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9-15 12:03

ㆍIP: 198.xxx.51

구월의 눈물 사연

구월의 눈물 사연 / 주응규

구월은 저마다의 사연을 끌어안고서

숨죽여 가녀리게 흐느끼고 있습니다

해가 발갛게 달구어지던 날

하루를 꺾고 앉아

억새가 탄식하며 우는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햇살이 편편이 부서져 내리던 날

해묵은 작은 씨앗 하나가 움터

한 떨기 꽃으로 피어나

누군가를 향해

향기로 쓴 연서를 보냅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끝내

단풍 빛 물드는 마음을

소슬바람이 구슬프게

연가를 부릅니다

구월은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이민숙

2017-09-15 13:3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햇살이 편편이 부서져 내리던 날
해묵은 작은 씨앗 하나가 움터
한 떨기 꽃으로 피어나
누군가를 향해
향기로 쓴 연서를 보냅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끝내
단풍 빛 물드는 마음을
소슬바람이 구슬프게
연가를 부릅니다

구월은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구월의 눈물 사연

사무처장님
주기적으로 좋은글
보여 주셔서 너무나 좋습니다
시어 하나하나 가슴으로
펼쳐보았습니다
감사히 담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 물들어가는 계절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풍성한 가을 되십시오	9/22 08:32

김인숙

2017-09-15 13:4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구월의 눈물 사연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도 멋진 시와 함께하는 시간이
참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멋진 나날되십시오 건필을 기원합니다	9/22 08:33

주명옥

2017-09-15 14:0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구월의 사연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이렇게 멋진 글도 보여 주시잖아요 ~ㅎ
마음을 열어주는
작은 인삿말이 있어
오늘도 참 좋은 하루가
됩니다.
한껏 오르는 가을 하늘
그리고 알알이 풍요로움
금요일은 주말과 함께이기에
더 여유로움을 느낍니다.
가을의 향기 가슴에 안아 보시는
즐거운 날이시길요-^^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햇살이 분주합니다 막바지 곡식을 익히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풍성한 계절 누리십시오	9/22 08:33

김정택

2017-09-15 14:17

시인님
안녕하세요
구월의 사연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끝네
단풍 빛 물드는 마음을
소슬바람이 구슬프게 연가를 부릅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요.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서늘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행복하십시오	9/22 08:34

도현영

2017-09-15 15:01

구월의 사연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도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으 ㄴ계절에 웃음꽃 활짝피우는 나날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9/22 08:35

백설부

2017-09-15 15:13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끝내
단풍 빛 물드는 마음을
소슬바람이 구슬프게
연가를 부릅니다

쓸쓸해서 아려서 너무나
아름다운 연가입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행운을 빕니다	9/22 08:37

장영길

2017-09-15 15:43

햇살이 편편이 부서져 내리던 날
해묵은 작은 씨앗 하나가 움터
한 떨기 꽃으로 피어나
누군가를 향해
향기로 쓴 연서를 보냅니다

하얀 억새 머리에 먹을 묻혀 가슴으로 펼쳐내신
9월의 애달픈 연서에 잠시 아프게 머물다 갑니다.
바람에 실려 오는 아름다운 연가의 시향이
처장님 서재에 오래도록 자리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대전행사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주응규	장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의가 물결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의 물결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9/22 08:38

오석주

2017-09-15 18:09

주응규 시인님

구월의 눈물 사연
구월은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벌써 구월의 중반이 지났네요
실바람이 함께 하자고 하여 살만 하네요
향기 그윽한 멋진 시 감사함 전합니다
참 더웠던 여름도
세월 앞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문턱에 걸터 앉은듯 상쾌함을 느끼게 하더군요
멋지게 가을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 물들어가는 계절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풍성한 가을 되십시오	9/22 08:39

이정규

2017-09-15 19:19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은 햇살에 참 좋은 하루 였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 행복과 사랑을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일요일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멋진 나날되십시오 건필을 기원합니다	9/22 08:40

