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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태성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태성
ㆍ작성일	2013-12-11 20:25

ㆍIP: 218.xxx.120

용서를 구하며

                                                                  범 진     배   태   성

                               묵상으로 묵은해를 보내며
                               지나온 삶에 대한
                               반성을 구하고 용서를 빕니다,

                               세월 앞에 감히 꿇어앉아
                               모든 허물을 꾸지람 듣습니다,

                               살아온 세월보다도
                               살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그 소중한 다가오는 내일들을
                               참회하는 기도로 맞이하겠습니다,

                               도와주신 문우님 인연님들께
                               저의 부족과 오만을 채찍질해 주시고
                               더 참되게 사는 어진 마음을 가르쳐 주십시요,

                               아직도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저보다 못한 이웃을 봉사케 하여
                               참삶이 무엇인가를 말없이 깨우쳐 주신
                               세상 모든 부딪힌 인연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맑고 고운 인연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묵상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새날 새 아침을 맞게 해 주십시요.~

                               제 생애 두번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이 해를 보냅니다.

임세훈

2013-12-11 20:58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없이 자신을 낮추고 낮추시는 그 마음에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시인님 생각 제 생각이 똑 같습니다..
제가 그런 마음으로 겨울바다2를 서재에 올렸거든요...
고맙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배태성	~네에. 임세훈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저녁은 드시고 오셨습니까? 올 한 해도 해 놓은 것 없이 이렇게 살아온건가 생각하니 제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불쌍 합니다,,,하아~,,언제나 맘껏 사람다운 일들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하고 보냈으면 하는 아쉬움만 남습니다,,,참 부끄러운 일이지요,,슬픕니다, 찾아주셔 고맙습니다, 바람이 찹습니다,,그곳은 더 춥지요?	12/11 21:05

김보규

2013-12-11 21:20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선생님, 올 한 해 12월 마무리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감사히 생각 합니다 ~
부족하지만 글을 씀으로써 삶이 더욱 소중
해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
좋은 글은 좋은 몸짓과 울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내 자신의 참선과 사랑이
고운 꽃길 가꾸듯 그리 해야 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만나서 감사 했습니다. 12월 마무리와 함께
힘찬 새해를 맞이 하시며 향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


배태성	~네에, 김보규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쓰시는 글마다 고뇌로 밤을 새우며 시상을 떠올려 잡으시고 시향을 덧 붙여 곱게 쓰시는 산고를 겪으시는 시인님은 진정 이 시대가 원 하는 시인이 십니다,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는 것 입니다, 밤 낮을 가리시지 마시고 열심히 시상 떠오르는, 대로 일필휘지 하시면 더 큰 마음을 여시는 행운이 따르실 것입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시면 많은 인연들이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실것이니 시인님은 행복하신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향필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12/11 22:09

이명숙

2013-12-11 23:31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글로
묵상 대신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같은 마음,
구구절절이 공감합니다.
아름다운 마음 함께 합니다.

건강하세요.


배태성	~네에, 이명숙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사람이 산다는게 무엇인지 모르고 어영부영 사는 사람도 있고, 덤벙대다가 남하는거 따라 하면서 세월 보내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시간은 알고 나면 정말 귀한거지요, 시인님과 함께 댓글 달면서 늦깎기 시인이 되어서 배운것도 많고, 부러운것도 많은것 같아, 저로서는 시인님을 알음으로 인해서 큰 덕을 본 사람중에 한 사람인것 같습니다,오히려 시인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한해가 저무니 감회가 많습니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곳도 바람이 꽤나 찹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12/11 23:50

정찬열

2013-12-11 22:44

배태성 시인님에 년말에 구하는
용서의 시심에 동감 합니다.
인간은 늘 후회와 반성 속에서 살면서도
돌아서면 도로아미타불 이라 하던가요
이제는 저무는 인생길 더욱 용서가
절실해집니다
늘 건안과 행운을 빕니다.


