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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9-08-07 15:55

ㆍIP: 198.xxx.78

의왕 아리랑

의왕 아리랑 / 주응규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이웃 간에 너나들이 아리랑

바람이 불어와 머무는 터

햇살이 퍼져와 비취는 터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아리랑 의왕 아리랑

저마다의 꿈이 꽃피우는 터

머무는 자리가 향기 나는 터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아리랑 의왕 아리랑

우리 삶의 향기가 아름다운 터

날로 날로 번영하는 희망의 터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아리랑 의왕 아리랑

아리 아리랑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아리랑 의왕 아리랑

아리 아리랑

얼-쑤~

2019.08.01

*청탁 민요풍 노랫말 작시

주응규 시, 최현석 작곡

강한익

2019-08-07 19:4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어깨춤을 추어봅니다.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늘 푸른 의왕 아리랑!
생소한 가사이긴 합니다만 흥겹습니다.
멋드러진 가사에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꿈과 희망의 늘 푸른 아리랑!
건안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더운날 여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입추도 지나고 여름날도 물러갈 것입니다 늘 건안건필을 빌어봅니다.	8/14 14:50

김동철

2019-08-07 19:5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이사님

멋진 민요작시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밤부터 내리는 장맛비는
뜨겁게 달구어진 대지를
적셔주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인공은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폭염이 시작되도

웃는 얼굴에
환한 행복이 따르고
화난 얼굴에는
불행이 따른다 하네요

빗소리와 함께
건강도 챙기시며
행복찾아 힘차게 출발합니다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입추가 지나 그런지 가을내음이 나는것 같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8/14 14:51

박현영

2019-08-07 20:0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가운데도 찿아주시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편안해 지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폭염 속에서 건강 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주말 즐거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폭염속에서도 건강 잃지 마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14 14:53

안성숙

2019-08-07 20:13

의왕 아리랑
아리랑 희망 아리랑
펼치시고
부르는 아름다운 작시에
어깨 들썩이며 배람합니다


주응규	안성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 잘 지내고 계시나요 언제나 향기나는 시향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8/14 14:53

안계종

2019-08-07 21:28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여름답지 않고 장마가 늦게까지 이어지는 듯한,
태풍 비도 지나가니, 정원 감나무에 매미가 기분을 냅니다.
여름이 지나는 시기에 대구, 경북 시화전이 개최됩니다.
반갑고 좋은 소식이라도 본인이 건강해야 어울릴 수 있겠지요.
그래서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라 했나 봅니다.
아래, 대학 동기가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에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누구라도 필할 수 없는 생로병사 이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조심히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람 불어 좋은 날로 나라와 국민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고, 요즘 기도의 시간이 길어집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요풍 노랫말이 사실적이어서
노래로 귓가에 들리는 듯 흥겨워집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입추가 지났으니 여름날도 꼬리를 서서히 내리겠지요 언제나 건갈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14 14:55

박진표

2019-08-07 23:38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이 가내에도 가득 하시길 빌어봅니다	8/14 14:56

이문희

2019-08-08 06:29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신지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다 같이
어기여차 힘을 합쳐 살아가는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늘 푸른 의왕 아리랑

이 민족의; 혼이 담긴 아리랑
정성스레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여 한 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오늘이 가을의 문턱 입추입니다
태풍과 장마비가 연 이어 다가온다는
불안한 예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 수록 더욱더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고 부디 일취월장 꽃피워
건필 건승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바쁜 일정 뒤로 하시고
다정한 고운 흔적 주심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무더운 여름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8/14 14:57

박상현

2019-08-08 06:46

빗방울 소리가 귓가에 구슬처럼 굴러갑니다
큰바람은 일고 빗방울은 굵어지고
산허리를 감싸고 내리는 흙탕물이 무엇인가 삼키는 듯
매섭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여름 매미는 나무에 소리를 지르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죠?
연일 뉴스에서는 태풍 소식에 한일 갈등으로 편치 않은
소식들로 가득하네요
이럴 때 일 수 록 냉철한 판단과 단합된 마음을 보여야
할 때인듯합니다
시인님 여름휴가는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뜰에 들려 인사 올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 한 올 한 올 정성으로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더운날 여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입추도 지나고 여름날도 물러갈 것입니다 늘 건안건필을 빌어봅니다.	8/14 14:57

안미숙

2019-08-08 07:21

주응규 시인님~

낮기온이 삼십도를 웃도는 날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땀을 팥죽같이 흘린다는 말이 실감나는 날씨입니다.
휴가철이지만
오히려 집안에서 지내는 것이
더 좋은 피서가 되지 싶습니다.
두어 차레 태풍이 예고 되어 있습니다.
여름철엔 비타민 같은 것이 비소식이지만,
큰 바람으로 피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름철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입추가 지나 그런지 가을내음이 나는것 같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8/14 14:58

김영주

2019-08-08 19:21

주응규 시인님
민요 풍 의왕 아리랑 작시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여름의 진짜 매력으로
자연의 강 계곡 바다에는
많은 인파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으며
즐기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이어지는 날들입니다.
평소에 열심히 살아오셨기에
여름휴가도 가족과 친지와 저렇게
함께하며 보람차게 보내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늘 열심히 하시는
시인님 이제 갈수록
높은 시심으로 넓혀 가시는 모습에
힘찬 응원과 함께 기쁨의 마음 보냅니다.
언제나 멋진 모습처럼
하시는 모든 일들도 모두 좋은 날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폭염속에서도 건강 잃지 마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14 14:59

주야옥

2019-08-08 21:16

부이사장님

저마다의 꿈이 꽃피우는 터

머무는 자리가 향기 나는 터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아리랑 꿈의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고운 노래가 곳곳에 퍼져나가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주야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 잘 지내고 계시나요 언제나 향기나는 시향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8/14 15:00

김상훈

2019-08-08 23:01

가끔은,
노을 뒤에서 나를 바라볼 그리움을 생각합니다.
아스라한 기억 저 편 옛사랑일 수도,
고추잠자리 떼로 노니는 고향 들녘일 수도 있겠지만
나를 바라볼 기억이든
내가 바라볼 기억이든
망각의 가파른 비탈을 버텨준 애상이겠지요.

