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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홍연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홍연
ㆍ작성일	2014-05-19 21:28

ㆍIP: 112.xxx.192

풀잎에도 있는 향기처럼

풀잎에도 있는 향기처럼

최 홍 연

세상에 상처없는 사랑은 없듯이
들꽃은 들에 피어야 더 아름답듯이
내 사랑 그대를 사랑함은 필연인 것을

인생은 혼자가 아니라 삶은 위로하는 것이고
마음을 나누면 사랑이 자라는 것인데
인생 그 희비의 쌍곡선에서
추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리라

뜨겁게 더 뜨겁게 가슴 깊이 파고드는
풀잎에도 있는 향기처럼 감미로운
물안개처럼 피는 은은한 오롯한 사랑은
그대와 나의 명(命) 줄을 동여맨 운명입니다

사방천 2014-05-20 07:50	`최홍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최흥연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은은히 익어가는 사랑에 향기에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배정이 2014-05-20 09:07	`최홍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더할 나위 없이 높고 순결한 사랑. 그대와 나의 명(命) 줄을 동여맨 운명입니다 시인님, 사나이 중에 사나이 진짜 사나이. 행복만땅 멋찐 날 되시와요^^

안정순 2014-05-20 09:20	`최홍연`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필연처럼 맺어진 운명 같은 사랑!! 하나가 아닌 둘이기에 더욱 행복합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회장님 멋진 날 되시구요..

임세훈 2014-05-20 08:56	오늘도 시인님의 좋은 글향을 읽으며 하루 일과를 계획 세워 봅니다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정찬열 2014-05-20 21:05	풀잎마다 달리하는 향기 처럼 우리네 삶의 향기도 제각기 따름 이겟지요 시인님에 "풀잎에더 나는 향기처럼"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편안한 시간되세요

최영호 2014-05-21 00:00	뜨겁게 더 뜨겁게 가슴 깊이 파고드는 풀잎에도 있는 향기처럼 감미로운 물안개처럼 피는 은은한 오롯한 사랑은 그대와 나의 명(命) 줄을 동여맨 운명입니다 로맨틱하고 에로틱한 사랑 멋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주응규 2014-05-22 08:44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계절, 시인님께서 고웁게 내리신 공감하는 詩에 마음이 더욱 더 푸르게 물들어갑니다 아카시아와 장미향이 마음을 이끄는 계절에 초록빛 행복 가득 담는 오월 누리십시요^^

허욱도 2014-05-22 19:48	시인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오월 가정의 달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4-05-23 20:24	최홍연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하드 디스크 교체 했는데도 컴이 잘안되어서 마음 한 자락만 남기고, 인사 드리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2014-05-25 13:01	최홍연 시인님! 조용한 휴일 아침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은은한 묵향에 쉼 함은 맑은 마음 푸른 창공을 휘돌아 나르는 듯 합니다 때 아닌 무더위로 심신을 지치게 하던 기온도 전국 적인 비 소식으로 한풀 꺽인다고 합니다 시인님! 한 주를 뒤돌아보는 편안한 휴일 언제나 기쁨 이시길 바랍니다.

황은경 2014-05-25 18:59	최홍연 지회장님 고운 사랑의 노래 계속 가십니다 은은하게.. 아련하게.. 아쉬운듯.. 미안한듯.. 그리운듯.. 어느날 어떻게 고백을 하실지 궁굼해 집니다 풀잎에 있는 향기조차도 시인님을 불러세웠네요 우리 충청지회의 지회장님 최홍연 시인님 늘 그리움에 젖은 로맨리스트로 거듭 나소서.

박광현 2014-05-27 00:34	내리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닙다 여름이 깊어 갑니다 기온도 오르구요 한낮동안의 기온은 마치 여름을 연상케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홍대복 2014-06-08 02:25	시인님! 창 밖엔 개구리 소리가 적막 뚫고 구름에 가리워진 반 달이 살며시 얼굴 내미는 유월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고운 밤 행복한 잠자리에 드신 시인님 서재에 들려 예쁜 달님 창가에 주줍은 듯 미소 걸고 가만히 다녀갑니다.