배태성	~네에. 정찬열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 잘못을 안다는 것 자체가 큰 진전이고 반성의시초 이겠죠~ 반성이 따르면 더 좋은 방향잡이가 될거구요~, 감사 힙니다,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12/11 23:03

염규식

2013-12-11 23:32

시인님의 고운 연말의 사랑의 편지 감동으로 받습니다-
참으로 세월은 유수와 같네요0핸것 없이 한해를 보냈다고 생각해보고
돌이켜 보니 그래도 조금은 건진게 있는 계사년인것 같아요
특히 고운 문우님들과의 늦은시간 시를 읽고 댓글 스며--
문우의 정이 깊은것도 감사하구요--시인님 고운 인연 되기 원합니다
늘 건안,건필하소서--늘 건안하소서-병원신세 지느라 한주일 뜸했습니다


배태성	~네에, 염규식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아니,,며칠 보이시지 않으시더니,,, 편찮으셨군요~,,겨울엔 더더욱 건강 관리 잘 하셔야 하는데,, 아무튼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니 기분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항필 하십시요!~	12/11 23:55

송준혁

2013-12-12 01:12

선배님 협회 인기남 등극이십니다 ㅎㅎ
겸손의 자세 본 받아 가렵니다
올해 선배님을 알게 되어 영광이였답니다
감사하며 용서 구하며 살아가는 삶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십시오
그래야 많은 봉사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선배님^^


배태성	~네에, 송준혁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눈이 내린다네요,작년 이맘때도 엄청 많이 내렸는데 또 시작인가 봅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향필 하세요~	12/12 07:40

한송자

2013-12-12 08:34

늘 긍정적
늘 소탈하시어
늘 힘되게 하셨지요
좋은 만남에 주신 묵상
함께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배태성	~네에, 한송자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 입니다, 나 이외의 모든 것에 감사 드리고, 존경 하고 보살핌 나누면 그것이 곧 인간 세상입니다, 좋은 이웃, 형제 다 함께 더불어 사는 맑은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12/12 13:45

김수잔

2013-12-12 12:14

배태성 시인님의 좋은 묵상 글에
저 자신이 너무 부크럽습니다
저도 시인님 글에 동감입니다

서재를 통해 시인님과의
좋은 인연에 너무나 감사하고
늘 긍정적인 시인님의 성품을 존경합니다

한방 의료 봉사자로서 많은것을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원으로 들어가는 좋은 기운도
많은 배움이며 해 보겠습니다

영광의 나날 되시옵길 기원합니다


배태성	~네에, 김수잔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요즘도 한국의 고향 산천이 생각 나십니까? 다녀 가시고 그리움에 빠져 시차 돌리기도 힘 드셨죠? 이제 한 해가 지나 갑니다, 해 놓은것도 없이,,부끄러울 뿐 입니다, 인연을 쌓아서 정을 나눈 김수잔 시인님께 고맙단 말씀 드립니다, 더 많은 내 이웃과 함께 또 새로운 날을 맞이 해 보입시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12/12 13:49

김지숙

2013-12-12 12:34

배태성시인님 묵상으로 지나온 삶을
반성하고 참회를 해봅니더
항상 높을 곳을 쳐다 보지말고
나의 보폭으로 흔들리지 말고
가게 해주십시요
시인님도 올 한해 아무 탈없이
건강해 주셨어 감사합니더
날씨가 억시로 춥심니더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배태성	~네에, 김지숙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마음이 한결 같이 나를 보듯하고 내 이웃을 겸손과 나눔으로 정을 쌓으면 슬픔과 고통은 찾아 오지않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속에서 인연을 쌓아가는게 즐겁기만 한 세월이 됩니다, 김지숙 시인님과 좋은 인연 된것만 해도 저는 감사 합니다, 살아가면서 나눔이 있으면 베풀어 가는것 또한 즐거움이라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12/12 13:52