김영주

2017-09-15 20:06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 구월의 눈물 사연 "
한편으로는 왠지 쓸쓸히 느껴지는 시향에 젖어보며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그 쓸쓸함 속에서 인생도, 자연도, 더 나은 내일을
그려지지 않을까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가을에 과일이 점점 여물어 가듯
또한 단풍이 점점 물들어 가는 듯
인생도 한 계절에 쓸쓸함 속에서
더 생각과 마음이 더 깊어가는 것 이라
잠시 감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올려주신 시향이 너무나 멋지다 보니
너무 저가 구구절절 이렇게 댓글을 올리는 가 봅니다.
멋진 시인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햇살이 분주합니다 막바지 곡식을 익히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풍성한 계절 누리십시오	9/22 08:41

여관구

2017-09-15 22:00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끝내
단풍 빛 물드는 마음을
소슬바람이 구슬프게
연가를 부릅니다

구월은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시인님의 구월의 눈물 사연을
귀담아 듣고싶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무척이나 궁금하군요.
언제나 깊이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멋진 나날되십시오 건필을 기원합니다	9/22 08:43

김종덕

2017-09-15 22:0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구원의 찬가보다는 애가 같이 들려옵니다. 아마 구원이 가슴아프게하는 달이 틀림없는 것 같은데 시인님, 이야기를 듣고보니 잔인한 사월보다 그 쨘한 가슴이 더 울려 옵니다. 고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김종덕	주응규 시인님,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9/18 18:22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햇살이 분주합니다 막바지 곡식을 익히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풍성한 계절 누리십시오	9/22 08:44

주응규	저도 잠시 뵈었지만 반가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김종덕 시인님	9/22 08:45

박진표

2017-09-15 22:32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행운을 빕니다	9/22 08:46

김상훈

2017-09-16 03:28

어쩌다 한 번은
내 삶에서 버려진 것들,
내 기억마저 버려진 것들 가운데
애써 재활용의 의미를 부여하고
가끔 나를 점검해 보기도 합니다.

이젠 다 스러져간 여름 꽃말들이
새롭게 화장을 한 가을 꽃말로
변신을 꾀하는 계절,

구월의 눈물 사연,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의가 물결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의 물결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9/22 08:47

조동선

2017-09-16 06:21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청아한 하늘 아래 갈 바람이
코스모스 향기에 풍성함을 전하는
호 계절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구월의 눈물 사연
구월은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행사행 버스에서 뵙겠습니다 ..^♡^..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 물들어가는 계절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풍성한 가을 되십시오	9/22 08:39

변봉희

2017-09-16 07:17

햇살이 편편이 부서져 내리던 날
해묵은 작은 씨앗 하나가 움터
한 떨기 꽃으로 피어나
누군가를 향해
향기로 쓴 연서를 보냅니다

캡틴님!
9월의 눈물 사연

배독하고 갑니다.
어제 밤 부터 바람이 더 쌀랑해 지는거 같아
조금은 염려가 되는 군요.
등단식할 때 입을려고 새롭게 마련한 옷이
얇아서 내일 입고 가야할 지
말아야 할 지...ㅋㅋ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옷 입고
새롭게 시작해 볼려구 했었는데...

어쨌던 내일 뵙겠습니다~
주일 낮예배 드리고 경주에서출발하는 KTX
티켓 1시 5분 걸로 끊어서 조금 늦게 도착할 겁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행사준비일로 바쁘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용~^^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멋진 나날되십시오 건필을 기원합니다	9/22 08:40

유학수

2017-09-16 07:31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서재 접속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멋진 나날되십시오 건필을 기원합니다	9/22 08:43

김나현

2017-09-16 10:33

시인님 구월의 햇살이 눈부시게 부서져
내립니다 구월의 눈물의 사연
애잔한 시향이 슬픈 연가로 들려옵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햇살이 분주합니다 막바지 곡식을 익히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풍성한 계절 누리십시오	9/22 08:45

김희선

2017-09-16 15:43

가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는
구월의 애잔한 사연을 듣습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행운을 빕니다	9/22 08:46

박희홍

2017-09-16 20:42

주응규 시인님

“구월은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그렇군요. 참 곱습니다.

