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2-05-06 22:54

ㆍIP: 125.xxx.95

밤하늘에 사랑의 시를~

소 천 / 염 규 식

그대를 향한 그리움이 보고 싶다고 그리워한다고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치유된다면 밤새워 그리워하겠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시 한 편 하나하나에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에 주어진다면
당신의 흔적이 이젠 하늘 가득 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푸르고 맑은 밤하늘의
저 수많은 별을 다 헤아려 봐도
당신의 이름을 다 새길 수 없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움 가득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에 아롱져 가슴 깊숙이 아려 옵니다

밤하늘이 차갑습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도 별 하나의 추억과
그대를 위한 사랑의 시를 저 밤하늘에 띄울 것입니다.

임석순

2022-05-06 23:12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그리움은 추억으로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지 못하는 사랑입니다.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을 깊은 시심으로
우려 놓으신 시향에 빠져봅니다.

"밤하늘에 사랑의 시를~" 이밤에 음미하며
다시금 차가운 밤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좋은 시를 배람하고 갑니다.
건안건필하시어 문운장구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드려요 늘 문학의 공간 귀한걸음에 귀한마음 가슴으로 받습니다 즐건 주말되십시요---**	5/7 20:26

민만규

2022-05-07 06:02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천 사랑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사랑시로 출발하시는군요
"밤하늘이 차갑습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도 별 하나의 추억과
그대를 위한 사랑의 시를 저 밤하늘에 띄울 것입니다"
참으로 사랑 시인님 답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주옥같은 시어들이 밤하늘에 춤을 춥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응원합니다 ^^


염규식	시인님 감사드려요 늘 문학의 공간 귀한걸음에 귀한마음 가슴으로 받습니다 즐건 주말되십시요---**	5/7 20:26

최이천

2022-05-07 03:2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장미꽃 이팝나무꽃 탱글탱글한 매실 살구 앵두
서로가 날 보러 오시라고 손짓합니다
조석으로 일교차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심요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밤하늘에 사랑의 시를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움 가득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에 아롱져 가슴 깊숙이 아려 옵니다

밤하늘이 차갑습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도 별 하나의 추억과
그대를 위한 사랑의 시를 저 밤하늘에 띄울 것입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드려요 늘 문학의 공간 귀한걸음에 귀한마음 가슴으로 받습니다 즐건 주말되십시요---**	5/7 20:26

박희홍

2022-05-07 04:13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밤하늘이 차갑습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도 별 하나의 추억과
그대를 위한 사랑의 시를 저 밤하늘에 띄울 것입니다.“는
”밤하늘에 사랑의 시를~ “ 감명 깊습니다. 문운 창대하세요.

시인님
내일 어버이날 우리도 노인이지만 살아계신
부모님께는 언제고 어린아이들이지요.
그렇더라도 부모님을 위하는 일에는
우리가 효를 다하면서 잘 모시고 함께
즐겁게 살아가야 하겠지요.

시인님 주말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알찬 시간이길 비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드려요 늘 문학의 공간 귀한걸음에 귀한마음 가슴으로 받습니다 즐건 주말되십시요---**	5/7 20:26

윤만주

2022-05-07 17:50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혹자는 이 세상이 삭막하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사랑이 있기에 살아볼 만한 세상이라 여겨집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습니다. 참다운 사랑은 하늘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더 깊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무조건적 사랑이며 희생과 봉사적 사랑입니다.
대가를 치르지 않는 부모님의 희생적 사랑으로 우리는 성장을 해 왔습니다.
그 고귀한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은하고자 하는 의미로 제정된 어버이날이
바로 내일로 다가온 것입니다. 시인님 내일은 최고의 축복으로 자녀들로부터
공경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아름다운
자녀들의 효행으로 무지개의 행복을 그려가는 멋진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오손도손 모여 앉아 행복을 뜨개질하는 최고의 날이 되십시오.
그리고 더욱더 건강히 지내십시오. 건강은 내 인생의 모두이며
자녀들의 행복이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염원하는 자녀들의
소망은 한결같습니다. 기도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시상으로
사랑을 노래하신 시인님의 특별한 선물, 그 고운 향기로 어버이날을 기리며
천국에 계실 그리운 부모님의 얼굴, 오월의 초록 화단으로 내 걸고
동공은 뜨거운 이슬로 넘쳐흐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병장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드려요 늘 문학의 공간 귀한걸음에 귀한마음 가슴으로 받습니다 즐건 주말되십시요---**	5/7 20:27

황영칠

2022-05-07 18:39

존경하는 염규식 사랑의 시인님
오늘도 무척이나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 하셨군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랑이 없으면 그야말로 허당이지요.
그렇기에 사랑은 항상 아름답고 절실하고 한이 맺히는 경우도 있지요.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움 가득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에 아롱져 가슴 깊숙이 아려 옵니다

또한 사랑은 눈물이기도하지요.
제가 젊었던 시절 인기가수 나훈아가
' 사랑은 눈물의 씨앗' 란 노래를 열심히 부르면서 저도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봤던 기억이 있습니디.
아무튼 아름다운 사랑으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드려요 늘 문학의 공간 귀한걸음에 귀한마음 가슴으로 받습니다 즐건 주말되십시요---**	5/7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