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 수미
ㆍ작성일	2004-10-11 12:57

ㆍIP:

인연의 실타래
인연의 실타래

詩-淸幽 김 수미

작은 시간 속에 많은 세월

시간이 흐르며

인연의 옷자락들을 스친다.

그렇게

세월들이 엮어준 인연들로

세상은 움직이며 돌아간다.

정겨운 눈길 한 번에도

살포시 지어보이는

하얀 미소속에도

많은 인연의 실타래가

만들어진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올 때도

아침을 지나고

한낮을 넘기며

밤이 찾아들 때에도

인연의 실타래는

초침 째깍임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너와나, 우리라는

하나의 공동체

내게 소중한 작은 시간

내게 소중한 귀한 인연

오늘도

시간 속에 인연의 실타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 수미: 행사후 편안히 귀가 하셨는지요?

저는 길이 많이 막히더군요. ㅎㅎㅎ

영상처럼 시원스런 길이 많으면~~좋겠어요. 그림속 차가 내차같네요. ㅎㅎㅎㅎ

어제도 행사로 인하여 고운 인연의 줄을 만들었네요.

귀한 시인님, 귀한 문우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0/11-13:12]-

송오/김종필: 인연의 실타래 ...김수미시인님의 고운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10/11-13:19]-

김 수미: 김종필시인님, 반갑습니다~

푸른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려요. *^^* -[10/11-13:37]-

김은주: 좋은 인연의 실타래에 얽힌 우리이길 바래봅니다.

만나뵈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만날날을 기약해 봅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10/11-14:13]-

이은주: 시인님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영상을 보니 너무 달려가고싶습니다

어젠 제생활이 너무도 바빠 도저히 짬을 낼수가 없었답니다

함께 할수 없음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항상 건필 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0/11-14:31]-

김지숙: 김수미 시인님!!

어제는 잘 내려 가셨는니요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많이 궁금했거던요

우리는 이렇게 인연의 실타래를 묶어 가고 있습니다

그 매듭 풀이지지 않게 오래오래 꼭꼭 묵어 두이시더

시인님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필 하십시요

-[10/11-14:40]-

최은숙: 인사드립니다.안녕하세요? 그 고운 인연의 실타래 한 끝을 살~~포`~시~~잡아봅니다..^^* 항시 고운 미소로..건안, 건필 하십시요~~~^^ -[10/11-15:39]-

김 수미: 김은주 시인님~저도 많이 반가웠답니다. 이긍, 궁금하셨어요? ㅎㅎㅎ

고운모습과 함께오신 대장님께도 안부전할께요. 저희부부도 반갑고 좋았습니다.

다들 목소리로 글로 인사 나누다보니, 궁금하셨나보군요. 이렇게 한자리에 모임도

인연이라서 좋은 인연으로 늘 함께 하길 바래요. 등단 많이 축하드려요. *^^*

이은주 시인님~저도 만나 뵙질못해서 안타 까웠습니다.

다시 시간이 허락하는날이 있겠지요. 축하인사 감사히 받을께요. 고마워요. *^^*

김지숙 시인님~ 너무나 반가웠어요~이긍...시인님도 궁금하셨어요? ㅎㅎㅎ

시인님의 밝은 모습과 싱그러움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시에서도 느껴지더니

뵈니까 역시 글과 사람이 느낌 그대로 였어요. 좋은 인연으로 쭉~~함께 하길바래요. 축하 인사 감사합니다. 시인님도~많이 축하 드려요~~*^^* -[10/11-15:49]-

김 수미: 이긍....답글쓰는 사이 오셨군요. 최은숙시인님~반가워요.

살포시 잡으신 그 줄 놓치마시고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길 바래요.*^^* -[10/11-15:50]-

유현주: 어젠 그 실타래 조금은 푸는 날이었나요?

두분 금술이 무쟈게 좋더만요.ㅎㅎㅎㅎㅎ

모든 인연이 꼬이지 말고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실은 끊어 버려야 하지만 인연은 그리 되는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조금 살짝 감을까요?

