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2-01-31 21:46

ㆍIP: 125.xxx.95

사랑할 때

소 천 / 염 규 식

그대를 사랑할 때 이 모든 세상 중에
홀로 빛난 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내 머리와 가슴엔 오직 당신 하나였습니다

처음엔 그것이 사랑인 줄 몰랐습니다.
잠들어 있는 꿈속에서도 당신이었으니까요
그저 바라만 보아도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사랑을 하면 귀도 막히고 눈도 안 보인다고
모든 것이 당신 이름으로만 가득했습니다

그게 사랑이었는지 잘 모르지만
온종일 당신 생각만 가슴에 차 있었고
오직 내 눈에는 당신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사랑인 줄 늦게 알았지만
이 세상의 어떠한 것도 당신보다 우선이 없고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은 오직 당신 하나뿐입니다

이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임석순

2022-01-31 21:53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할 때" 누구도 그 감정을
감출 수 없이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보여도 때가 지나면
식어가지만 그 감정만은 영원하지요.
좋은 시향에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설날 맞이하여 닥내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2 14:20

박희홍

2022-02-01 04:27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사랑할 때
그대를 사랑할 때 이 모든 세상 중에
홀로 빛난 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추운 날도
추위를 덜 느끼는 것이 맞지요?

한랭한 정월은
우리에게 큰 고난과 시련이지만
직선보다 곡선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듯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박토가 옥토가 되고
화창한 봄날이 오겠지요,
설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2 14:20

최이천

2022-02-01 06:0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우리 설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랑할 때
그게 사랑이었는지 잘 모르지만
온종일 당신 생각만 가슴에 차 있었고
오직 내 눈에는 당신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사랑인 줄 늦게 알았지만
이 세상의 어떠한 것도 당신보다 우선이 없고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은 오직 당신 하나뿐입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2 14:21

민만규

2022-02-01 11:48

오직 당신 하나뿐인 순애보적 사랑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베스트셀러 수필집
"아직 끝나지 않은 인생길" 작가
소천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아름다운 시간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염규식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2 14:21

안영준

2022-02-01 18:21

염규식 시인님 설 명절 연휴 평안하시지요?
정겨운 분들 만나 덕담 나누시고 제사 음식과 약주 한잔도 좋을 듯합니다
귀한 글 *사랑할 때* 감명 깊게 감상했습니다
福 많이 받으시고 뜻한바 모든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염규식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2 14:21

박진표

2022-02-01 20:18

염규식 시인님!!!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설날인 오늘.
2월의 첫 날도
이렇게 저물며 깊어갑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가족 친지분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염규식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2 14:21

윤만주

2022-02-02 04:35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다들 귀경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겠지요.
가족분들과 함께 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시어에 진한 감동으로
공감대를 함께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2월이 시작되었고 4일 날은 입춘입니다.
그리고 3월 9 일은 대통령 선거일로 잡혀 있지요.
눈코 뜰 사이 없이 아주 분주한 레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건강은 큰 자산입니다. 이제 곧 괴멸될
코로나를 짓뭉개 버리고 희망의 새싹으로 봄을 맞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2 14:21

김현주

2022-02-02 11:13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아
시인님 서재 문을 열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마음을 담아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2 14:22

김보승

2022-02-02 16:59

염규식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사랑할 때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마음
한 지락 남기고 갑니다

고운 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명절 즐겁게 보내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2 21:22

봄 그리고 그리움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