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5-04 06:27

ㆍIP: 125.xxx.95

낙시

小天 / 염규식

안티푸라민을
눈 밑에 발라볼까

잠시 머물 줄 알았던 보석 같은
눈물방울이
금방 떨어져서 모래 속으로 스민다.
집을 나갔다....
언어가

이놈의 시어(詩魚)라는 물고기는
그물로는 잡히지 않는지,
빈 배로만 온다.

이참에 바다나 되어볼까?
고생 좀 덜하게....
2020.05.04

박현영

2020-05-04 09:13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시어를 낚으셨네요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다녀갑니다
멋진 오월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월 향필 하시고 건강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0

전병일

2020-05-04 11:00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새로운 한주 오월의 시작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사랑과 축복이 넘처나는
행복한 오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0

박재도

2020-05-04 14:59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멋진 작품에 한참을 감상했습니다.
좋은 작품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어 잡히지 않는 時魚
꼭 만선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1

김종덕

2020-05-04 16:59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그물을 사러 오일장에 여러번 갓었습니다. 그 물을 사서 펼쳐보니 다 새어 나가고 "공"만 남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1

염경희

2020-05-04 17:57

존경하는 시인님!!

이놈의 시어(詩魚)라는 물고기는
그물로는 잡히지 않는지,
빈 배로만 온다.

시 낙는 일이 여간 힘들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자유자재로 낙아보려는지
시인님!
연휴 끝자락 잘 보내시고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1

이민숙

2020-05-04 18:17

이놈의 시어(詩魚)라는 물고기는
그물로는 잡히지 않는지,
빈 배로만 온다.

이참에 바다나 되어볼까?
고생 좀 덜하게....

그러게요
쉽게 눈에 들어오지도 잡히지도 않은
미꾸라지 같은 시어입니다 ^*^ㅎ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2

김동철

2020-05-04 18:59

염규식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공감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입니다

그 의미
그 모습대로...

사랑의 열매가
그대의 가정 가득히
알알이 주렁주렁 맺히도록

화목한 가정
건강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2

임석순

2020-05-04 20:3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시어를 잡으러 바다를 헤엄쳐 함께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아름다운 고민에 동행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2

조순자

2020-05-05 03:4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문학의 고통을,
창작의 쓴맛을,
진작에 알았더러면 지금쯤 아마 다른 일 할텐에 . . .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참 많지요.
그러나 그 얼마나 감사한가요,
시어 하나 찾으러 다니느라 생각하는 힘이 생기니까요.

존귀하신 시인님!
100% 공감하는 글에 세상에서 가장 큰 박수 드리고 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한 마음으로 시어 많이 초대하셔요.
오늘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2

강한익

2020-05-05 07:0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이곳 제주는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린이날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3

김정윤

2020-05-05 10:0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고 고향(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항상 궁금 했지만
고향을 찾는 마음 만큼은 아니였나봅니다
올려주신 글 - 낙시 -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3

남원자

2020-05-05 14:17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어 낚는것이 고기 잡는 것 보다 어려운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공감 100프로 합니다

안티푸라민을
눈 밑에 발라볼까

잠시 머물 줄 알았던 보석 같은
눈물방울이
금방 떨어져서 모래 속으로 스민다.
집을 나갔다....
언어가

이놈의 시어(詩魚)라는 물고기는
그물로는 잡히지 않는지,
빈 배로만 온다.

이참에 바다나 되어볼까?
고생 좀 덜하게....
멋진 시 낙시 잘 배람했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풍요로운 오월입니다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5월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6 10:43

나의 마음

그대는 나의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