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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7-23 06:40

ㆍIP: 221.xxx.108

대 폭염 외1

대 폭염 외1
[매미의 울음]

글/정 찬 열

여명이
밝아져 올 무렵
지친 무더위에 취했는지
힘겨운 새소리가 아침을 깨운다.

간밤을
뒤척이다 깨어나니
동쪽 하늘이 오늘도 붉게 타며

무더위에
지친 도심은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한산한 거리를 만들고

열대야를
오르내리는 7월의 무더위
자연과 인류가 만들어놓은 합작이다

태풍에
밀려난 습한 공기는
연일 맹위를 예견하는
후덥지근한 몸통에 불을 지핀다.

20180722, 기(記)

매미의 울음

졸졸 흐르는 산골에
수액 빨아 배 터질 듯한
울창한 숲속에서
솔 향기 콧속을 더듬는
빛바랜 세월의 시공 속에서

신록이 짙어진
6월을 뒤로하고
무더위가
시나브로 달려들면
소리 없이 나타나서
조용한 숲속을 깨운다.

피 토하듯 울다가도
지나는 사람을 만나면
우는소리 뚝 그치는 소리

미물(微物)의 곤충
더위가 좋아서 우는 거냐?
시끄럽고 헝클어진 세상이
답답하여 우는 거냐?

한 섞인 울음소리
하소연이라도 하는 양
빈 가슴 쓸어안으며
매미 소리 목청껏 울어댄다.

20170705 기(記)

석옥자

2018-07-23 08:0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삼복더위 잘 이기고 계시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짜증스러울 때가
있으시면 아이스크림 한 상자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보관하시고 시원하게 드시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한바탕 ㅎㅎㅡ웃으시고 더위 날려 버리세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연일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찜통더위에 귀한 걸음 고운댓글 고마움 간직 합니다. 카톡에서 잠시 뵜었음니다만 몇일간 비운 탓에 업무에 시달려 한숨자고 잠시 답글 드립니;다. 무더위잘 이기시고 건안 하세요	7/24 00:32

김병근

2018-07-23 14:1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정말 뜨겁습니다

세상이
용광로 열기로 끌어 오르니

타오르는 지열에
가슴은 답답하고 숨이 차 오릅니다

태양의 계절은 이렇게 주. 야를 데우고...
강산은 익어 갑니다

이러한 지겨운 날씨에
시인님께서 각별 건강 유념하시고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여름날의 일상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고

시원한 마음으로 향 필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집필하신 고운 글

대 폭염외1
마음에 젖어 들어 이 무더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웁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며 고운 글
곱게 새겨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정찬열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응원해주신 김병근 시인님 이무더위에도 귀한 걸음 고운 댓글 가슴에 담습니다. 무더위도 슬기롭게 이겨 내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7/24 00:35

김형곤

2018-07-23 23:0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도 오늘 매미를 시감에 넣었습니다
따갑도록 들리던 매미 소리를
오늘 직접 잣나무 아래서
매미를 보며 매미 울음소리에
한 참이나 서서 들으니
옛 어릴 적 미류나무에
어리던 추억이
스쳐가기만 하더군요
매일 들려 오고가는 소리들
잠시 정숙히 들어보면
정겹기만 하는가 봅니다
시인님 좋은 글이 옛 생각을
부르기에 상념에 물들어 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정찬열	김형곤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도 마다 않고 귀한시간 고운 댓글 항상 마음 에 간직 합니다. 대서도 지나고 이제는 가야할 무더위에 늘 건강에 유념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7/24 00:37

김수잔

2018-07-24 01:13

정찬열 시인님,
태양이 작열하는
7월
불볕더위가 계속되군요
좀 시원한 곳을 찾으셔서
건강 잘 챙기시고
짙푸른 7월의 푸른 향기
즐기시는 좋은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정찬열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7/28 23:13

장광규

2018-07-24 08:2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매미가 여름을 노래합니다.
더위를 잊으려고, 잊으라고 울어댑니다.
매미 소리 사리지면 시원해지겠지요.
언제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오랜만입니다. 장광규 시인님~~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고 7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세요	7/28 23:22

유등자

2018-07-24 11:02

정찬열 시인님
동쪽하늘이 오늘도 불케 타는 대폭염
쉬지않고 폭폭 찝니다
정말 살마죽을지경세상이 노래진둣 합니다
천연덕스레 줄행랑을 놓고 지속적으로 치닫는
용광로 횃불 저 햇님 은 지구가 꺼꾸로
돌고 있는거 아닌가요
저갈곳을 못찿아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에
머물어 그것도모자라 생사람 잡고 있능거요
하늘땅 인간들 능수 능란한
그속임수 무순수로 알리요
시인님 뜨거운 태양에 묻쉬처럼 달궈서
바위같은 큰힘 울어 나시고 더위 잘 이겨가세요
좀처럼 꺼지줄 모르는 땡빛에 눌리시면
몸살 건강 비타민 결핏중세 ᆢ
맑은 하늘 시원한 녹색산등 시인님의
건강을 도와줌니다 행복 하세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유등자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14

