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미경
ㆍ작성일	2014-02-23 06:39

ㆍIP: 61.xxx.22

밤하늘의 띄우는 편지

밤하늘의 띄우는 편지

시 / 김미경

밤의 슬픔을 노래하고
하늘을 닮은 모습으로
눈물짓던 광란의 세월아!

조선왕조 오백 년 신록의
역사는 묵묵부답이다.

슬피 울며 내리는 비야.
혹여라도 옛날임을
다시 만나거든 말을 해다오.

아직도 혼란에 빠져
잠이 든 해를 어서 깨워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라고

밤하늘의 전보를 띄워다오.

정병근

2014-02-23 09:00

시를 여러편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미경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옛날 임 을 만나거든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라는
하늘에 보낸 電報 님의 멋진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늘~행복하시고 건필하소서.시인님!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정병근 시인님께서도 늘 건깅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2 09:43

안정순

2014-02-23 10:32

밤 하늘에 띄우는 편지~~
부디 맑고 밝은 세상이 오기를!!!

멋진 휴일 되시구요,,,김미경 시인님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멋진 주말 되세요.	3/2 09:44

전경전

2014-02-23 13:22

희망의 메세지로 널리널리 고운글향이 펼처지기를~~
아름다운 마음을 뵙습니다.


김미경	감사합니다 건감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3/2 09:45

임세훈

2014-02-23 13:34

오늘따라 시심이 봇물을 이뤘네요.. 좋은 현상이지요.
시인님의 글향에 희망이 담겨있네요.
좋은 글에 함께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김미경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3/2 09:46

이정규

2014-02-23 15:38

밤하늘의 띄우는 편지 ...
밤 하늘을 바라 보지만 ㅎ기억의 선상들만 ,
어렴풋이 스치고 가지만 ~~
김경 시인님의 싯귀처럼 묵묵일뿐 이지요 ,
마음의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휴일 잘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3/2 09:47

김흥님

2014-02-23 19:23

유유히 흐르는
묵묵부답의 역사..
아직도 여전히 혼란으로
어둡기만한 세상을 햇님에게 깨우라고,,
밤하늘에게 붙이는 전보 잘 보고 갑니다^^


김미경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3/2 09:48

김수잔

2014-02-24 08:07

부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밤하늘의 전보 속히 가길 빌어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2 09:49

김단

2014-02-24 10:13

그 편지
높게
멀리
띄워 보내세요,

시인님
어제가 오늘이 되고
오늘이 내일이 되는 역사

오늘의 현실을
멋진 한 편의 역사로 만들어 보세요,

^^


김미경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3/2 09:50

이유리

2014-02-24 15:34

어둔 세상 밝혀 달라고
밤하늘에 띄우는 편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구요 시인님


김미경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3/2 09:50

정행호

2014-02-24 17:30

김미경 시인임, 옥고에 다녀갑니다.
월요일이 깊어갑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시고 행복 가득 안으소서.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3/2 09:51

이진기

2014-02-24 17:56

어두운 그늘
숨만 깔딱이는 소외되 선민들을 대신하는 시인님의 전보
밝은 태양빛 골고루 스미는 세상이 올거라 확신합니다
귀한 글에 머물러 갑니다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2 09:53

배정이

2014-02-24 20:36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하늘의 전보를 띄워다오.
그 전보 행복한 세상이시길..
시인님, 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항상 상큼한 봄처럼 행복하셔요.


김미경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3/2 09:53

최화철

2014-02-24 21:29

밝은 세상을 애타게 찾으시는 시인님의 전보가 속히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김미경 시인님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3/2 09:58

권승주

2014-02-24 21:59

언젠가는 밝혀질 역사의진실 밤하늘 은 알고 있을거야 행복하세요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3/2 09:59

김지숙

2014-02-25 18:51

김미경시인님 아픔의 세월
묵묵부답..밝은 세상을
비추어 달라고 밤하늘에
띄우는 전보가 속히
가길 빕니더
시인님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2 10:00

경규민

2014-02-25 19:03

곧 응답 있기를 기원합니다.
밝은 세상 올것입니다. 그래야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2 10:01

박미향

2014-02-26 05:59

밤하늘에 편지 잘 받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김미경	방문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3/2 10:01

주응규

2014-02-26 10:37

김미경 시인님 곱게 지핀 시향 흠뻑 품어 안습니다
봄향 피어나는 계절에 시샘이라도 하는 듯
황사로 요즘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건강하시옵고 봄향 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3/2 10:02

선형길

2014-02-26 12:33

저 역시 동일한 희망 사항을 소망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 ^^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3/2 10:02

이기영

2014-02-26 17:11

밤하늘 만이 지난 역사를 아나바요,
그것을 지켜본 증인이라도..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3/2 10:03

박미리

2014-02-26 21:29

밤하늘에 띄우는
간절한 편지
희망의 답장을
바래 봅니다

고운 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김미경 시인님^^*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3/2 10:04

한효상

2014-02-27 13:54

늦겨울의 잔영을 물리치고
새 봄의 기운이 완연해 보입니당

뒷동산의 잔디 사이로 아지랑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 오후 시인님
멋진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건 오후 보내시구요~ㅎ


김미경	방문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2 10:05

회상

지나간 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