곽종철

2013-12-12 23:02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가 대단합니다.
시향을 함께하면서
저 역시 반성을 해봅니다.
잘 한 일보다는 못한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지난 한 해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게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태성	~,네에, 곽종철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여럿을 칭 할때 우리라 하는말에 익숙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란 사실은 전체속에 공동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라 부르는게 맞지요, 그렇다면 서로를 존중해주고 ,긍정적으로 사물을 대 할때 ,아무런 거부감 없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친해 질 수 있습니다,,다툼은 욕심과 불인정일때 나타납니다,그것을 없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서로를 존중해 주는 인성을 기 르는 것이겠지요, 아마도 그것이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배로운 가르 침이라 믿고 싶습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보내면서 ,,내가 남에게 잘못한게없는가 둘러보게 됩니다, 꼭 이시간쯤에,,,감사합니다~!	12/13 00:54

윤혜석

2013-12-13 16:12

배시인님의 글을 대하니 올해가 정말 다해가는구나 확실해지네요~
이 맘때는 늘 그렇듯이 돌이키고픈 일들이 자꾸 떠오르네요.
하지만 이곳 서재에서의 소중한 인연들과의 만남
가장 기쁜 일입니다.
내년에도 항상 같은 마음이기를 바라며
지난 시간 보여주신 고마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배태성	~네에, 윤혜석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눈보라 바람이 찹습니다, 특히 겨울철 건강에 많은 신경 써주세요, 몸이 약해지시면 않됩니다, 무엇이든 다 약 이라 생각하시고 잘 잡숫토록 하세요~, 윤혜석 작가님을 만난게 저로서는 큰 행운 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작품을 읽으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얼마나 감사 한지,,스치는 인연이라도 인연이라 했습니 다,,그만큼 만남을 소둥히 하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이 틀림 없지요 처음부터 그러하듯 변함이 없습니다,저는,,,,바보라할만치,,,언제나 만나 뵐수 있는 문우의 정을 내년에도 변함 없이 이어가길 부탁 드릴 게요,,,,,감사 합니다,,건강 또 건강 하시길~!	12/13 16:47

김화영

2013-12-15 13:31

보내는 해와 오는해의 맞음기도
구구절절 마음에 새겨집니다.
시인님기도에 동참하면서
기원해 봅니다.
행복 하소서!


배태성	~네에, 김화영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 둥지를 떠나 먼 세계로 나르려 합니다 잡을수도 잡아서도,어찌할수 없는 시간이 미지의 셰계로 떠나려 합니다, 남은 육신 하나 겨우 잘 건사하는 수 밖엔 아무것도 할수없는 인간,,,,,,, 감사 합니다,건강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12/15 16:31

장용순

2013-12-15 19:27

배 시인님님의 말씀을 따라
저도 17일 전까지 저의 삶을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태성	~네에, 장용순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언제든 마음을 비우고 하늘을 쳐다보며 깊은 숨을 쉬며 묵상으로 심신을 맡겨 보십시요~ 그렇게 하다 보면 내 몸과 마음이 순치됨을차차 느끼게 됩니다, 그것이 계속되다 보면 정말 딴 세상의 사람이 되어집니다, 감사 합니다,그렇게 하신다니 분명 좋은 일이 있을것입니다, 향필 하십시요!~	12/15 19:52

주일례

2013-12-15 23:00

벌쎄 12월 중순...
저는 아직 보낼 준비가 안 된 것 같습니다.
반성 할 것도 너무 많고...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하십시요,


배태성	~네에, 주일례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떠나 보내고 남는 자 누가 있겠습니까? 공간속에 그냥 머무는 것이겠죠~,,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12/16 01:08