유등자

2018-07-24 11:15

매미 울음소리 2 **
졸졸 흐르는 산골에
수액 빨아 배 터질 듯한
울창한 숲속에서
솔 향기 콧속을 더듬는
빛바랜 세월의 시공 속에서

신록이 짙어진
6월을 뒤로하고
무더위가
시나브로 달려들면
소리 없이 나타나서
조용한 숲속을 깨운다.
유난히 찌리~찌리리 울어대는 애덜푼
매미울울소리 아내가 남편을 애타도록
부르는듯 합니다
아침 마다 창가얼귀에 달라붙어
아침 점심도 굶어가며 저의방
거문고 가야금실만 바라보는 매미가
있습니다
시인님 신비로운 글을 읽으면서
새겨보네요
고맙습니다 여름의 곤충노래에
시원함을 느끼면서 내려갑니다
건강관리 열심하세요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15

박진표

2018-07-24 12:03

정찬열 시인님!!!
매미의 울음...
미물의 곤충
더위가 좋아서 우는 거냐?
시끄럽고 헝클어진 세상이
답답하여 우는 거냐?...
불볕더위에 목이 터져라 우는 매미.
자신의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저리도 애닮게 목놓아 우는데
이 여름은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 속으로 우리들을 빨아들입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유등자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15

정찬열	박진표 시인님 송구 합니다. 상위 복사된 답글이	7/28 23:16

이영태

2018-07-24 20:46

존경하는 시인님!
요즘 찜통더위에 몸은 강건하신지요
지칠 줄 모르는 열기는 열대야까지
데려와서 숨이 막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도심은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한산한 거리를 만들고..

곱게 빚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서둘러 도심탈출
줄을 잇는 피서인파가 쉴곳을 찾습니다
시인님! 더위 잘 이기시고
활력을 유지하시며 고운 향필하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이영태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17

이민숙

2018-07-24 23:34

열대야를
오르내리는 7월의 무더위
자연과 인류가 만들어놓은 합작이다

태풍에
밀려난 습한 공기는
연일 맹위를 예견하는
후덥지근한 몸통에 불을 지핀다.

네 이사님
정말 덥습니다
하늘이 분노를 한것 같습니다
아마도 혼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찬열	오랜만입니다. 이민숙 시인님~~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고 7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세요	7/28 23:22

신창홍

2018-07-24 23:35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7월의 무더위
자연과 인류의 합작품이다"
촌철살인입니다.
유난히도 길고 지루한 계절의
거칠 것 없는 대폭염에도
이렇게 시인님들의 서재를 방문하여
또 하나의 깊은 울림들을 느껴보는
이 귀중한 시간 만큼은 편안합니다.

아무리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한들
또 어느 순간 이 더위가 그리운 시절도
오리라 생각하며 참아 내겠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신창흠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18

김영환

2018-07-25 08:41

더위가 절정을 향할 때
매미 울음도 절정에 이르죠
가는 더위를 아쉬워하며 마지막 사랑을 불태우려나 봅니다.
삼복 더위에도 건강하시고 깊은 시향 지피시길 빕니다.


정찬열	오랜만입니다. 김영환 시인님~~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고 7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세요	7/28 23:23

이정규

2018-07-25 09:14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르네요
아침부터 찜통 더위에 이마에 땀이 가득합니다.
더위가 날마다 기록경신 하네요.
수그러들지않는 폭염과 무더위,열대야에 자칫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토록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이정규 이사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18

안계종

2018-07-25 18:39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전국적으로 삶의 시련입니다.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소홀히 하면 몸이 바로 반응하는 여름입니다.
땀을 운동으로 흘리는 것은 좋은 일이나,
원하지 않는 땀은 진액이 빠진다고 합니다.
부디 몸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하루가 쉽게 가는 듯하지만,
더위 때문에 하는 일 없이 지나가니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 밤도 열대야이겠지만,
편안한 잠자리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오랜만입니다. 안계종 시인님~~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고 7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세요	7/28 23:23

임주영

2018-07-25 20:20

정찬열 시인님

여명이
밝아져 올 무렵
지친 무더위에 취했는지
힘겨운 새소리가 아침을 깨운다.

간밤을
뒤척이다 깨어나니
동쪽 하늘이 오늘도 붉게 타며

무더위에
지친 도심은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한산한 거리를 만들고

열대야를
오르내리는 7월의 무더위
자연과 인류가 만들어놓은 합작이다

태풍에
밀려난 습한 공기는
연일 맹위를 예견하는
후덥지근한 몸통에 불을 지핀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대 폭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제모습 같습니다
여름 날 좋은 추억 만드시고 향필하셔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임주영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19

백성섭

2018-07-25 21:10

정찬열시인님
올해는 유난이도 덥네요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시향에 잠기어 봅니다

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 섞인 울음소리
하소연이라도 하는 영
빈 가슴 쓸어안으며
매미 소리 목청껏 울어댄다."


