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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화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화영
ㆍ작성일	2013-03-25 12:22

ㆍIP: 108.xxx.29

세치 혀

계정(桂亭)/ 김화영

입 속에 틀어 앉은

세치의 염라대왕

따뜻한 말 한마디

용기 얻어 살리고

아름다운 격려의 말

기운 얻어 새 삶 주며

비웃는 한마디 말

깊은 구렁 몰아넣고

생각 없이 뱉는 말

가슴속 멍 들이며

해서는 안될 말

심장에 못 박으니

의도적 악한 말

지옥으로 몰아넣고

무심코 던진 말

촌전살인 저지르는

세치 혀 염라대왕

희희낙락 했을까

홍대복 2013-03-25 14:30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깊은 시심에 마음 내려 쉬어갑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 닮은 고운 꽃망울의 작은 속삭임이 들리는 듯 하네요 즐거운 시간 행복 가득 지으세요^^*

주일례 2013-03-25 16:07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치 혀... 관리하는 게 참 힘들기도 하지요. 생각없이 던진 말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김화일 2013-03-25 16:59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심코 던진말 상대에게 비수로꽃히기도 하지요 세치의 혀로 이웃을 비방하지 않게하시고 나를 죄짓는 자로 만들지 마옵소서 정금보다 더 귀한 말로 이웃과 화합하게 하시고 제 세치혀가 사랑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매일 아침 묵상기도 내용입니다 죄송합니다 세치혀 깊은 시심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유창균 2013-03-25 17:27	세치 혀 쓰기에 따라 정말 무섭다는 시인님의 글 마음에 새겨보고 갑니다. 내내 평안하세요

이명숙 2013-03-25 18:37	한 번 뱉으면 주워담을 수도 없는...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는 않았나? 돌아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근철 2013-03-25 20:13	입안의 말에 따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말 세치혀에 사랑과 미움 공존하는 입안에 세계 잘 다스릴 수 있다면 .... 시인님 잘계시지요. 만나 뵙지 못했지만 늘 감사 드립니다.

류우식 2013-03-25 20:55	김화영 시인님, 말은 품격이지요. 고맙기도 얄밉기도 무섭기도 고매 추잡..... 잘 다스려야 할, 그러나 뜻대로 안되니 원.... 새삼 느끼며 나갑니다. 건강하세요.

김잔디 2013-03-25 21:35	소생을 보고 하시는 말씀 같아 반성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길상용 2013-03-25 21:36	세치 혀. 말을 할때 신중하게 해야함을 일깨워줍니다. 한 번 뱉어버리면 주어담을 수 없는 것이 말이니까요. 상처를 주는 말은 특히 조심해야겠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비평과 험담보다는 희망적인 긍정적인 칭찬과 생각이 이 힘든 현실에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김선옥 2013-03-25 22:17	세치혀가 독을 품고 세치혀가 살인을 하고 세치혀가 죽을사람 살리게도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인가 원치않는 말로 상처를 입히고 있습니다.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지요.

강승희 2013-03-26 09:07	김화영 시우님 말 한 마디에 천량 빚을 갚는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림이 없군요 건필하십시요.

김지숙 2013-03-26 11:54	김화영시인님두마음성향을가지고있는세치혀.. 따뜻한말한디에천냥을품고..악한말한디에잔인한일이일어나는 길고도짧은 세치혀..조심해야겠심니더 시인님벚꽃이만발을했심니더..멋진하루가되십시요

경대호 2013-03-26 20:30	말로 글로....짓는 죄업이 너무 큼니다.. 말로 글로...짓는 선행이 커졌으면 합니다.. 항상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유필이 2013-03-26 21:16	입으로 복을 짓고~ 입으로 화를 부르지요~ 세치 혀로~아름답고 좋은 말만 하고 싶어지네요~ 김화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위제 2013-03-26 23:10	말을 함부로 가볍게 해서는 않되겠지요. 신중히 말을 해야겠지요. 김화영 시인님 건필을 빕니다.

