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7-24 15:49

ㆍIP: 175.xxx.91

내리는 비를 보면서~

小天 / 염 규 식

하늘에는 구멍이 숭숭 비가 내리고
이렇게 하염없이 비가 내리면
베란다 사이로 달려온 싸늘한
비의 향기를 음미해 봅니다.

비에 젖은 내 영혼은 하염없이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하늘을 휘젓고 뛰어다니는 빗방울은
이내 화분의 고운 꽃잎마저
떨쳐 버렸습니다.

이런 비가 오는 날일수록
빈 가슴에 채우고 싶은 것은
그대 향한 마음의 그리움입니다.

유리창에 깨어져 눈물 흘리는
빗소리의 음악을 들으며
인생은 기다림과 그리움의 연속
인가 봅니다.

남원자

2020-07-24 20:43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산에는 비가 내렸지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내리는 비를 보면서"
잘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5

염경희

2020-07-24 23:0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피해 없으신지요
비가 적당히 오면 참 좋은데
침수가 되도록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
정말 무서운 우마로 변해버리니~~~
이번 주말 많은 비 예고가 있습니다
안전하게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도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6

김정윤

2020-07-25 03:20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이번 장맛비에 피해는 없는지요
이곳 울산에도 많은 피해 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다행히 저희는 재난을 피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많은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복구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빌어봅니다
시시각각 찾아오는 재해에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6

안영준

2020-07-25 09:59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칠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답지 않은 가을날 같은 시원한 아침 올리신 글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맞으시길 바라며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6

홍종화

2020-07-25 11:49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금 전국에
내려 많은 지역에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번 장마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내리는 비를 보면서~'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6

배정숙

2020-07-25 14:50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장마비는 멈추고 서늘한 바람이 젓은
바닦을 고인물을 말리며 햇살로 소독을 하는
자연의 일정은 또 하루를 이렇듯 시작합니다
내리는 비를 보면서 옥고에 감사히 배람하고
박 수 드리며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휴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6

이문희

2020-07-26 04:36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 이 새상에 태어나서
나이들어 갈수록 부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이제야 아픔으로 깨우칩니다

부디 부부간의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6

민만규

2020-07-26 15:44

"이런 비가 오는 날일수록
빈 가슴에 채우고 싶은 것은
그대 향한 마음의 그리움입니다.

유리창에 깨어져 눈물 흘리는
빗소리의 음악을 들으며
인생은 기다림과 그리움의 연속
인가 봅니다."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아름답게 집필하신 "당신이기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시가 세상을 향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하면서
깊은 시향에 젖어듭니다.

늘 건강하신 에너지로
능운건필(凌雲健筆)하시길 기원합니다.^^

초대에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7

최이천

2020-07-27 08:13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내리는 비를 보면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7

박기숙

2020-07-27 09:23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내리는 비를 보면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심오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 걸음을 옮겨 갑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여름 장마에 비
피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하게 대비를
하셔야 겠어요.

앞날에 문운이 창대 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7 10:27

김정남

2020-07-27 22:59

비가 폭포수 처럼 내린 후에
외출했는데
도심속에서 스위스의 하늘을
보았습니다
그처럼 파랗고 깨끗한
하늘이었지요
사람들의 가슴에
상처된 멍도
그처럼 깨끗하게 지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비에대한 멋진 상념에
잠시 다녀갑니다
늘 건필 하세요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비내리는월요일 입니다 참여해주신 고운 걸은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감사하는 일들이 많으시고 향필하십시요--^^	7/28 14:32

조순자

2020-07-29 12:24

시인님!
비가 내리는 날에는 괜스레 맘이 센티해집니다.
그럴때는 이젠 시를 쓰려고 합니다.
오늘처럼요. ^*^
늘 행복하셔요.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7/29 17:55

가슴의 눈

당신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