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정수
ㆍ작성일	2006-11-27 09:10

ㆍIP:

우리의 사랑
우리의 사랑 / 임 정 수

당신과 내가
무수히 많은 사연을 남기고
떠나갈 때
세월이
언젠가 우리를 갈라놓을지라도
우리의 사랑
꿈 많은 시간이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
언젠가는 다시 만날
그리움 속으로 돌아가겠지

사랑에 목 메인
발자욱 헤아리며 가슴에 묻고
기다릴 때
아픔은
이별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우리의 사랑을
쓸쓸한 기다림으로
그날을 생각하네
변함없는 마음은 사랑하면서.....

청목/김창옥: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연의 끈은 현세에서 못다이룬 사랑을 이승에서도 이루어 준다지요.
늘 아름다운 사랑으로 행복 가꾸시는 시인님 되세요.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11/27-13:59]-

임정수: 반갑습니다. 선생님! *^.^*

비록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의 만남이고
함께 문학을 공유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통할 것만 같은
진실한 인연의 고리를 붙잡아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그릇을 키우려
부족함을 채워나가려 활동하지만,
짧은 댓글 속에서도
이렇게 울고 웃으며 행복을 꽃피워 나가게 되는군요.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보듬어주시길 부탁드리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1/27-14:33]-

박경순: 임 정수 시우님,
시인님의 열정과 마음 설렘이
온 서재에 둥둥 떠 다니고 있는 듯 합니다.
요즘 새로 나온 술 이름도 있듯이
' 처음처럼' 그 말이 새삼 떠 오르는 군요.
지금의 이 마음과 각오 그대로만...
문단에 우뚝 서는 별이 되시길...
-[11/27-21:10]-

윤갑현: 임정수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명록 댓글 감사의 마음 남겨 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사랑 가득 하시고 가정에 축복을 드립니다. -[11/27-22:05]-

연어/이길선: 임정수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이곳(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에서의 인연 오래이면 참 좋겠습니다
자주 만나야 정이 든다죠 - 지금의 그 열정 오래토록 번창하시길 빕니다
늘 건안하십시오
-[11/27-22:30]-

임정수: 감사합니다. 박경순 선생님! *^.^*
누렇게 익어가는 벼일 수록 고개를 숙이듯
언제나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처럼 변함없는 열정으로 임하겠습니다.

비록 작은 힘이나마
창작 문학 예술인 협의회의
꺼지지 않고 은은히 타오르는 불씨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1/27-23:19]-

임정수: 감사합니다. 윤갑현 선생님! *^.^*
부족함이 많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하시어 이처럼 고운 글로써
환영을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뵙고
적은 그릇이나마 많은 지식을 채우며
그릇을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걸음 해주시어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늘 건안 / 건필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11/27-23:26]-

임정수: 감사합니다. 연어/이길선 선생님! *^.^*
부족함이 많은 후배를 위해
이토록 귀한 걸음으로 환영을 해주시니
앞으로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각오가 새롭습니다.

저 역시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살아가는 터라
창작 문학 예술인 협의회에서 저를 내쫓지만 않는다면
나름대로 꿈을 펼치며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을 찾아다닐 수 없어
본의 아니게 실례를 범하진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서먹한 감정을 없애고
빨리 적응을 해나가려고 애써다 보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아무쪼록 실수가 있었다면
너그로히 용서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시간적 여유가 되는대로
틈틈히 찾아뵙고 조언도 구하고
열심히 뛰는 후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관심어린 모습으로 지켜 봐주시는
여러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자주 뵈올 수 있기를 희망하며
늘 건안/건필하시고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1/27-23:38]-

박선화: 임 정수 시우님 반갑습니다..
보이지 않는 싸이버의 인연이지만 우리 문협에서 맺은 인연
좋은 인연으로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빌어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기억속에 살아서 늘 함께 호흡 하기로 해요.
편안한 맘으로 서두르지 말며 혼이 살아 있는 글로
공감과 공유를 이뤄 봅시다.
늘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실것을 빌어요. -[11/28-00:56]-

김선아: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환영 인사 드립니다.
'우리 사랑'
즐거이 감상 잘 했습니다.
변함 없는 그리움 사랑이시길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11/28-01:30]-

임정수: 감사합니다. 박선화 선생님! *^.^*
이처럼 반갑게 맞아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낯설어서 어리둥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서먹한 감정을 없애고
거리감을 좁혀볼 욕심에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먼저 다가서지만,
워낙에 내성적인 성격이라
자칫 실례를 범하진 않을까 염려가 앞서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길로 접어들 때엔
가차없이 채찍과 호된 꾸지람으로써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성격상
제가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가진 않을 것입니다.

비록 사이버상에서의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의 만남일지라도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야 한다는 걸
삶의 지표로 삼고 있는터라,
되도록이면 저를 믿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걸음 하시어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초심의 마음 저버리지 않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해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늘 건안/ 건필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1/28-09:22]-

임정수: 감사합니다. 김선아 선생님! *^.^*
귀한 걸음하시어 환영을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을 해드려야겠다는 각오로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저를 믿고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을 해서
정말 실망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찾아뵙고
안부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1/2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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