^^* -[10/11-16:03]-

정채운: 시간과 인연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가봅니다.

고운 글 즐감했습니다.

신인상 수상 축하드리고요...^^

나날이 건안, 건필하시길 기원드리며...^^* -[10/11-16:08]-

김 수미: 유현주시인님~이긍..ㅎㅎㅎㅎ 실타래 감아야 인연으로 엮죠.

금술~이긍 감사요~*^^* 어젠 시인님을 저는 못 뵌것같아서... 인사도 못드렸어요.

다음에 기회 되면 반가웁게 인사 할수 있겠어요. ^^

정채운시인님~에고...축하 감사해요. 우리 정시인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하세요. *^^*

-[10/11-16:16]-

윤영지 : 부지런도 하셔라........김수미 시인님....!!

우린 늦게 올라와서 새벽 안개와 함께 달려왔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역시 잔치집처럼 풍성한 정이 오가는 모습이

너무도 좋습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좋은 일 함께 하신 우리 김수미 시인님

늘 행복한 시간만 되세요 ... -[10/11-19:28]-

신운영: 안녕하세요? 어제는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축하드리고요. 낭송 참 좋았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편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10/11-19:59]-

임윤규: 김수미시인님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고운시 감상잘하고갑니다......... 고운 인연의 끈을 만들어서,.

성필하세요 . -[10/11-20:14]-

설연화 : 김수미 시인님 진심으로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이쁜 꽃다발과 케익이라도 가져와야 할 것 같은데....

부디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고, 마음의 양식이 되는 고운글로 사랑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10/11-23:09]-

김병섭: 김수미 시인님 등단 축하 드립니다

꼭 뵙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요

아쉬움을 글로 올립니다

좋은 시어로 많으 분들의 사랑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10/11-23:39]-

이종관:

-[10/12-00:24]-

백선영: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시인의 마을에서 자주만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책을 기대하겠습니다 -[10/12-02:40]-

정병희: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10/12-09:25]-

이초희: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글...건필하세요^^ -[10/12-11:12]-

윤병권: 김수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한 문학 세계 신인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건필하시구요. 좋은 낭송 많이 하세요....^^&&^^ -[10/12-19:58]-

김 수미: 윤영지 시인님~너무나 반가웠어요~ 풍성한 기쁨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도 늘 행복하시고 고운 모습만큼 늘~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려요.

신운영시인님~경황없어 제대로 인사도 못나눴네요. 하지만, 시인님의 귀한 마음 감사함으로 기억할께요. 그리고, 시인님도 등단 축하드리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릴께요. *^^*

임윤규시인님~감사합니다. 귀한마음 기억할께요. 늘 행복하시고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기원드려요.*^^*

설연화시인님~~에고...많이 뵙고 싶었는데...너무 아쉽네요. ㅡ.ㅡ;;

늘 감사하고 있어요. 커피라도 한잔해야 하는데..이긍...축하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맛난거 꼭 사드려야지...*^^*

김병섭시인님~시인님도 등단 축하드릴께요~ 모두 인사 나누고 싶었는데 다음기회로 기약해야 겠지요? ^^ 늘 행복하시고~기쁜날들 되시길 바래요. *^^*

이종관시인님~ㅎㅎㅎ 큰 꽃다발 모든분들과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시인님도 등단 축하드리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백선영시인님~축하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늘 함께 하길 바래요~시인님도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들 되시길 기원드려요. *^^*

정병희 시인님~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늘 행복하시고, 사랑가득한 날 되세요~*^^*

이초희시인님~축하 감사합니다~좋은 인연으로 좋은 모습으로 함께해요~

시인님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

윤병권시인님~시인님도 멋진 시 등단하심을 축하드려요.

건필하시고요~더욱 행복한 고운시 많이 기대할께요~축하 감사히 받을께요. *^^*

좋은 저녁 고운꿈 꾸시는 하루 되세요~*^^* -[10/12-23:05]-

가을이 주는 지혜

밤의 길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