑니다.
무더위가 예고를 하고 산으로 바다로
자연을 즐기는 때가 찾아오는 이때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경규민	이제 휴가 철이네요 산으로 바다로 가서 멋진 피서가 기다리는 휴가철!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9 08:13

권경희

2017-07-06 23:28

시인님
비오는 날 바라보고 있노라면
참 많은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만 슬그머니 젖어 든
눈물을 찍어서
몇 번이고 덧칠을 했다
시인님
단비에 멋진 추억을 곱게 채색해 주신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여름철 건강하시고 편안한 쉼 이루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고맙습니다. 고은 발걸음 주셨네요 멋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멋진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자주뵙도록하지요	7/9 08:15

김광섭

2017-07-07 14:25

기분이 밝은 좋은 날입니다.
7월의 푸르름으로 행복하고 상큼한 마음으로 미소 짓는
오후를 시작하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더위에 건안 하시지요? 장마철 건강챙기시며 즐 거운 날되시기를 이제 비도 고만 와도 되겠는데-- 시인님! 또 빕도록 하겠습니다.	7/9 08:17

주명옥

2017-07-08 04:36

같은 하늘아래에 상반되는
하늘의 조화가 슬픔과 애태움으로
오네요~
퍼붓고 말라서 갈라지고...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야 찿아뵙습니다
비오는 날은
수채화를 그리며
두루두루 누군가와 만나고 싶어지죠
고운 글밭에 비 기다리는 부러움 놓고갑니다


경규민	그러게요 두루 비가 내리고 장마가 가야 할텐데, 곧 휴가철인데, 고은 발걸음,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시원스레 비가 내리더니 장마철이라네요 벌써,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날들 엮어가시기를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하며 옛날을 생각해 봅니다.	7/9 08:19

박외도

2017-07-08 05:48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경규민	반갑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장마비가 곧 휴가철인데 --- 늘 찾아주시고 무더위 건강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7/9 08:21

장계숙

2017-07-08 10:46

비 내리는 날은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잔 마시며
추억의 그림을 그리다 보면
현실이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공감의 글 참 좋습니다. 시인님~


경규민	창밖에 지금도 비가 오네요 고맙습니다. 고은 발걸음 주셨네요 멋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멋진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자주뵙도록하지요	7/9 08:22

이석희

2017-07-08 12:12

혼자서 차를 마시면 온갖 상념들이
줄을 짓지요.

'찻잔 속에
지난날들이 찾아 든다'

그럴 때면 어김없이 즐거웠던
아니면 잊을 수 없는 회한이나
그도 아니면 눈물이 마렵도록 감동 스토리 들이
앞을 다툽니다.
아! 아름다운 추억들이여.
고운 시향에 젖어 내리는 비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경규민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하며 추억을 들춰봅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비가 내리네요 그려지고 지워지고 수채화도 멋있구요 장마철 건강 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7/9 08:24

김기전

2017-07-08 12:40

경규민 시인님 비오는 날은~
고운 시향에 추억에 잠겨봅니다
비는 그쳤지만 흐린 주말 오후네요
장마가 끝나면 더위가 심해질듯합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경규민	장마가 끝나야 할텐데 곧 휴가철이고, 창밖에 지금도 비가 오네요 고맙습니다. 고은 발걸음 주셨네요 멋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멋진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자주뵙도록하지요	7/9 08:25

문장우

2017-07-08 15:00

시인님. 아름다운 시심에
맛있게 커피 한 잔하고 갑니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차 한잔 마시다보며 지난날들의
그리움이 찿아오나 봅니다
항상 건녕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곧 휴가철인데 멋지게 보내시기를	7/9 08:28

정찬열

2017-07-08 15:28

비오는날의 회상을 멎지게 그리셨습니다.
특히나 비가오는 날이면 누구에게나
상념이 깊어지는 건 지난추억의 감회 입니다.
"비오는날은" 곱게 지피신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 한 주말 되세요


경규민	그렇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하며 추억을 들춰봅니다. 지금도 창밖에는 비가 내리네요 그려지고 지워지고 수채화도 멋있구요 장마철 건강 챙기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곧 휴가철인데 멋지게 지내시기를요	7/9 08:29

주명옥

2017-07-08 16:24

새벽녘 터슬터슬하게
내리던 비는 그새 잔잔히
여유를 보이네요.
하루라는 선물을 창밖에
부려놓고 주말이란 넉넉한
쉼도 비오는날 꽤나
괜찮습니다.
절대 안전운전 하셔야해요~~~^.^


경규민	네, 안전운전! 고맙습니다. 공감의 댓글 주시고 늘 찾아주시네요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하노라면 옛날이 생각나지요 두루 만나고 싶은 날이지요 장마철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곧 휴가철인데 멋지게 지내시구요	7/9 08:31

김성수

2017-07-08 22:26

새록한 옛추억이 그리워지는
마음
비마져내리니 더 그립겠습니다
깊은 그속에 머물다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이면 이런 저런 상념에 취해보지요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날들되시기를 곧 휴가철이네요 피서도 다녀오셔야지요?	7/9 08:36

김태윤

2017-07-08 23:24

비오는 날 옛추억을 어찌 그리 곱게 그리셨는지요
시인님의 정갈한 추억들 속에 앉아 있다 갑니다
곱고 그리운 시심 곱씹으며 머물러 봅니다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건안 하시지요? 장마철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날되시기를 이제 비도 고만 와도 되겠는데-- 시인님! 또 빕도록 하겠습니다	7/9 08:37

