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7-17 12:54

ㆍIP: 175.xxx.91

세월의 그림자

小天 / 염 규 식

무심코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보이는
세미한 사랑의 그림자도
이제는 나를 잊어버린 것인가
무심한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세월을 앞선 변해버린 얼굴과
주름살 따라 흐르는
깊은 냇물 소리.
꽃잎 떨어져 흩날리는
언덕 위 바람 소리도
무심한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언뜻 살아온 날들이
그저 아득하고 허전한
세월의 뒤안길에서
쓴 커피 한 잔의 아쉬움에
남는 것은 세월의 그림자뿐 일세

조순자

2020-07-17 13:59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깊은시심으로 창작하신 작품
잘 배람하며 저 또한 공감합니다.
언뜻 언뜻 그런 생각도 듭니다.
예나 지금이나 흐르는 시간과 환경은 비슷하나
우리들의 연륜에서 오는 어떤 생각 때문에
그런저런 생각이 들겠지요.

부디 건안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1

강한익

2020-07-17 17:12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참으로 세월은 멈춤이 없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세월의 그림자만 남겨두고
오늘도 바삐 지나갑니다.
무심한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가 봅니다.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1

염경희

2020-07-17 21:33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고 계셨지요
비오는 금요일저녁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기도하고 허무함도 있습니다
남은세월을 잘 보내는 것도 숙제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꿈 꾸세요~`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2

박상현

2020-07-17 22:22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세월의 그림자 "
배람합니다
시인님 세월의 그림자속에 꽃처럼 피어나는 시인님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2

서준석

2020-07-18 00:44

존경하는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배람하고 멋진 시향에 젖어갑니다.
비가 오다가 오늘은 등에 땀이 납니다.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2

홍종화

2020-07-18 06:45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장맛비가 조금은 주춤해진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 장마가 끝난 것이 아니라
어떤 피해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무더위에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세월의 그림자'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2

민만규

2020-07-19 07:16

"언뜻 살아온 날들이
그저 아득하고 허전한
세월의 뒤안길에서
쓴 커피 한 잔의 아쉬움에
남는 것은 세월의 그림자뿐 일세 "

"세월의 그림자" 시 발표 축합니다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3

안영준

2020-07-19 08:32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중충한 아침이지만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3

김영주

2020-07-19 11:41

염규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피신 고운 시
머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온하신요.
오늘 시간이 되어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계절의 좋은 바람은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에
순간순간의 기쁨 가득하세요.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3

김영수

2020-07-19 15: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원한 빗줄기가 반가운 오후입니다.
쏟아지는 빗물에 세월에 그림자가 깨끗히
청소를 하듯 씻어내렸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는
휴일 오후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세월의 그림자 감사히 배람하며 쉬어갑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멋진 시향으로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3

김정윤

2020-07-19 18:0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 셨는지요
곱게집필하신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고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확산 하는 코로나와
계속되는 장마에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4

전병일

2020-07-20 09:18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속되는 장마에 습하고 우울한 기분
코로나19까지 설상가상이네요
적당히 이제 그만 오고 코로나도 종식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에 심오하게 연출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0 10:23

배정숙

2020-07-20 13:2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뜻 살아온 날들이
그저 아득하고 허전한
세월의 뒤안길에서
쓴 커피 한 잔의 아쉬움에
남는 것은 세월의 그림자뿐 일세

어제는 비가 주룩주룩 온종일 내렸지만
오늘은 초록바람에 뭉게구름을 타고
내로온듯 매우 시원합니다
시간의 흐름따라 날씨도 이모양 저모양으로
다가 오지만 시원한 초록 바람이 너무 예뻐요
늘 건강하시고 기쁨속에 행복한 시간 되시기 기원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22 14:52

오직 당신뿐

아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