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은식
ㆍ작성일	2015-05-08 23:20

ㆍIP: 222.xxx.76

큰 나무 그늘

큰 나무 그늘 /김은식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나무가 있다면

곁에 있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 있다

쉽게 만날 수 있는
길가에 서서

마음이 그토록 편안해 지는
큰 나무 그늘 같은 사람

그 날의 벤치에
계절이 되어준 그 그림자

빗소리, 바람소리
그 햇살들 처럼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 있다.

김기전

2015-05-09 00:44

`김은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은식시인님 뜨거운 햇쌀아래 시원한 그늘같은
사람이 누구나 있을겁니다 저역시 그늘이
되주고 싶은 밤입니다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은식	김기전시인님 오월은 우리에게 그늘이 될 잎새들이 성장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많은 잎사귀의 그늘진 쉼터, 나무나 사람이나 주위를 배려할때 아름다움이 될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5/13 23:00

사방천

2015-05-09 08:53

`김은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은식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고운시
큰나무 그늘 언잰가는 그꿈을 꼭 실천하십시요
건강하시고 좋은주말되십시요


김은식	사방천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성장하는 오월에 시인님의 안녕을 빕니다 행복하십시오	5/13 23:04

김경렬

2015-05-09 05:17

`김은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은식 시인님의 큰나무 그늘!
곁에 있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 있다.

편안 하시고 든든해 보입니다.
제 마음도 더불어 편안해 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식	김경렬시인님 오월에는 세상 모든것이 마음만은 향기롭습니다 시인님께서 그윽한 문향으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5/13 23:03

배정이

2015-05-09 14:22

한없이 편안하게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어 저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고맙고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ㅎㅎ 김은식 시인님, 큰 나무 그늘. 고맙게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은식	배정이시인님 행복하시겠습니다, 그 행복 오월에 더 푸르소서!	5/13 23:06

곽철재

2015-05-09 14:23

누군가 쉬어갈 수 있는 그늘. 곁에 있어 마음 편해지는 사람~~조용하게 많은 일을 해주시는 김은식시인님이 바로 그런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멋진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은식	곽철재시인님 저번 모임에서 만나 뵙게되 너무 반가웠습니다 왕성한 시작활동으로 마음 나눌수 있었으면 합니다 대경회에서도 많은 조언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5/13 23:09

김광섭

2015-05-09 14:33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는 길가에 서서
보낼 땐, 마음 편히 떠나 보낼 수 있는
큰 나무 그늘

한때 계절의 벤치가 되어준,
그 바람, 그 빗소리, 그 햇살처럼
곁에 있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 있다........^^**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늘 웃는 사람은 행복과 즐거움이 두 배로~~~
서로서로 웃는 상큼한 주말 되세요^^ 시인님!


김은식	김광섭시인님 항상 즐거움으로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오월 되셔요.시인님	5/13 23:22

문익호

2015-05-10 01:40

네
그런 사람이 곁에 있는 행운
또 그런 사람이 되고 픈 마음도 있어요
그런데 나쁜 사람도 많아서 ...
시인님
좋은 계절 행복하시고
큰 나무 되소서 ㅎ~


김은식	문익호시인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서재에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오월의 빛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건필하십시오	5/16 21:36

신홍섭

2015-05-10 20:23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큰 나무 그늘"~~ 시심 깊고 고운 시향에 마음담아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자연의 향기 높아 가는 오월입니다. 풋풋하고 상큼한 시향 더 높이 더 멀리
내리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은식 시인님!


김은식	신홍섭시인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서재에 찾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늘이 큰 나무는 누구나 쉴 수 있는 그늘을 마련해 주죠 시인님의 글향도 큰 나무그늘이었으면 합니다. 건필하십시오	5/16 21:41

염규식

2015-05-12 02:40

시인님 건안 하시죠-
곁에 있어면 편안하고 즐러운 사람이 바로 큰나무 그늘 일까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십시요


김은식	염규식시인님께서도 오월의 무성한 그늘을 드리우고 좋은 글, 많은 작품 활동 하셨으면합니다 건안하십시오	5/16 21:44

김이진

2015-05-12 10:38

그 바람, 그 빗소리, 그 햇살처럼
곁에 있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 있다. /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오월의 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은식	안녕하세요 김이진시인님 계절의 빛들이 머물고 간 벤치 그늘에서 고된 하루를 내려놓고 싶습니다 좋은 계절 오월에 시인님 건안하십시오	5/16 21:46

홍대복

2015-05-12 15:47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과 함께
시인님의 은은한 시향에 취하여 편안히 머물러 쉬어봅니다
늘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길 비옵니다.


김은식	홍대복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한동안 뜸 했던 시작활동 봄기운을 타고 새롭게 피어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필하십시오	5/16 21:47

한영택

2015-05-12 16:36

편히 쉼 할 수 있고
떠날 때 편히 떠나보낼 수 있는
길가의 큰 나무 그늘처럼
곁에 있어 마음 편해지는 사람
큰 나무 그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김은식	한영택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큰나무 그늘에서 오월의 기억을 추억해 보십시오 좋은 계절 건강하시고, 고운글 많이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5/16 21:49

고현자

2015-05-13 10:20

앞산 아카시아 향기 담장을 넘어 거실 안까지 가득 채우는 아침
곱게 내린 글 밭에 잠시나마 서성거려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은식	고현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은,빛과 향기의 계절인가봅니다 하루하루,머무는 좋은 시간들과 시상으로 친구 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16 21:55

주응규

2015-05-13 13:32

김은식 시인님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에 흥건히 마음 적셔봅니다
풀내음 향기로운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내에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 깃드시고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는 계절 되시길 빕니다.


김은식	시인님께서도 건안하십시오 오월은 의미있는 달입니다 시인님의 가정과 주위 분들께 행운 계시길 빕니다.	5/16 21:56

박정근

2015-05-13 21:58

그 날의 벤치에 앉아 나무가 되고 싶어 했던 추억,
그 그림자 ....
시인님 건안하시죠?
멋진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평안과 행복가득한 멋진 나날되세요~~^^


김은식	박정근시인님 시인님의 그 그림자는 누구일까? 멋진 활동하고 계시는 박정근 시인님 좋은 시간들 많이 친구되셨으면 합니다 건필하십시오	5/16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