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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9-07-04 10:53

ㆍIP: 198.xxx.77

능소화

능소화 / 주응규

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 향해 솟구쳐
불꽃으로 타올라라

한 뼘 한 뼘 기다린 세월에
남모르게 살피살피 피운
열정의 사랑 불이
여름 한낮 볕보다도
뜨거워라

마디마디 사무친 임 그리움
얼마큼, 그 얼마큼
불살라 놓아야
깡그리 태우려나

열두 폭 청라 치맛자락

한 올 한 올 풀어
불붙인 외사랑
꺼질 줄 몰라라.

*청라: 푸른 담쟁이덩굴

2019.07.01

김동철

2019-07-04 11:1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갑니다

남을 배려하다가
나 자신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배려심이나
겸손은
기본적인 바탕으로
하여야 합니다

당신이라는
사람을 명확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겸손하되
자기 뜻을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미소가 햇살처럼
방긋웃는 오늘되세요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더워 지는 날을 식히려는지 장마 철이 다가왔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7/11 10:58

안계종

2019-07-04 12:5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삶에 얼마나 지치고 힘이 드십니까?
서로를 돌아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인생길이 그리 수월하지만은 않은 것을 모를 리 없지마는
큰 쉼 한번 몰아 쉬고 벌떡 일어나 포요 하고
다시, 또다시 일어납니다.
힘내시고 가시는 길에서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나쁜 소식에 불편한 표현은 자제, 외면하시며
가야만, 해야만 하니 이왕 크게 한번 외칠 수 있도록
굵직한 걸음걸음에 힘을 실어 내디디십시오!
아마, 끝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축하하기 위해
골인점을 지키고 기다리실 것입니다.
최선을 다시는 시인님께 오늘도 응원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능소화/ 담쟁이 의존심 강한 모습으로
건물을 집어 삼키듯 온통 뒤덥은 모습은
자기를 불태워 남을 시원하게 하는 담쟁이 사랑
가을에 화려하게 물들일 잎을 붙이고 키웁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십시오	7/11 15:01

이민숙

2019-07-04 13:0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열두 폭 청라 치맛자락

한 올 한 올 풀어
불붙인 외사랑
꺼질 줄 몰라라.

열두 폭 청라 치맛자락

한 올 한 올 풀어
불붙인 외사랑
꺼질 줄 몰라라.

공원마다 능소화가 흐더러지게 피었어요
송이송이 낭창대는 외사랑
좋은글에 젖어 본답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7/11 11:00

박현영

2019-07-04 15:44

곱게 집필하신 " 능소화 "
시향에 잠겨 봅니다
언제나 멋진글 감사히 배람하면서
한올 한올 올풀어 붙인 외시랑
그 사랑을 그려 보면서
7월 멋진 날 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를 한풀 꺼려는 장마철입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1 11:10

신창홍

2019-07-04 23:13

주응규 부이사장님,

능소화의 그 간절한 열정이
너무 애닲게 전해옵니다.
사랑하는 임을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이 애잔합니다.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지루한 여름의 정점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7/11 11:02

강한익

2019-07-05 06:19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7월의 뜨거운 태양이 산과 바다를 그립게 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한 나날되십시오.	7/11 11:03

최이천

2019-07-05 07:34

마디마디 사무친 임 그리움
얼마큼, 그 얼마큼
불살라 놓아야
깡그리 태우려나

주응규 시인님
능소화
아름다운 시향느낌니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서서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좋은 시향 지피는 계절되십시오.	7/11 11:04

최명오

2019-07-05 08:53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능소화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배람합니다
늘 반갑게 맞이하여주심에 못미치는 마음 부족한 제 마음에 반성을 해봅니다
찾아 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주찾아뵙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주응규	최명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더워 지는 날을 식히려는지 장마 철이 다가왔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7/11 11:04

박진표

2019-07-05 10:03

주응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십시오	7/11 15:02

임종봉

2019-07-05 14:12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지펴내신 '능소화'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여름에 누르스럼한 꽃을 피우는 능수화 꽃에
멋진 시심 올려놓으셨네요^^
능수화 넝쿨처럼 힘차게 뻗어오르는
멋진 사랑 이어가세요.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임종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7/11 11:06

문장우

2019-07-05 14:30

시인님 능송화
아름답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동입니다
마디 마디 사무친
임 그리움
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운 마음인가
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를 한풀 꺼끙려는 장마철입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1 11:07

홍종화

2019-07-05 20:18

주응규 시인님!
오늘 지독한 폭염으로 인해 고생하셨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능소화'
감사히 배독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 이어지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7/11 11:10

강선기

2019-07-05 21:44

스승님
참 오랜 만에
스승님 서재를
열어봅니다
ㆍ
바쁘다는 이유속에
마음마저
멀어진것은 아닙니다
ㆍ
말없이 기다려' 맞아주시는
넓은 마음

자주 스승님안부를
묻는
제자이고 싶넉요

여름철 '건강잃치않는
일상되세요

곱게집필하신
능소화 배둑하고 있습니다


주응규	강선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한 나날되십시오.	7/11 11:11

이문희

2019-07-06 10:30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동안도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바쁘신 일 뒤로하시고 찾아주시어 항상
용기 와 사랑을 주신 고운흔적 깊은
감사 드립니다