임재화 2013-03-27 09:20	김화영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세치 혀를 잘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다툼의 시작은 세치 혀에서 시작되는 것~ 불가에서도 천수경 첫 시작에 "정구업 진언"부터 시작한다지요. 사람의 일생에서 입으로 지은죄가 알게 모르게 너무나 많이 있기에, 정구업을 하는 것이겠지요. 우리 모두 세치 혀를 조심해야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화영 2013-03-27 09:52	《Re》홍대복 님 , 방문주심 감사으로 반깁니다 홍대복 선배 시인님! 늘~강건하시옵고 기쁨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03-27 09:55	《Re》주일례 님 , 오신걸음 기쁨으로 맞습니다 주일례 시인님! 시인님 서재에서 많은배움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 하소서!

김화영 2013-03-27 10:00	《Re》김화일 님 ,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김화일 시인님! 아침마다의 묵상기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복사해서 아침마다 기도해 보려는데 허락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빠른회복 빕니다.

문은자 2013-03-27 10:01	입은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고 두개의 귀로서 남의 좋은 말을 듣고 나쁜말은 한 쪽으로 흘려버려라~~ 영양가있는 말~ 고민하는 하루 만들어볼까 합니다. 기쁜날 되십시오~

김화영 2013-03-27 10:04	《Re》유창균 님 , 찾아주신 따뜻한 문우의정 가슴에 간직합니다 유창균 시인님! 늘 건안하시고 향필 하소서!

김화영 2013-03-27 10:13	《Re》이명숙 님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시는 이명숙 시인님! 그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방문주심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바라옵건데 건강 유념 하옵소서! 고맙습니다.

주응규 2013-03-27 10:13	좋은 글향에 한껏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거란 막연한 기대로 하루를 열어보십시요 행복한 일이 생길겁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기쁨 가득 누리십시요^^

김이진 2013-03-27 11:46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재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약한 점만 말한다. -공자 - 시인님의 글에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어봅니다.

김화영 2013-03-27 11:47	《Re》박근철 님 , 방문주심 기쁨으로 머리숙입니다 박근철 시인님! 가내 태평하심을 비옵고 기쁨 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03-27 11:49	《Re》류우식 님 , 주신 방문 기쁨으로 맞습니다 류우식 시인님! 기쁨 충만 하시옵고 향필 하소서!

김화영 2013-03-27 11:53	《Re》김잔디 님 , 곱게오신 시인님의 자취 가슴에 담으며 기쁨 가득합니다 김잔디 시인님! 시인님 서재 들를때 마다 항상 많은 배움 얻어갑니다. 고운시간 이루소서!

김화영 2013-03-27 12:02	《Re》길상용 님 , 잊지 않으시는 후배사랑 내리시는 격려 감사함으로 가슴에 새깁니다 길상용 선배 시인님! 선배님들의 아름다움 닮으려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 하소서!

김화영 2013-03-27 12:06	《Re》김선옥 님 , 오신 고운자취 가슴에 간직합니다 김선옥 선배 시인님! 생활속에 편견이 세치 혀를 무디게 만드네요! 고운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3-27 12:10	《Re》강승희 님 , 찾아주심 송구함으로 마중합니다 강승희 선배 시인님! 늘~강건하시옵고 기쁨가득 하옵소서!

김화영 2013-03-27 12:14	《Re》김지숙 님 , 농번기 바쁘신 와중에도 들려주심 감사함으로 맞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향그런 봄 행복 가득 담으소서!

김화영 2013-03-27 12:19	《Re》경대호 님 , 찾으신 고운걸음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경대호 선배 시인님! 시인님 서재에 들를때마다 깊으신 시인님의 가슴 늘 존경 합니다. 행복한 시간 지으소서!

김화영 2013-03-27 12:25	《Re》유필이 님 , 찾아주심 영광으로 모십니다 유필이 시인님! 시인님의 명성 익히 알고 있었지만 누추한곳 까지 왕림하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향그런 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3-27 12:28	《Re》조위제 님 , 찾아주신 고우신 걸음 두손들고 반깁니다 조위제 선배 시인님! 감사하옵고 복된시간 되옵소서!