이석구 2014-06-27 14:29	순수한 사랑은 초월로 세상을 정화하지요. 즐겁고 건강하세요.

임재화 2014-07-04 10:24	최홍연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풀잎에도 있는 향기처럼" 의미 깊은 시심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배정이 2014-07-07 07:10	행운의 숫자가 두개나 들어있는 7월 7일 입니다. 아침 선물로 힐링 음악!! 삼태기 메들리의 행운을 드립니다.ㅎㅎ

박영애 2014-09-01 11:35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풀잎에도 있는 향기처럼' 멋진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그리고 어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계롱산을 찾는 사람들은 참 행복하겠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전경전 2014-09-02 09:55	최홍연 시인님! 아름다운 9월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서현숙 2014-09-07 02:02	최홍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2014-09-08 15:33	시인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온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누시고 웃음꽃 활짝 피우시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시인님의 글 향에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2014-09-08 15:41	때가 되면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처럼, 끝없이 꼬리를 물고 늘어선 귀성차량의 행렬이 눈물겨운 중추가절입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건 그 고향은, 어머니 품처럼 아늑하기에..,, 언젠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고향을 못 가게 되었을 때 명절 흉내라도 낼 겸 몇 가지 나물과 전을 부치는데 어린 아들 녀석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엄마.. 우리 집에서 맛있는 할머니 집 냄새가 나..,,!! 이번 명절엔 고향 가는 연어 떼에 합류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머니가 직접 보내주신 고사리, 도라지나물과 어설픈 기름 냄새를 풍기며 고향의 향수를 달래봅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풍성한 한가위 되소서..,,

홍대복 2014-10-01 16:19	시인님! 누군가 슬픈 계절이라 말하는 시월의 첫 날입니다 황톳길에 머무는 가을날의 깊은 서정 하늘빛 고운 계절에 시향 가득 마음에 담으세요

김옥자 2014-11-28 12:47	그 운명이 어디선가 고뇌하고 다시 피어나고 있을 겁니다 숨을 쉬어야 꽃도 피어 향기를 내니까요 늘 건강 하셔요..

전경전 2014-12-24 21:34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최영호 2014-12-28 21:07	올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깊은 사랑으로 찾아주신 고운 걸음에 감사를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는 희망과 꿈이 가득한 출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미향 2015-01-27 03:10	풀잎처럼 숭고한 사랑을 꼭 간직하세요 ,,

박목철 2015-06-11 21:46	최흥연 시인님의 애틋한 사랑이 절절합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이 가득합니다. 좋은 계절 시인님의 사랑이 알알이 열매를 맺고 환한 꽃도 가득히 피우시길 바랍니다.

김광섭 2015-11-13 12:00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가는 가을이 아쉬운 듯 비가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기분 저하되질 마시고 즐겁고 포근한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15일(일) 오후 3시. 천안박물관에요^^** 시인님

홍대복 2015-12-02 16:40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규식 2016-01-03 16:31	최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2016 한해는 시인님의 하고저하는 모든 계획의 완성과 화목한 가정이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성수 2017-01-27 13:06	기쁘고 즐거운 설 명절되세요 최홍연시인님 고맙습니다

김광섭 2017-01-29 14:30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시인님~~!

김영길 2017-03-11 12:02	시인님 !! 고운 시심의 향기에 취하고 갑니다. 밖에는 온 산천이 꽃의 향기에 취할 날이 머지않은 듯 잎사귀에 둥근 알이 맺혀 있습니다. 아무리 혹한의 엄동에서도 반드시 봄이 오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식물도 삶의 추운 겨울을 견디는 가 봅니다. 시인님 건필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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