시인님~~ 입추인 오늘,
뜨거운 지금 8월의 함성도
곧 누군가 바라볼 그리움이 되리라 봅니다.

모기 조심하십시오.
잠시 발길 멈춰 배람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입추가 지났으니 여름날도 꼬리를 서서히 내리겠지요 언제나 건갈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14 15:01

김정남

2019-08-09 02:23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다 같이
어기여차 힘을 합쳐 살아가는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늘 푸른 의왕 아리랑>
함께 살아가는 인생살이~
어렵고 힘들때마다
하나되어 협력하는 삶이 된다면
이땅 어디에라도 생명의 빛은
피어오르겠지요
연신 실시간에 입춘이라는 타이틀이
오르내리지만
여전히 저의 피부에는
여름의 한 가운데에 앉아있습니다
무더위 잘 견디어 내시고
시원한 여름되시길 기대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정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이 가내에도 가득 하시길 빌어봅니다	8/14 15:01

최이천

2019-08-09 05:22

저마다의 꿈이 꽃피우는 터
머무는 자리가 향기 나는 터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아리랑 꿈의 아리랑

삶의 향기가 아름다운 터
날로 번영하는 희망의 터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아리랑 희망 아리랑

주응규 시인님
의왕 아리랑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은 삶을 살찌운다 속이고
그냥 가버리니 남아있는 시인은 시어라도
낚아 윤택해 보려는 시련인지 기쁨인지
바람에 물어봐도 구름에 물어봐도
돌아오는 메아리는 시를 쓰라네요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무더운 여름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8/14 15:02

임세훈

2019-08-09 13:26

주응규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뜨거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읍니다,
늘 건안하시지요
그동안 학업을 마치느라 서재를 찾지 못했읍니다.
이제 법학박사 학위 논문도 통과되었고, 8/20(화) 제주대학교 대강당에서 학위 수여식만 남았읍니다. 앞으로도 종종 인사드리도록 하겠읍니다.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더운날 여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입추도 지나고 여름날도 물러갈 것입니다 늘 건안건필을 빌어봅니다.	8/14 14:57

이종숙

2019-08-10 16:40

삶의 향기가 아름다운 터

날로 번영하는 희망의 터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아리랑 희망 아리랑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다 같이

어기여차 힘을 합쳐 살아가는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늘 푸른 의왕 아리랑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좋아요 박수치고 갑니다
향기나는 날 되셔요


주응규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입추가 지나 그런지 가을내음이 나는것 같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8/14 14:58

석옥자

2019-08-11 01: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원할 때도 되었는데 8월의 자리를
모르나 봅니다.
막다른 더위 잘 이겨내시라고
말복이라서 수박 배달 왔습니다.
맛있게 드십시요 ㅡ ㅎㅎ
"의왕 아라랑" 명작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폭염속에서도 건강 잃지 마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14 14:59

정찬열

2019-08-11 19:18

안녕하세요 시인님~
컴을 자유롭게 할수가 없는
선고를 받아 깊은 뜻 헤아리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허나 시인님의 내공깊은 글 잘 살피고 갑니다.
항상 건강을 제일로 하시고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불편하신 팔로 일일이 댓글달아 서인들을 위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합니다 이제 좀 쉬시면서 빠른 쾌차를 기도합니다	8/14 15:00

전병일

2019-08-12 17:18

이사님 안녕하세요?
지난주 휴가 다녀와 이제 인사드립니다.
의왕 아리랑 노랫가락이 어렵네요
어기여 야아하 어뜨무러차
한주의 시작입니다
멋진 한주 되세요~~~


주응규	전병일 시인님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입추가 지났으니 여름날도 꼬리를 서서히 내리겠지요 언제나 건갈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14 15:01

오진수

2019-08-12 18:11

존경하는 작가이자 시인님, 아리아리 아리랑 의왕 아리랑에 탄복하고 갑니다.


주응규	오진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이 가내에도 가득 하시길 빌어봅니다	8/14 15:02

이경애

2019-08-13 05:52

타오름달의 열기도 이길수 있음은
우리안에 뛰는 심장이 더 뜨겁기때문이겟지요.
올려주신 옥고 즐시하고 갑니다.
다음작품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이경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무더운 여름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8/14 15:02

김정윤

2019-08-13 13:59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의왕 아리랑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침부터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가는 여름의 발악인것 같은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더운날 여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입추도 지나고 여름날도 물러갈 것입니다 늘 건안건필을 빌어봅니다.	8/14 14:58

홍종화

2019-08-13 19:28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 한여름 이어지는 무더위에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의왕 아리랑'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입추가 지나 그런지 가을내음이 나는것 같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8/14 14:58

여관구

2019-08-14 10:58

주응규 이사장님
의왕 아리랑에 우리들의
삶이 녹아있네요.
언제나 뜻깊은 시심에
마음을 녹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폭염속에서도 건강 잃지 마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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