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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연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연석
ㆍ작성일	2023-11-19 13:59

ㆍIP: 121.xxx.91

사랑이란

白松 / 정연석

사랑하느냐고
묻지를 말아라
나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와 있어
대답하기 힘드니까

언제 떠날 거냐고
묻지를 말아라
이별의 슬픔을
억지로 삼키는 아픔은
감당하기가 힘드니까

사랑은
묻지 않아도 알고
대답 없어도 느끼고
밀어내도 다가오는
그런 사랑이고 싶다

사랑은
눈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다가오고
함께 있으면 너무 좋은
그런 사랑이고 싶다

박희홍

2023-11-19 14:37

존경하는 白松 정연석 시인님

’사랑하느냐고
묻지를 말아라
나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와 있어
대답하기 힘드니까‘라는
’사랑이란‘ 글꽃 향기 참으로
감명 깊습니다. 배람 잘하고 갑니다.

웃음이 우리를 건강하게 하고,
성공하게 돕고,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을 ….
웃고 웃는 좋은 하루이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한 가운데
더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바쁘신데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을 밀어내고 겨울이 다가오느지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오늘은 조금 날씨가 풀려서 외부활동을 하였습니다 추워질수록 건강이 신경쓰이고 건강 하려면 운동을 많이 해야하니 쉬운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남은 시간 값있고 즐겁게 지내야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요 서재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19 21:38

민만규

2023-11-19 14:49

존경하는 백송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사랑이란"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함께있으면 너무 좋은 것이
사랑이 겠지요
그런 사랑 영원할 수 없어서
감당하기 힘들기도 하지요
사랑이라는 건
아픔을 잉태하고 시작하는 거랍니다
그 아픔을 감당할 수 있으면 사랑을 시작하고
그렇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사랑에 아픔을 겪은 사람은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라고 다짐한답니다
아픔의 무게가 너무 커서요
멋진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초겨울이 겨울 흉내를 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덕담 남겨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은 마음이 아프니 함부로 사랑에 빠지는게 쉬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젊어서 사랑과 노년의 사랑이 같은듯 다른듯 아직도 구분하기 어려운 것 같고 에로스 아가페 사랑 이야기들도 이제는 곁을 떠나간 빛바랜 사진 같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19 21:52

홍성기

2023-11-19 16:40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시
"사랑이란"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
하였습니다
"사랑은
눈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다가오고
함께 있으면 너무 좋은
그런 사랑이고 싶다"
사랑이 무어냐고 묻는
자들에게 멋진 해답을
보이신 것 같아 깊은
공감이 갑니다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주말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어제는 고송 시인님과 서울지회 송년회를 다녀왔고, 오늘은 날씨가 풀려서 외부활동을 하였습니다 영상 15도 정도면 생활하기가 좋을 듯 합니다 나이 들어 무슨 사랑타령인가 저도 머쓱하지만, 열정적인 사랑을 못해본 마음을 시로 적어 보았습니다 마음은 젊은이들 처럼 진한 사랑을 하고싶지만 그렇지못한 것이 아쉬웠나 봅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19 22:04

주응규

2023-11-21 11:56

정연석 시인님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 향에 오롯이 쉼하고 갑니다
간간히 추위가 투정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몸 상하기 쉬운 연말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십시오
12월 본 회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


정연석	존경하는 부 이사장 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저의 서재를 들리시어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 이사장 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21 13:41

이민숙

2023-11-21 18:04

사랑하는 마음이 온전이 전해지는
시어와 시어 사이
시구는 편안하고도 그 마음이 전해지는 글입니다

사랑이란 같은 마음이 되기가
하늘이 내린 인연이라고 했던가요

모래알 같은 사람들 틈에서
하늘이 내린 인연이 아니라면 가능 할까요 ?? ㅎ


정연석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 타령이 좀 과한게 아닌가요 사랑은 이유도 필요없고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다가가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사랑다운 사랑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시로 사랑타령을 표현하는가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21 20:42

황영칠

2023-11-21 20:08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와우--
시인님의 시가 이제 전국 여행에서
사랑을 얻어서 사랑 찾아 훨훨 날갯짓을
하면서 날아 오르는군요.
시인은 사랑을 알고 시는 사랑을 꼽씹어야 독자에게
공감을 얻는 시라고 누가 말하더군요.

사랑노래 첫 시위에 관중 하셨습니다.
참으로 심오하며 아름다운 시를 쓰셨습니다.
가을부터 바꿔 입으신 옷이 잘 어울립니다.
계속 go 하십시오 참 좋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감기는 단칼에 자르십시오.
뒤끝이 무서운 놈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정연석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좋은 덕담과 극찬을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시풍을 조금 바꿔본 것인데 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시어를 많이 늘어놓는 것보다 간략한 시어로 시를 구성해보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 시풍을 변화하셨듯이 저도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11/21 20:46

배정숙

2023-11-21 23:32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사랑이란
사랑은
눈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다가오고
함께 있으면 너무 좋은
그런 사랑이고 싶다

사랑은 힘
사랑은 희망이고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기도
사랑은 영원한 축제인지 숙제인지요
날이 밝도록 헤아려도 끝나지 않을 사랑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인님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는
축복의 나날 보내세요.


정연석	월문천 배정숙 시인 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면서 시를 쓴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마음속에 사랑 밀알은 남아있는가 봅니다 사랑이란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지요 현해탄에 몸을 던진 윤심덕과 김우진도 진정한 사랑이라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시 주제를 가지고 시를 쓰면서 시어들이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진정한 사랑을 해보지 못한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인 님 오늘은 날씨가 포근한데 내일은 비가 오고 추워진다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22 16:28

김희선

2023-11-22 13:12

정연석 시인님
사랑이라는 의미를 참으로
오랜만에 음미해 보는 것 같습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눈빛만으로도 알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사랑이 더 좋겠지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따뜻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


정연석	김희선 시인 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은 정석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문득 사랑이라는 주제로 시를 쓰려니 막막하더군요 제대로 사랑을 해보지 못한 때문이겠죠 시인 님 건강하시고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22 16:31

최미봉

2023-11-22 17:07

정연석 시인님
사랑이란 의미를 오늘따라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찬바람이 불 때 감기 조심하시고요
의미의 틀이 제게 무언가 바람으로 배람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 님 안녕하세요 먼 이국 땅에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쉬운 영역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느끼는 대로가 진심어린 사랑이겠지요 내일부터 날씨가 추원진다고 하네요 그곳은 봄인가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23 13:41

이고은

2023-11-25 03:55

정연석 시인님.
‘사랑이란’ 이 시가 참 좋습니다.
사랑하냐고 묻지 않아도 되고
저도 그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사랑하면 되는 그런 사랑도
괜찮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인님 덕분에 사랑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봅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연석	이고은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묻는다면 서로 만나고 헤어짐이 편안한 사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디 사랑한다고 야단법석을 떨다가 얼마 가지않아서 깨어지는 그런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느낄수 있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매일 즐겁게 보내시길요 서재를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1/25 20:57

김정윤

2023-11-25 08:06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파 주의보가 내린 11월 마지막 주말 아침
오랜 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고 고운 시향을 담아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연석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재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이란 주제로 써 본 시입니다만 사랑의 진정한 의미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시인님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즐거운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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