구월이 오는 소리가 엊그제였는데
중반을 넘어섰군요.

조금 있으면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끝내
단풍 빛 물드는 마음을
소슬바람이 구슬프게
연가를 부릅니다“처럼
단풍으로 한 세상을 떠들썩하겠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취해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강건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의가 물결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의 물결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9/22 08:48

황순모

2017-09-16 21:55

주응규 시인님 !!^^
풍성하고 아름답게
짙어가는 계절만큼이나
자연의 섭리따라 시간은 흐르고
그흐름에 몸을 맡기듯 사는 삶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곱고 깊은시향으로 펼치신 귀한옥고에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문협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쉼의 시간들 되십시요~!!^^


주응규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웃음꽃 활짝피우는 나날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22 08:49

서민경

2017-09-17 01: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이깊은 시간에 인사를 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감히 배도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멋지게 열어가길요
즐건주말 행복하게 잘보내세요
조은꿈 편한쉼 하세요^^


주응규	서민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 물들어가는 계절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풍성한 가을 되십시오	9/22 08:39

류등자

2017-09-17 06:59

주응규 시인님
구월은 저마다 사연을 끌어않고서
숨죽여가려리게 흐느끼고 있습니다
속절없는 눈물아닌
허황하고 텅빈 가슴을 채울수가 없어
가을에는 남자들이
운다고들 합니다
구월은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시인님 애절하고 고운글향 에 머물어갑니다
오늘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주응규	류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햇살이 분주합니다 막바지 곡식을 익히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풍성한 계절 누리십시오	9/22 08:42

김연식

2017-09-17 19:06

주응규 시인님
구월의 눈물 사연
가을오면 수많은 사연들 보듬고
사람들은 탄식을 하나봅니다
가을이 풍요로워 일까요
아니면 생명들이 하나둘 마무리를
짓는 계절이기 때몬일까요
아무튼 마음은 싸해 집니다
대전 행사에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꼭 뵐께요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멋진 나날되십시오 건필을 기원합니다	9/22 08:43

하헌석

2017-09-17 20:45

주응규 시인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인님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일요일입니다
가을엔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하헌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햇살이 분주합니다 막바지 곡식을 익히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풍성한 계절 누리십시오	9/22 08:45

김병근

2017-09-18 11:55

17일 행사장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활기찬 날 열어가십시오

고운 글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행운을 빕니다	9/22 08:46

김기전

2017-09-18 17:24

주응규 시인님 구월의 눈물사연~
애잔한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조석으로 제법 쌀쌀한 걸 보니
어느새 가을의 한가운데 있나봅니다
오늘 저녁도 맛있게 식사 하시고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의가 물결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의 물결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9/22 08:48

안선희

2017-09-19 00:20

주응규 시인님.
구월이 왜 울고 있을까요.
가을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넘치는데
구월은 슬픔에 잠겼나 봅니다.
시인의 붓으로 구월의 눈물을 씻어주는
멋진 시향 즐감하였습니다.


주응규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웃음꽃 활짝피우는 나날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9/22 08:49

강성순

2017-09-19 08:39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끝내
단풍 빛 물드는 마음을
소슬바람이 구슬프게
연가를 부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행사날 뵙게되에 반가웠습니다
쾌청한 계절에 행복하시고
가을빛 사랑 가슴에 가득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 물들어가는 계절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풍성한 가을 되십시오	9/22 08:39

황양국

2017-09-19 13:52

안녕하세요. 주 응규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구월의 눈물 사연"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억새가 탄식하며 우는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 좋아요.많은 생각의 여훈을 남겨 주었습니다 .
풍요로운 이 가을 많이 행복하세요.


