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덥히던 서민의 겨울나기에
연탄이 필수 적인 때가 있었지요
박목철 시인님 고운 시심에 마음 놓아 봅니다
봄이 노닐어 달라 아우성이네요
봄 기운 가득 받으시고 행복 건강하세요^^
박목철
2012-02-27 13:23
주응규시인님, 늘 반갑게 찾아주시네요,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듯 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시골에는 다시 나무를 때는 집이 많아졌어요,
도시엔 연탄재가 많이 보이고요,
살기좋은 세상은 그져 꿈인지 안타깝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김광식
2012-02-27 16:53
박목철 시인님.
물가상승으로 서민의 삶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세상이 되다 보니 그런 현상이 살아 나네요
연탄으로 아니면 화목으로 겨울을 살아가야하는
부는 있으되 삶은 약한 세상.........................
늘 즐거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신오선
2012-02-27 17:37
서민의 애잔함을 돌아 봅니다.
우리의 삶에 내일을 향한 희망의 화살을 다시금 쏘아 올려 봅니다.
김난희
2012-02-29 00:47
시인님 의 잘쓰신 글 깊고 세심한 시향에 취해
한참동안 머물어 마음 내려놓고 그때 그시절을 회상 해 보며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길 빕니다 ^^*
박목철
2012-02-29 11:35
《Re》김광식 님 ,
김광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우리인데,
다시 어려움의 깊은 그늘을 보는듯 하여 마믐이 무겁습니다. 좋은 세상은
그져 희망일 뿐이지, 온 세계가 다 시끌 하군요.
시인님 좋은 날 되십시요 행복 하세요,
박목철
2012-02-29 11:37
《Re》신오선 님 ,
신오선 시인님 희망을 잃어서는 않되겠지요,소운도 같이
희망의 화살을 쏘아 봅니다. 시인님 늘 행복 하십시요,
박목철
2012-02-29 11:38
《Re》김난희 님 ,
지기님께서 다녀 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홍대복
2012-03-02 21:59
박목철 시인님!
봄 향기가 완연한 포근한 날 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그 시심 새기어 봅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십시요.
최화철
2012-03-03 06:40
추운 겨울날 연탄을 갈려면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요
꺼진 불을 다시 붙이려면 시커먼 연기가 온 집에 가득 찹니다.
그래도 잘 피어오르면 구들목이 따뜻하게 서로 발을 넣으려 하지요
아직도 그늘 속에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서민의 아픔을 공감하게 해 주신 귀한 시향에 감사 드립니다.
박목철 시인님 늘 평안하세요^^^
박목철
2012-03-06 20:28
《Re》홍대복 님 ,
홍대복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늘 시인님의 좋은 글을 뜻깊게 새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추웠던것 같습니다. 추우면 서민들의 삶이 정말 어렵습니다.
따뜻한 봄이 어서와서, 추위에 떠는 이웃이 없으면 바라는 마음 입니다.
시인님 늘 행복 하시고 좋는글 많이 내려 주십시요,
박목철
2012-03-06 20:31
《Re》최화철 님 ,
최화철시인님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같은 시대의 따뜻한 정이 느껴 집니다.
세월이 지나면 아픔도 추억으로만 남는 다던데요,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에 봄이 온듯한 느낌 입니다. 늘 행복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공지사항
HOT menu
시인 박목철 문학서재 
주응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