국순정

2017-07-09 00:31

경규민시인님
벌써 담주면 초복에 들어서는 더위네요
장마철이라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더위까지 겹쳐서 건강도 염려됩니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덥다고 너무 시원한거 많이 드셔도 곤란합니다
따뜻한 보양식도 하시구요
비오느날은
먼 옛날 우산속 푸사랑 떠올리시며
설레어봄도 좋을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창밖에 지금도 비가 오네요 고맙습니다. 고은 발걸음 주셨네요 멋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멋진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자주뵙도록하지요 곧 휴가철인데, 멋지게 다녀오시구요	7/9 08:39

김희선

2017-07-09 11:26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라
어찌나 반가운지요..~
빛바랜 추억까지 몰고오더이다.
비오는 날의
고운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장마비가 내리네요 이곳은, 얼마 있으면 방학이고 휴가철인데-- 장마가 가야 할텐데요 반갑습니다.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방학때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요	7/9 21:49

윤지현

2017-07-10 19:58

반갑습니다 경규민시인님
비오는 날
찻잔에 그려진 옛그림자에
저도 푹 취하고갑니다
풋내기사랑
송사리 잡던 동무들
대청마루 반질반질 윤기나게 닦으시던 어머니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고운시 배독하고갑니다
행복한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고은 발걸음에 멋진 뎃글까지주시고, 마음에 담습니다. 곧 휴가철이지요 즐겁게 보내세요 건강도 챙기시고요 자주뵙도록하겠습니다.	7/11 07:07

장종섭

2017-07-12 00:32

반갑습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더위에 건안 하시지요? 장마철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날되시기를 이제 비도 고만 와도 되겠는데-- 시인님! 또 빕도록 하겠습니다	7/12 09:36

임금옥

2017-07-12 15:45

경규민 시인님 !
비오는 날의 수채화
곱게 그리셨네요
잔 속에 그 향기 타 마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수채화 처럼 그려졌다
없어지는 걸요
오늘은 모처럼 해가 반짠인데
뽀얀 안개가
여름을 감추고 안보여주네요
건강 지킴이 잘 하시고
여름 잘 나시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고은 발걸음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무더위 곡 건강도 챙기시구요 자주뵙도록하지요.	7/13 07:33

오승한

2017-07-13 07:02

비오는 날의 오롯한 행복을 곱게 빚어 펼치신 옥고에 머물며 한적한 행복을 느낌니다
지나간 추억들 그려보고
보고싶은 인연들 생각하며 비오는 날의 행복을 만끽합니다
감사드림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가 끝났는지 몹시 무덥네요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7/13 07:31

김영희

2017-07-13 12:42

옛 생각에 젖어 담으신
정감어린 시향에
제 마음도 환해졌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사람들은
추억을 먹고 사는것 같아요

기분 좋은 옛 추억 들로 인하여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경규민	고맙습니다. 고은 발걸음 주셨네요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추억을 당기며 두루 만나보고 싶지요 장마철인데 잘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멋진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자주뵙도록하지요 감사합니다.	7/14 07:16

김영길

2017-07-16 01:50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건안 하시지요? 장마철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날되시기를 이제 비도 고만 와도 되겠는데-- 시인님! 또 빕도록 하겠습니다 휴가철인데 즐겁게 보내세요	7/16 07:00

김병근

2017-10-25 15:47

상강이 흘러가고
입동이 눈 앞이니

찬 바람은 앞서거니
겨울을 심어놓고

정유년 끝자락을
행하니 달려갑니다

맹세들은 흔적 없고

뒤 돌아 보니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에
등단한 이름만이 빛날 뿐....

깊어가는 한해
엎어 칠 수도 없으니~~~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비오는 날은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如如한 日常이 되십시오

감기조심하십시오


경규민	일교차가 큽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바오는 날 창가에서 차 한잔 하노라며누 옛 생각에 머물곤 하지요 두루 만나고 싶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10/26 10:00

고독(孤獨)

나태(懶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7	겨울나기	116	경규민	2018-02-03

186	겨울 비	108	경규민	2018-01-16

185	陷穽(함정)	98	경규민	2018-01-04

184	동그라미	118	경규민	2017-12-22

183	겨울 여자	98	경규민	2017-11-27

182	갈등(葛藤)	90	경규민	2017-11-15

181	기막힌 사랑	72	경규민	2017-11-07

180	늦가을 바람	88	경규민	2017-10-30

179	오솔길 그 소리	72	경규민	2017-10-11

178	한줄기 눈물	98	경규민	2017-09-27

177	가을 남자	91	경규민	2017-09-17

176	사랑의 傳令인가	86	경규민	2017-09-07

175	달려온 가을은	84	경규민	2017-08-30

174	秋心 일편(一片)	66	경규민	2017-08-21

173	변색(變心)	62	경규민	2017-08-09

172	出産	50	경규민	2017-08-02

171	검은 흔적	60	경규민	2017-07-25

170	고독(孤獨)	60	경규민	2017-07-16

169	비오는 날은	70	경규민	2017-07-02

168	나태(懶怠)	78	경규민	2017-06-25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