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경훈
ㆍ작성일	2017-01-01 16:45

ㆍIP: 112.xxx.140

새해 아침

오늘 아침 둥글게 환하게 유난히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보았습니다.
어제의 그 빛갈 그 햇님이 아니었습니다.
새롭게새롭게 떠 오른 모습이 다시 찾은
한 해를 얘기 하려는 듯 더욱 빛나
보였습니다.

바람도 어제 그 바람이 아니었습니다.
사정없이 내게 불어와 무엇인가 속삭이듯한
그 모습은 애인처럼 향기마져 느꼈습니다.
아마 희망의 새로운 메시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 넘어야 할 산은 이제
다시 시작 됐습니다.
긴긴 여정 가는 길 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 나리라 믿고 또 믿습니다.
우리 모두 새 해에는 행복 하소서.

류향진

2017-01-01 20:34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이 어제와 다름은 해가 바뀌어서일까요.
새로운 꿈을 피우기 때문일까요?
어제는 오늘이 되었고
밀어내지 않고 받아들임은
오늘을 살아야하는 우리들의 삶인듯 합니다.
새해 멋지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홍경훈	반갑습니다 류향진 시인님, 새해가 열린지도 1달이 훌쩍 지났네요. 무 의미 하게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한달을 보내고 나니 당초 게획 했던 다짐과는 달리 후회만 막급할 뿐입니다. 하지만 일보전진을 위한 추척의 에너지라 생각하고 나름데로 새로운 각오를 다짐 해 보며 시인님께서도 이 한 해가 새로움으로 가득한 금자탑을 쌓는 한해로 이어 가시길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2/5 11:20

오석주

2017-01-02 20:07

홍경훈 시인님

새해 아침
긴긴 여정 가는 길 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 나리라 믿고 또 믿습니다.
우리 모두 새 해에는 행복 하소서.

시인님도 새해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들 소원성취 하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홍경훈	안녕 하십니까? 오석주 시인님,... 며칠전 구정까지 보냈습니다만 어제가 또 입춘이였네요. 늘 그랬던 것 처럼 올 해도 뜻 하신 모든 일 모두모두 잘 이루시는 정유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복하십시오.	2/5 11:45

안정순

2017-01-03 23:29

그 행복한 믿음처럼
그 소망이루시는 정유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홍경훈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의수요!


홍경훈	반갑습니다 안정순 시인님, 잘 계신지요? 시간이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렀군요. 세월이 간 것 만치 시인님께서도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정유 올 해에도 더 많은 발전과 다복 하심을 기원드려 마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5 11:58

임세훈

2017-01-04 12:17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좋은 글 읽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올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홍경훈	반갑습니다. 임세훈 시인님 새해, 그리고 고유 명절로 이어지는 축복의 나날들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또다시 새 희망을 안고 새 출발을 앞둔 싯점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정유 새해에도 보다 더 뜻 깊게 다복한 한해로 이어 가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 12:14

배정이

2017-01-05 16:00

한 오백 년 살아야
그 해님이 이 해님이고
그 바람이 이 바람일까요.
늘 같으면서도
다르게 느껴지는 자연
홍경훈 시인님은
멋쟁이라 느낌이 다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경훈	배정이 시인님 잘 계신지요? 햇님도 바람도 저만 다르게 느껴짐일까요 그런 걸까요? 아마도 저의 지나친 상상에서 온 결과는 아닐지 하지만 나름데로 새해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새해에는 우리모두 행복, 특히 배정이 시인님 께서 더욱 행복 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 12:41

주응규

2017-01-06 09:38

홍경훈 시인님 새해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봅니다
정유년 올 한해도 많은 창작으로 시인님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경훈	잘 계시겠죠 주응규 시인님, 정유, 신년에도 다복 하시고 뜻하신 일들 잘 이루시기 바랍니다. 벌써 구정이 지나고 어제가 입춘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올해도 더욱더 성공 그 자체로 이어 가시길 바라며 새해 인사로 대신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5 13:06

정찬열

2017-01-06 21:46

홍경훈시인님~~!" 의미깊은
올려주신 옥고에 마음 세겨둡니다.

희노애락을 공감하는 서재에서 반가움으로
공감의 따스한 시심에 감동을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한 주말 되세요


홍경훈	안녕하십니까? 정찬열 시인님, 보잘것 없는 글이 공감의 감동을 보셨다니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새로운 한해의 염원을 담아 소망하는 모든이의 뜻을 함께 하고자 했는데 제대로 전달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올해는 성고하시는 복된 나날 이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2/5 13:25

배정이

2017-01-24 13:09

안녕하세요, 시인님.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이가 다소곳이 세배를 올립니다.
황금 지단의 떡국 드시면서 십 년 젊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경훈	배정이 시인님, 시인님께 큰 폐를 끼침과 동시에 죄라도 짓는냥 무거운 마음이 앞섭니다. 따지고 보면 지금까지도 시인님의 큰 성원과 응원의 힘 입어 여기 까지 왔지 않나 싶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좋은 메시지를 보내줌과 동시에 아기자기한 내용들이 제게는 줄겁고 힘이 돼곤 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제가 세배를 드릴 차레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 다복 하십시오. 행운도 가득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5 13:41

김문

2017-02-04 12:26

새해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건안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홍경훈	반갑습니다. 김문 시인님, 시인님의 이름만큼이나 정감이 가는군요. 어제가 입춘이었습니다만 여전히 동장군의 기세가 만만치가 않군요. 뭐니뭐니 해도 겨울철은 건강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건강하신 몸과 마음으로 이 한해도 발전된 모습 이어 가십시오 그리고 다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2/5 13:53

기원하는 마음

꽃 중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