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14-04-13 00:26

ㆍIP: 119.xxx.133

콩깍지 사랑

* 시 / 염규식 *

깍지 속에 숨겨둔 들 여문 밀월.
고이고이 간직한 미안한 사랑.

언젠가 보내야 할 틈새 사이로
고운 햇살 비추며 온몸으로 애무한다.

터지는 붉은 하늘 거친 숨소리
그대의 사랑만큼 뜨겁지 않아
.

태양의 유혹이 온몸을 시위해도
내 사랑은 오직 당신 하나뿐

성숙이 이별 되어 그대 품을 떠나도
깍지 속 영원한 사랑 잊지 못해

천년 세월 닳고 닳아 망각의 세월에도
그대와 고운 인연 행복이지요.

김수잔

2014-04-14 09:28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콩깍지 사랑'
천년 세월 닳고 닳아 망각의 세월에도
그대와 고운 인연 행복이지요.
시인님의 고운 사랑에 감탄입니다

가신님을 늘 곱게
마음속에 간직하시는 시인님의 참사랑에
늘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의 고운 사랑 감사히 받습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항상 건안하시길 기도합니다	4/14 23:59

곽종철

2014-04-13 06:25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콩깍지 사랑"
꽁꽁 숨겨둔 사랑 언제 보이실려고요
임을 향한 영원한 사랑
변치 않는 사랑에 참사랑을 배웁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이른 새벽 서재에 들렸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규식	마음으로 정으로 참여해주신 시인님의 배려에 늘 감사드렬요 건안하시구요--고운밤 되십시요	4/15 00:01

김희영

2014-04-13 23:06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시인님 반갑습니다.
"콩깍지사랑" 애틋한 정담아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변치않는사랑 영원한사랑에
마음이 감동받습니다.
고운글향이 사방으로 울려 펴집니다.
건안 건필하시기를,,,,,,


염규식	네--시인님의 격려에 늘 힘응 얻습니다 고운밤 되시구요-향필하소서	4/15 00:02

정병근

2014-04-13 08:36

작은천사님 콩깍지 그말 아내와 살면서 제일로 많이 들어본 소립니다.
내가,콩깍지가 씌었지!!
이제와서 그런말 해도 좋은소리 맞는거죠?
작은천사님의 고운 글에 쉬어갑니다.
이곳광주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즐거운시간보내세요.작은천사님!


염규식	네--시인님 고운 참여글 감사드려요-항상 건안하시구요 행복하십시요	4/15 00:22

사방천

2014-04-13 10:38

콩깍지사랑 그아름다운 사랑
가슴에 꼭꼭 숨겨 두시고 사랑하시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운이가 득하십시요


염규식	네--시인님 감사드려요 항상 건안하시구요 행복하십시요	4/15 00:25

홍대복

2014-04-13 15:09

시인님!
꽃 향기 그윽한 햇살 고운 봄날에
시인님의 글 밭에
쉬어감 감사드리며 행복꽃 한아름 전해올리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염규식	네--시인님 고운 참여글 감사드려요 향필하시구요--어머님 건강 속히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4/15 00:26

김보규

2014-04-13 18:19

깍지 속 영원한 사랑 ...
천년이 흘러도 잊지 못해 ~

행복한 시간 입니다, 시인님 ^^


염규식	네--시인님의 참여로 저두 행복합니다 향필 하십시요	4/15 00:27

이진기

2014-04-13 20:43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조금 바쁘다는 이유로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항상 행복나누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으네요


염규식	네--시인님-바쁘셨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길요	4/15 00:27

정찬열

2014-04-13 21:01

성숙이 이별되어 그대 품을 떠나도
깍지 속 영원한 사랑 잊지 못해
"콩깍지 사랑" 의 깊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남은봄날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염규식	네--시인님의 고운 참여글 많은 격려가 됩니다 고운밤 되시구요-향필하소서	4/15 00:29

박광현

2014-04-14 00:08

시인님이 내리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셨는지요
봄이 깊어 갑니다
행복만 가득한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염규식	네--시인님 감사해요 행복하사구요 문운이 창대하시길요	4/15 00:30

권승주

2014-04-14 03:58

꽁이 깍지속에 사랑도 꼭 묶여 영원하시길
행복한날되세요


염규식	네--시인님두 행복하시길요- 건안하십시요	4/15 00:30

안정순

2014-04-14 09:55

행복한 콩깍지
눈을 멀게하고 귀를 멀게하고~~
그 콩깍지 벚겨지는 날~~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것을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염시인님
좋은 하루 되시구요!


염규식	ㅎㅎㅎ 시인님두 행복한 콩깍지 아닌감유-- 항상 행복하시구요-향필하소서	4/15 00:31

임재화

2014-04-14 11:27

염규식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글에 가득 담긴 "콩깍지 사랑"
아름다운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염규식	네-시인님 오셨구요 고운밤 되시구요--행복하소서	4/15 00:32

송준혁

2014-04-14 13:30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서재에서 오랜만에 안부 여쭙네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힘찬 한 주 기쁜 시간 되십시오^^


염규식	야----종아리 좀 맞아야 겠지요 ㅎㅎ 무심하단 소리 나중에 하죠-- 집인에 별일없죠-많이 걱정 했어요-안시인두요 염려 많이 했죠---저의 건강은 100%회복 됬어요	4/15 00:35

경규민

2014-04-14 18:15

천년 세월 닳고 닳아 망각의 세월에도
그대와 고운 인연 행복이지요.
------
콩깍지 사랑
아늑하고 포근한 사랑
영원히 변치 않을 그사랑
늘 간직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건안하세요.


염규식	네--경시인님 감사드려요 시인님두 행복하시구요 항상 건안 건필하십시요	4/15 00:36

김지숙

2014-04-14 18:46

염규식시인님 영원히 변치않은 사랑은
콩깍지가 씌어야 된다고 함니더
그래야 허물도 좋아 보이고
사랑스럽 담니다
천년 세월 닳고 닳아도
곱고 이쁜 사랑으로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활기찬 한주가 되십시요


염규식	그라모-마심니더-시인님의 말씀이 지당하지예-- 항상 행복하시구요 강겅 하십시요	4/15 00:24

이정규

2014-04-14 19:48

콩깍지 사랑은 고운 만남과 인연이 되어 ~~
뜨거운 사랑으로 승화 되는것이 진리이자 사랑의 방정식 인것 같습니다,
멋진 쉿귀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물러 갑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염규식	네--이시인님 감사해요- 늘 시인님의 사랑에 감사하죠 시인님두요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 핫길요	4/15 00:38

조한직

2014-04-14 20:52

콩깍지 사랑, 덧 씌워져 못본 듯 하지만
그 내면으로 익어가는 사랑은 막을 수 없지요.
그렇게 맺어진 사랑이 영원까지 가는 것을 보면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고운 사랑에 늘 용기를 냅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4/15 00:24

나의 시

사랑이기에 (노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