주응규	황약국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멋진 나날되십시오 건필을 기원합니다	9/22 08:41

김경렬

2017-09-19 17:52

행사날 마음 써 주심에 송구한마음 한편
이렇게도 사랑을 받는구나 흐믓하기도 하였답니다.
갈수록 멋지신 모습,
기쁜 소식까지 들려주시니
일석 삼조가 아니겠는지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경자 시인님 몸은 괜찮으신지요 가을 햇살이 분주합니다 막바지 곡식을 익히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풍성한 계절 누리십시오	9/22 08:42

정회선

2017-09-19 20:38

언제나 응원의 마음으로
모두를 안으시는 시인님 ~~~

행사에는 뵙지 못했지만
언제나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도
건강과 평안을기도합니다 시인님 ~~~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좋은 계절입니다 뜻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는 멋진 나날되십시오 건필을 기원합니다	9/22 08:44

김태윤

2017-09-20 01:03

햇살이 편편이 부서져 내리던 날
해묵은 작은 씨앗 하나가 움터
한 떨기 꽃으로 피어나
누군가를 향해
향기로 쓴 연서를 보냅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끝내
단풍 빛 물드는 마음을
소슬바람이 구슬프게
연가를 부릅니다

구월은 귀담아듣는 이에게만
눈물의 사연을 들려줍니다.

시인님 그저께 만나뵈서 너무 기뻤습니다
단상에서 좋으신 말씀 새겨듣습니다

성경에 귀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귀담아 듣는이,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에게
들려진다는 고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귀를 세우며 읽고 나갑니다 ^^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햇살이 분주합니다 막바지 곡식을 익히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풍성한 계절 누리십시오	9/22 08:46

류등자

2017-09-21 13:5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한문학 세계 신인 문학상수여 의 큰행사로 해서
시인님의 노고와 정성의 땀흘린 보람으로
영광스런 자리 빛네주신 시인님게 감사의 글드립니다
그리고 협화의 밝은 불을 지피시고
멋진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가을의 뜨락에서 불어오는
구월의 누물사연 모두보따리에 싸들고
가슴에 않고 갑니다
건강 행복 을 기원하면서 ᆢ


주응규	류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행운을 빕니다	9/22 08:47

석옥자

2017-09-21 23:0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날 코스모스길 걸으면서
시인님 서재를 잠깐 방문하여
"구월의 눈물 사연" 행사날 수고하셨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의가 물결칩니다 시인님께서도 행복의 물결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9/22 08:48

권경희

2017-09-22 00:14

주응규 이사님
끝도 없이 높이 오르는 하늘도
서늘한 바람도 잔뜩 멋을 부리는 계절인데
구월은 저마다의 사연이 많을까요?
아마도 저마다 살기위해 손에 든 것들을
내려놓아야 하는 앙상한 계절이 오고 있음을
갈바람으로 예감하기 때문인가봅니다.
의미 깊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좋은 계절 귀한 하루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빛 물들어가는 계절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풍성한 가을 되십시오	9/22 08:40

한유경 2017-09-29 18:38	선생님 시인님 제가 쓴것도 시라고 덥석덥석 올린 제가 부끄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어쩌죠. 이 절망감

김병근 2017-11-02 15:13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구월의 눈물 사연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눈물의 원천(源泉)

곰배령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7	마음꽃	102	주응규	2018-01-31

636	화해(和解)	98	주응규	2018-01-24

635	세월은 흐른다	80	주응규	2018-01-19

634	나비의 꿈	98	주응규	2018-01-11

633	그리움	108	주응규	2018-01-05

632	두물머리에서	96	주응규	2017-12-29

631	하얀 그리움	94	주응규	2017-12-22

630	겨울 그리움	80	주응규	2017-12-15

629	사랑 윤회(輪廻)	82	주응규	2017-12-08

628	첫눈	82	주응규	2017-12-01

627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94	주응규	2017-11-24

626	인연학 개론(槪論)	78	주응규	2017-11-17

625	삶의 공식(公式)	86	주응규	2017-11-10

624	세월이 피워놓은 애증의 꽃	96	주응규	2017-11-03

623	가을의 눈물	82	주응규	2017-10-27

622	사랑 공생	84	주응규	2017-10-20

621	가을 안부	68	주응규	2017-10-13

620	아버지	90	주응규	2017-10-06

619	꽃무릇	64	주응규	2017-09-29

618	눈물의 원천(源泉)	92	주응규	2017-09-22

	1 2 3 4 5 6 7 8 9 10 ,,,4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