정찬열	오랜만입니다. 백상섭 시인님~~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고 7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세요	7/28 23:23

홍사윤

2018-07-26 00:42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군요!
잘지내고 계시죠! 정찬열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대 폭염 외1''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시로 열대야의 밤을 식혀 봅니다
곱게 빗어낸 시심과 시향에 빠져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된다는 소식이군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밤이 깊은 시간입니다 좋은 꿈꾸시고
내일도 힘차게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멋지고 고운시 감사드립니다!


정찬열	계속되는 열대야의 밤 어서오세요 홍사윤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20

홍재륜

2018-07-26 09:06

정찬열 시인님~
무참한 더위 잘 극복하시고 건강유념 하십시요.
폭염과 매미는 무슨 사연 있길래 동시에 나타나고 울리는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홍재륜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26

홍대복

2018-07-26 18:52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정찬열	오랜만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고 7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세요	7/28 23:21

하은혜

2018-07-26 22:00

정찬열 시인님
대폭염과 매미소리 배독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대폭염속에서도 매미소리는 높아만갑니다
어서 시원한 빗줄기가 퍼부어 주길 소망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하은혜 시인님~~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고 7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세요	7/28 23:24

이문희

2018-07-26 23:12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미물(微物)의 곤충
더위가 좋아서 우는 거냐?
시끄럽고 헝클어진 세상이
답답하여 우는 거냐?

"대 폭염 외 1"
의미도 깊은 곱게 빚으신 정성어린
진한 시향을 가슴의 문을
열어 담아서 갑니다

지금
온 새상이 불이 붙어 타고 있습니다
나무도 숲도 논두렁 밭두렁 모두가
심한 갈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지구촌 곳곳에서 산사태 화재로
가마 솟처럼 들끓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이 새상에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존귀하신 몸.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돌보시어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하찬은 소생을 아끼고 격려해 주신 만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신지요 무더위에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일어나니 덩달아 제자신이 편한 날이 없습니다. 그때의 위험이 도사린 변전실 복구 공사에 그냥 기술적인면을 감독을 소홀 할수 가 없어 이제야 답글을 대신 합니다. 항상 응원에 감사합 간직 합니다. 선배님께서도 건강에 유념 하시길 빕니다.	7/28 23:32

김인숙

2018-07-26 23:13

정찬열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멋진글 아름다운 시향에
이 무더운 열대야를 씻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27

김종덕

2018-07-27 13:5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덩운 날씨에도 밖에 나가셔서 심신을 정리하시는가 보네요. 마음이 굳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 같습니다. 매미의 극한의 울을 소리가 이 여름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 가를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김종덕 시인님~~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고 7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세요	7/28 23:25

권경희

2018-07-28 00:30

한 섞인 울음소리
하소연이라도 하는 양
빈 가슴 쓸어안으며
매미 소리 목청껏 울어댄다.

최강 폭염에
유난히도 쩌렁쩌렁한 울음~
지구촌 곳곳이 어려움을 겪는
복잡다난한 세상사에
아픈 울음을 토해내나봅니다.
시인님 지칠줄 모르는 폭염에
지펴주신 시심 감사히 배람합니다.
마지막 절기를 향한 폭염에
보양식으로 거뜬히 이겨내시고
기운찬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권경희 시인님~! 귀한걸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가챙기시고 행복하세요	7/28 23:27

김순태

2018-07-28 08:05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지친 도심은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한산한 거리를 만들고

열대야를
오르내리는 7월의 무더위
자연과 인류가 만들어놓은 합작이다

태풍에
밀려난 습한 공기는
연일 맹위를 예견하는
후덥지근한 몸통에 불을 지핀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
잘 배람했습니다
늘 향필하세요~~^^


정찬열	오랜만입니다. 김순태 시인님~~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건안 하시고 7월 마무리 곱게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세요	7/28 23:25

이별의 성향(聲響)外1

늦가을 배웅외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5	가을 바람	55	정찬열	2017-10-23

544	가을 이란	54	정찬열	2017-09-09

543	청매화	54	정찬열	2017-02-18

542	삘기 꽃 상념	57	정찬열	2015-06-06

541	북받친 설움	55	정찬열	2015-05-09

540	황혼의 길목에서	52	정찬열	2015-04-18

539	바닷가 모래사장	52	정찬열	2019-08-18

538	절망(絶望) 외 바다로 떠나는 꽃	50	정찬열	2018-08-23

537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50	정찬열	2018-02-11

536	눈 내리는 오후	52	정찬열	2017-02-11

535	입춘의 휘슬	50	정찬열	2017-02-03

534	삶의 하루	52	정찬열	2017-01-25

533	윤회의 행로	52	정찬열	2017-01-05

532	시월의 파노라마	52	정찬열	2016-10-15

531	웅크려도 오는 봄	50	정찬열	2020-03-15

530	애 중의 동반자	50	정찬열	2019-01-13

529	늦가을의 서정	49	정찬열	2018-11-18

528	마지막 피는 백일홍	47	정찬열	2018-11-02

527	이별의 성향(聲響)外1	48	정찬열	2018-08-31

526	대 폭염 외1	51	정찬열	2018-07-23

	1 2 3 4 5 6 7 8 9 10 ,,,3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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