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영미
ㆍ작성일	2003-12-17 23:52

ㆍIP:

하늘 같은 사랑


하늘 같은 사랑 /홍영미


떨리는 음성으로
밤새 안녕
안부 물어 주시는 그 마음
이제야 알 것 같아요.
 
환한 미소 띠고
손 흔들어 보이며
걱정스런 그 눈길
이제야 알 것 같아요.

파란 하늘 바라다보며
눈 내리는 날
내게 오신다고 하신 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김락호: 홍영미님 영상시 만들어서 올리신다고 하더니 겨우 홍영미님꺼만 만들어서 올리셨네요. 하여간에 공고 했으니까 알아서 하셔요 ㅎㅎㅎ -[12/18-00:28]-

박 동 덕: 홍영미님 이제야 알 것 같구만요, 영상시 만들어 주신 그마음. 암튼 댕큐, 감사 -[12/18-03:30]-

신호현: 삼려 느껴지는 그 사람의 마음, 그 사람의 눈길, 그사람의 말씀이 잘 나타나 있군요.. -[12/18-05:17]-

신호현: "살며" 잘 읽었습니다. 아직은 서툰 나들이에 인사를 올립니다. -[12/18-05:19]-

홍영미: 김락호님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해 볼께요........박동덕 시인님 잠도 없으신가봐여...그럼 영미랑 쪼매만 놀아 주시징...혼자서 꼴딱 날밤 샜다여.......신호현님 감사합니다...아직은 누추하답니다....오셔도 드릴것 없네요........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2/18-05:24]-

신지수: 영미띠야 언니 맴 알아줘서 고맙데이....ㅎㅎ 좋은날 되십시다요^^* -[12/18-07:09]-

성은경: 홍영미님 영상도 이쁘고.. 좋은글 보고갑니다^^* -[12/18-07:26]-

김지선: 잔잔한 마음 엿보았습니다..즐감하고 다녀갑니다.오늘하루도 신나는날 되세요 -[12/18-09:27]-

이유리: 영미님 안녕~~ 고운 글 잘 감상 했어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구요^^ -[12/18-10:39]-

송명하: 내가 영미님을 좋아하는 까닭을 이제야 알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18-11:29]-

정소진: 그러게요. 너무너무 이쁘네요. 글도 그림도... -[12/18-11:46]-

홍영미: 어머...은제들 이렇게 다녀 가셨데요......신지수님...성은경님....김지선님....이유리님.....송명하님......정소진님.....모두 모두 방가워요....날밤 새고...아직도 혼미한 상태로 이방 저방 까불고 다니다 보니....흐미 많이도 다녀 가셨네요....모든님들 즐겁고 신나는 하루 되세요 -[12/18-12:33]-

박향란: 고운글 잘 감상하구 갑니다 ^^ 남은 시간도 해피하소서 ^^ -[12/18-16:24]-

오영해: 연말이라서 지각입니다. 뭔 일이 그리도 바쁜지 나 이렇게 삽니다. 지나온 날들은 조금 알 것도 같은데 살아야 할 시간을 마주 하면 하얗게 백지가 되어버립니다. 님이 없어도 첫눈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데 거기에 님까지라면 나에게 과분헌거지요. 날씨가 추워지니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맘 얼지 않도록 하세요. -[12/18-20:45]-

미정: 아름다운 사랑 하늘이 부끄러워 하는거 같습니다 -[12/18-20:59]-

김미선: 사진만큼이나 단아한 글..잘 읽고 갑니다. 첫인사지요? 자주 뵐께요 -[12/18-23:03]-

최옥희: 홍영미님 좋겠어요. 옆에서 걱정해주는 사랑이있어서..... 좋은 감성 느끼고 갑니다~~ -[12/18-23:15]-

홍영미: 박향란님...오영해 선생님...미정님....김미선님...최옥희님...젤로 이쁜 막내 옥희님....모두 모두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그리고 너무 감사 합니다 -[12/19-11:33]-

서혜정: 글처럼 아름다우시군요.푸근한 겨울사랑..준비 되셨죠? -[12/19-11:52]-

설연화: 으따....... 홍영미님 비결좀 갈캐줘바여.....몬 손님이 일케 많데여? 비좁아서 연화 들어갈 자리 없넹..... 문만 빼꼼 열고 넘 많아서.....뒤꽁무니 뺍니당..................헤고 더버랑 -[12/19-20:49]-

이인수: 그 하늘같으신 님 오시었는지 궁금해서 잠시 들러 엿보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밤 되십시오..... -[12/19-21:09]-

김수현: 홍영미님!...날 잡아서 시사랑 모든님들께 댓글 쓰다가 헐~~열두시가 넘어서야 영미님 집에 도착~~~ 에효..손가락 불났어유~~ 늘 바지런하신 영미님께 다음번엔 일착으로 써야쥐~~ㅎㅎㅎ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황홀한 밤 되세요~~^^ -[12/20-00:12]-

홍영미: 새로오신 서혜정님 감사합니다...설연화님...뒤꽁무니 지가 꽉 잡고 있시여.......이인수님 반가워요.......김수현님 언제 주물실려구...야밤에 다니신데여...언능 주무세요.....오신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12/20-10:47]-

오세하: 첫눈 처럼 설레이며 설레이며 내게 오실 마냥 첫사랑은 누구실까요
안녕하세요? 홍영미님
저무는 한해 잘 보내시라고 인사 드리고 갑니다
언제 까지나 행복하시길요 -[12/20-12:12]-

전병철: 님의 곁으로 다가갈 수 없는 게 마음이 아프군요. 방법 알켜 줘요. -[12/20-12:29]-

whisky: 영미님 시가 넘 애절하네요.... 혹시 기다리는 님이 오셧는지여.... -[12/20-15:37]-

다롱이: 언냐 결국은 또 하나의 시를 올렸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시 많이 만들고 우울한 맘 던져 버리고 밝은 맘으로 ...... 하여튼 좋다 ......ㅎㅎㅎㅎ -[12/20-15:58]-

윤영지 : 하늘같은 사랑 ..올려다 보는 사랑 언제나 애닮아도 좋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래 오래 그 사랑 간직 하셔요 ..행복의 주말 되셔요.^^ -[12/20-16:29]-

윤수진: 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님을 위해 사랑이 넘치시는 밤 되시길... -[12/21-23:37]-

사랑: 영마님아....102번은 언제나오나여...기대하고있어요...언넝 올려 주세여........... -[12/22-12:11]-

홍영미: 옴마낭....지도 없는데 언제들 이렇게 다녀 가셨데요....오세하님....너무 방가워여.....전병철 시인님 방갑습니다......위스키님 안녕 하세요.....다롱아 와 주었구나...너무 고마워.......윤영지 너무 방가워여......윤수진님 방갑습니다.....흐미 사랑님 곧 102번째 글 올리겠습니다.....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12/22-17:40]-

서창원: 아공 홍작가님 미안해유~ ㅎㅎ 이곳 저곳 짐 정리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인사를 올립니다.앞으로 많은 조언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12/22-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