김미경

2013-12-17 05:18

선배님 좋은글에 저 또한 고개를 숙입니다.
올해 훌륭하신 선배님들 문우님들과 대한 문인협회
시 등단과 함께 행사할수 있었던 시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2013년도였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 해에도 행운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배태성	~네에, 김미경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내 육신을 내가 덜보는것 처럼만 한다면 이 세상 다툼은 없고 모든게 다 사랑스럽겠죠 언제나 건강 하시고 시인님과는 또 내년에 더 많은 문우로서의 정을 나누기로 해요~,,고마워요~,,행복 하세요~!	12/17 08:42

주응규

2013-12-17 09:14

곱게 내리신 글향에 추워를 녹여봅니다 감사합니다
연말 몸과 마음이 바빠집니다
건강하시고 알찬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고
주옥같은 글 많이 내리십시요
올 한해 고마웠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


배태성	~네에.주응규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년말정산 으로 무지 바쁘실텐데 들려주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항상 밝고 맑은 웃음으로 많은 문우님들의 사랑을 받으시는 시인님께 박수 보냅니다, 새해에도 많은일들이 무리없이잘 진행되고 복 되게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12/17 10:43

김흥님

2013-12-17 16:32

시인님의 나를 내려놓은
겸손하신 시심에 감동이 전해옵니다
새해에 다짐했던 나와의 약속들
다 행하고 지키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으리라고,,!!
그래도 뒤돌아보면 못난 미련들이 따라옵니다


배태성	~네에, 김흥님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다 이루지 못 할일들을 인간은 소망이라는 테두리에 가두어놓고 하나씩 끄집어 내어 원 하는것을 얻고자 합니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그리도 애타게 욕망 이라는 사슬에 묶여 살아 갑니다,, 안타까운 일 이지요~!.. ,,,,,,,,,,,,,,,,,,,,, 감사 합니다,,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12/17 17:55

김영애

2013-12-17 21:58

저도 다가오는 새해엔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시인님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배태성	~네에, 김영애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항상 새로운것에 대한 희망을 걸어 보는것도 그 만큼 지난것에 대한 미련 때문이겠죠, 소망은 이쁜것 입니다, 아름다운것 입니다, 새해엔 김영애 시인님에게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건강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12/18 05:15

황은경

2013-12-18 12:29

한해를 보내는 시간안에 정착하여 범진님의 노고를
감사드립니다.봉사라는 말이 쉽게 다가갈수 없는 일이기에
뭔가 모자라는 사람들한테는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물줄기 라는것을요..
항상 남을 위하시는 범진님을 생각하면 고개가 절로 숙여 집니다.
올한해 수고 하셨고요,내년에도 더 고운 인연으로 자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배태성	~네에, 황은경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신인문학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 드려요~ 내년에도 더 큰 발전을 이룩 하시길~기원 합니다, 년말엔 좋은 꿈 많이 꾸시고 소망 하시는것 다 이루시길~! 감사 합니다, 건필 하시길~!	12/18 13:16

겨울 아침

내 꿈 내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4	용서를 구하며	38	배태성	2013-12-11

113	내 꿈 내놔	34	배태성	2013-12-08

112	떠나는 가을아	36	배태성	2013-11-25

111	가을에 기대어	36	배태성	2013-11-03

110	가을하늘	18	배태성	2013-09-28

109	가을밤 깊은 곳엔	18	배태성	2013-09-27

108	가을밤 -1-	18	배태성	2013-08-29

107	눈물	29	배태성	2018-04-11

106	까치 밥 하나	32	배태성	2016-01-09

105	이사를 하면서	32	배태성	2014-03-03

104	은수저	34	배태성	2013-10-26

103	사월과 오월	28	배태성	2014-04-29

102	인간 세상	31	배태성	2014-04-06

101	정녕 봄이려나	32	배태성	2014-03-26

100	겨울 이별	32	배태성	2014-01-25

99	늙은 호박	16	배태성	2013-09-10

98	가을밤 -3-	16	배태성	2013-09-09

97	행 복	16	배태성	2013-08-26

96	겸 양	16	배태성	2013-08-20

95	- 벗, 그표현하는 말-	16	배태성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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