김화영 2013-03-27 12:35	《Re》임재화 님 , 빈곤한 후배 세재에 왕림하심 기쁘게 맞습니다 임재화 선배 시인님! 평온한 아침 시작하는 일과의 벽두부터 세치 혀의 실수 연발을 막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행복 가득 지으소서!

김화영 2013-03-27 12:38	《Re》문은자 님 , 곱게 오신걸음 기쁨으로 모십니다 문은자 시인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김화영 2013-03-27 12:42	《Re》주응규 님 ,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심 영광으로 모십니다 주응규 선배 시인님!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영 2013-03-27 12:45	《Re》김이진 님 , 반갑게 마중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칭찬과 긍정의 말 좋은 보약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건 하소서!

장용순 2013-03-27 16:17	항상 좋은 글로 격려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은 말보다 무섭습니다. 계속 남아서 아프게 하니까요.

배태성 2013-03-29 09:14	세치혀가 밤늦게 까지 반성 좀 했으면 합니다~~ㅎㅎ.아니 평생토록 ,, 좋은글속에 잠시 머뭅니다~,고맙습니다,,건강 하시길~!

김경태 2013-03-30 06: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 서귀포는 지금 꽃이 한창입니다 벗꽃,목련,유채,개나리,철쭉등... 좋은 계절에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김화영 2013-03-30 12:46	《Re》장용순 님 , 방문주신 고운걸음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장용순 시인님! 그렇지요! 글은 말보다 더 무섭지요. 좋은말 좋은글 아름다움 이지요. 기쁨 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03-30 12:50	《Re》배태성 님 , 찾아주심 기쁨으로 반깁니다 배태성 시인님! 항상 행운 가득 하시고 문운창대 향필 하소서!

김화영 2013-03-30 12:54	《Re》김경태 님 , 안녕하세요? 김경태 시인님! 누추한곳 방문주심 두손들고 환영 합니다. 시인님은 제주에 사시는지? 제가 살고싶은곳이 제주 였는데 인생의 삶이란 마음대로 되지 않는가 봅니다. 좋은곳에 사시니 행복 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기쁜시간 여소서!

이희헌 2013-03-30 19:03	김화영 시인님 말의 소중함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좋은 시 감사히 읽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김화영 2013-03-31 00:04	《Re》이희헌 님 , 방문주신 고운걸음 기쁨으로 반깁니다 이희헌 시인님! 즐겁고 향긋한 시간 되소서.

고현자 2013-03-31 01:36	좋은 글 내려 주시어 감사히 읽어봅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윤혜석 2013-03-31 06:22	쉽게 길들어지지 않는 혀로 인해 말로 하는 죄... 염라대왕이나 고쳐놓을까요~^^ 깊은 시향, 머물러 새겨봅니다. 길게 줄지어진 손님글들... 김화영시인님의 마음의 글이 불러모셨나요.^^ 저도 끄트머리 줄서서 글 보탭니다. 건필하시길...

김보언 2013-03-31 08:16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던 거제 계룡산(충청의 계룡산도 있습니다) 산자락에서 태어난 생가에 등산객이 되어서도 발걸음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소원은 오직 하나 대한 독립이요." 백범 김구선생이 그립습니다.

김화영 2013-03-31 11:05	《Re》고현자 님 , 늦은밤 이렇게 왕림하심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고현자 시인님! 편한저녁 되소서!

김화영 2013-03-31 11:08	《Re》윤혜석 님 , 이른아침 반가운 시인님 방문 받으니 상쾌한 기분 하늘 날듯 합니다. 좋은하루 여소서!

김화영 2013-03-31 11:12	《Re》김보언 님 , 내려 주시는 후배사랑 가슴깊이 새깁니다 김보언 선배 시인님! 늘~강건하시옵고 행복 지으소서!