마디마디 사무친 임 그리움
얼마큼, 그 얼마큼
불살라 놓아야
깡그리 태우려나

열두 폭 청라 치맛자락
한 올 한 올 풀어 불붙인 외사랑
꺼질 줄 모르는 눈물이 나도록 가슴 시린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소중한 님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서서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좋은 시향 지피는 계절되십시오.	7/11 11:11

박상현

2019-07-06 12:11

두텁게 내리는 햇살이 온몸을 짓누르고
대지를 푸석거림 속으로 밀어 넣는듯합니다
그러나
약간의 그늘진 곳에서는 힘찬 메꽃이 당차게
피어나고 줄기를 뻗어 나가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일 폭염 주의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폭염 속에서 건강하셨는지요?
강한 햇살에 마음마저 축 늘어지는 듯합니다
그러나
시인님의 여름 뜰 안에 방문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작품을 배람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인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함 많은 제겐
영광입니다
시인님 무덥고 강한 햇살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주말 잘 보내세요.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더워 지는 날을 식히려는지 장마 철이 다가왔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7/11 11:04

정찬열

2019-07-06 16:49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여름행사 이후 별고 없으신지요
늘상 저의 서재에 귀한걸음 고맙습니다.

곱게 지펴놓으신 "능소화 "내공 깊은글
올려주신 옥고에 잠시 쉬어 머물다 갑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교차하는 초여름의 무더위가
이곳 광주에는 34도를 기록하네요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주말 행복하세요^*^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십시오	7/11 15:01

최예은

2019-07-06 18:28

주응규 시인님
반가히 인사드립니다
여름 한낮더위의 목마름이
갈증나게 하는 계절입니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정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능소화의 아름다운 절정
흠뻑 젖어들다 갑니다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최예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7/11 11:07

여관구

2019-07-07 14:38

"마디마디 사무친 임 그리움
얼마큼, 그 얼마큼
불살라 놓아야
깡그리 태우려나

열두 폭 청라 치맛자락
한 올 한 올 풀어
불붙인 외사랑
꺼질 줄 몰라라."

시인님의 간절한 사랑을
느낍니다. 능소화를 통하여
느끼는 사랑의 감정이 내마음을
두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를 한풀 꺼려는 장마철입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1 11:09

박기숙

2019-07-07 17:28

주응규 부이사장님!

【◐능소화◑】곱게 집필 하신 능소화의 시 향기속에서
사랑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임 그리워 하늘 높이 높이 올라 가는 화려한 꽃의 모습이 애잔하게도 보이지요. 의미깊게 엮어놓으신 능소화의 꽃말의
유래를 새삼 느끼며 불꽃같은 요즈음의 날씨에 옥체만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은혜로운 아름다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기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7/11 11:10

박남숙

2019-07-07 19:12

주응규 시인님 ~^^

능소화~^^
고운 시에 이더운 날씨 온도를 식히고 있습니다
주말은 행복으로 물들이고 계신가요
늘 댓글은 받고 천리만리도 아닌데
오는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요

늘 행복속에세 미소짓는 시인님하시고
늘 향필하셔요~^^


주응규	박남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한 나날되십시오.	7/11 11:11

김정윤

2019-07-08 05:4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능소화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는 7월입니다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입니다
일상에 열심히 해야 겠지만 휴식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오늘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서서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좋은 시향 지피는 계절되십시오.	7/11 11:12

이종숙

2019-07-08 22:08

능소화
불붙은 외사랑 꺼질주 몰라라
끈임없는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응규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더워 지는 날을 식히려는지 장마 철이 다가왔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7/11 11:05

김상훈

2019-07-09 23:25

감지하지 못하면 없는 것이지만
감지하게 되면 큰 차이가 나는 흔들림,
그러나 흔들리는 일상엔 급수가 없다라는
어느 시인의 문구가 문득 떠오르는 날입니다.

크고 작은 생의 리스크를 안고도
항상 의연한 자세로 떠 있는 바다를
우리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하니다 장마청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십시오	7/11 11:06

권승주

2019-07-10 10:45

아름다운 꽃입니다
붉은정열의꽃입니다
타오르는 사랑의 마음은
꺼질줄 모르고 기어오릅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7/11 11:07

석옥자

2019-07-10 16:25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쏟아질 듯 하늘이 잔뜩
찌푸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장마가 오려나 대비 잘 하시고
오후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정성 것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를 한풀 꺼려는 장마철입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11 11:09

최미봉

2019-07-10 23:26

이곳은 분홍색도 있습니다
고은 시향이 좋아요
배람하고 갑니다
늘 고맙습니다


주응규	최미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필하십시오	7/11 11:11

양서임

2019-07-11 12:06

마디마디 사무친 님 그리운
능소화
소화는 오지않는 님을 기디릴까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곱게 집필하신 능소화
사연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늘 고운시향 집필하여 주셔
배람합니다


주응규	양서임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 가득한 나날되십시오.	7/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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