김락호 2013-03-31 15:04	김화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속에서 혀를 깨물지 못하고 세상으로 나온 말 한마디의 위력은 가히 세상을 흔들고도 남지요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는 멋진 작품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대한민국에 길이 남을 작품들을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한원희 2013-03-31 18:42	시인님 처음으로 뵈겠습니다. 아름다운 말을 하면 향내가 흐르고 아픈 말을 하면 영원히 가슴에 남는 말 어렵고 힘들지만 아름다운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시간이 흐르면 꽃피고 새우는 4월이 옵니다. 이 향기로움을 띄워보내며 인사드립니다.

최화철 2013-03-31 19:13	혀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혼을 살리는 말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무리 미사여구를 많이 해도 진실이 없으면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말지요 김화영 시인님 화창한 봄에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화영 2013-04-01 00:01	《Re》김락호 님 , 누추한곳 방문주심 감사함과 영광으로 모십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지난 봄 행사때 참석치못 하여 이사장님께 인사도 드리지못함 못내 서운함 가슴에 남습니다. 화창한 봄 늘~강건 하시옵고 행복 하소서!

김화영 2013-04-01 00:05	《Re》한원희 님 , 고운걸음 방문주심 기쁨으로 반깁니다 한원희 시인님! 화창하고 향기로운 봄 행복 가득 지으소서!

김화영 2013-04-01 00:11	《Re》최화철 님 ,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마중합니다 최화철 선배 시인님! 후배 사랑 잊지 않으시고 내리시는 격려 언제나 가슴속에 새깁니다. 향스런 화창한 봄 기쁨 가득 하소서!

박재도 2013-04-01 14:48	예, 시인님의 글에 오후나절 한참 머물며 자신을 돌아봅니다 좋은 작품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김화영 2013-04-02 13:20	《Re》박재도 님 , 방문주심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박재도 시인님! 늘 강건 하시옵고 행운가득 하소서!

조한직 2013-04-02 16:30	김화영 시인님 혀는 짧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요. 혀끝에서 나오는 말로 남을 상처도 주고 아주 잘 놀려야 되지요. 모든 것이 세치혀에서 비롯됨이 많으니요.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화영 2013-04-03 09:58	《Re》조한직 님 , 항상 찾아주심 감사함으로 마중합니다 조한직 선배 시인님! 내리시는 격려 가슴에 새깁니다. 좋은시간 되시옵소서!

고현자 2013-04-06 22:45	비 오시는 주말 고운 시간 되세요.

김화영 2013-04-07 13:04	《Re》고현자 님 , 방문주신 고운걸음 기쁨으로 반깁니다 고현자 시인님! 향기 그윽한 봄 행복 가득 지으소서!

안선희 2013-05-04 14:06	칼로 낸 상처는 치유가 가능하나 말로 낸 상처는 평생 앙금이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말을 하고, 상대방에게 힘을 돋우어주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참 어려울 일인 듯합니다.

김화영 2013-05-06 06:47	《Re》안선희 님 , 누추한곳 찾아주심 기쁨으로 반깁니다 안선희 시인님! 말의 중요성 실감을 하면서도 실수를 연발하는 우매함에 고민해 봅니다. 늘 행복 가득 하소서!

기도

청춘의 덫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	활 화산	88	김화영	2013-11-17

62	인생 길	74	김화영	2013-10-21

61	기도	74	김화영	2013-10-06

60	세치 혀	66	김화영	2013-03-25

59	청춘의 덫	64	김화영	2013-05-19

58	밝은 빛 고운 사랑	120	김화영	2014-05-26

57	소쩍새	58	김화영	2013-06-21

56	푸른창공	54	김화영	2013-03-10

55	옛 사랑의 소야곡	54	김화영	2013-02-04

54	레 미 콘	52	김화영	2013-08-12

53	주는사랑 받는마음	52	김화영	2013-06-07

52	어제,오늘,그리고 내일	48	김화영	2013-04-07

51	아리랑	46	김화영	2013-09-16

50	가는 해 오는세월	84	김화영	2013-12-31

49	마음(心)	42	김화영	2013-05-15

48	이런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40	김화영	2013-03-20

47	우리 아가	34	김화영	2013-04-24

46	다듬어진 나무(Trim tree)의 절규	34	김화영	2013-02-17

45	세월	66	김화영	2015-11-08

44	갓밝이	64	김화영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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