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민혜숙
ㆍ작성일	2021-01-30 13:11

ㆍIP: 14.xxx.7

바라보기

바라보기 / 민혜숙

나 자신을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며
마음속 수다를 잠재울 수 있다면
내 마음 늘 평안하리

내 이웃을
측은지심의 눈으로 바라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우리 사이 늘 평화하리

무슨 일이든지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쁨으로 행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열매 풍성하리

침묵속에 주님 바라보며
내 영혼의 고요함, 눈의 고요함
입술의 고요함을 지킬 수 있다면
주님 나라 그 곳에 임하리

민만규

2021-01-30 15:37

존경하는 민헤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드디어 서재 문을 여셨군요
곱게 집필하신 첫글 "바라보기"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향필하셔서 문운창대하시길 응원합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오후 알차게 잘 보내시기바랍니다


민혜숙	안녕하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같은 성씨라 더 반갑네요. ^^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2/1 14:05

김수잔

2021-01-31 04:26

민혜숙 시인님!

등단하심과 서재에 오심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바라보기
참 멋진 첫글을 올리셨네요

나 자신
이웃
모든 일에서
주님안에서 이루어 질때
평화와 사랑이 함께 함을
멋진 시향에
감사하게 머물면서

시인님의 깊은 신앙심에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민혜숙	안녕하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	2/1 14:08

박희홍

2021-01-31 04:31

존경하는 민혜숙 시인님

심오한 뜻이 내재된
귀하게 지피신 옥고 “바라보기”
마음에 담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입니다.
어느 분께서는
일요일은 태양이라며,
밝은 태양은 찬물을 성숙시켜주고,
태양이 없으면 곡식이 익지 않으며,
더욱이
사람이 냉혈동물들이 되어서는 아니 되며,
태양처럼 항상 따뜻한 마음가짐과
밝은 표정으로 살아야 한다 했습니다.

우리 어둠의 빛을 물리치고
밝은 빛으로 세상을 밝혀가며
살아가도록 노력해 봅시다.
좋은 날 좋은 일 많으시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민혜숙	안녕하세요? 따듯하고 밝은 태양처럼 늘 모두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격려와 축복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2/1 14:13

강한익

2021-01-31 07:42

존경하는 민혜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축년 첫 달 마지막 날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군요.
민족 최대 명절이 저만치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마음만 함께하는
조금은 쓸쓸한 설날을 맞이하여야 하나 봅니다.
일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멋진 옥고와 잠시 마주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혜숙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	2/1 14:18

남원자

2021-01-31 19:46

존경하는 민혜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바라보기

무슨 일이든지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쁨으로 행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열매 풍성하리

침묵속에 주님 바라보며
내 영혼의 고요함, 눈의 고요함
입술의 고요함을 지킬 수 있다면
주님 나라 그 곳에 임하리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1월 마지막날 이네요
2월달 행복한 명절 잘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민혜숙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을 찾아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	2/1 14:27

주응규 2021-02-04 09:50	봄을 알리는 立春에 즈음하여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는 좋은 소식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코로나가 속히 물러가고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상현 2021-02-04 18:28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아지랑이 바라보듯 어지럽습니다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봄나물을 만나듯 봄 손님을 만나듯 희망이 돋아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본 1월이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 가득 받아 든 1월이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안부인사드리니 기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시인님 입춘이 지났습니다 봄은 한걸음 한걸음 뛰어오겠지요 시인님 늘 봄처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세복 2021-02-05 14:56	존경하는 민혜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년과 같은 명절은 아니지만 따뜻한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복주머니를 두고 갑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강건하시고 가정에 경사스러운 날들이 줄을 이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영준 2021-02-06 10:21	민혜숙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존경합니다 한 달도 헤프게 지나가 버리고 어느덧 2월의 첫 주말이 시작되는군요! 봄 오는 소리가 들릴 듯 말 듯 하는 오락가락하네요 節氣는 立春이 이미 지갔건만 春來不似春 입니다 마음 또 한 꽁꽁 얼어붙어 있고요 움츠린 마음 얼른 녹이시고 따스한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편한 주말 되십시오

민만규 2021-02-09 15:53	존경하는 민혜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설 명절 연휴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산으로 들로 산책하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학동행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가혜자 2021-02-13 22:58	바라보기 고운시향 따라왔어요! 2021년 !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웃음이 넘쳐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천사시인님!!

김상훈 2021-02-17 03:31	. 모욕과 목욕은 와전조차 시도할 수 없는 받침 하나 차이지만 소통을 위한 문자에서 실수를 하면 와전은커녕 뜻을 완전히 바꿔버리곤 합니다. 때로는 시간과 운명의 신, 주르반(zurvan)도 그런 실수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불온한 시간표 안에 갇히는 경우겠지요. 뚝심으로 뭉친 소처럼 늘 평온한 시간표 안에 들기를 기원합니다. 간만에 들렀다 갑니다. .

민혜숙 2022-08-01 10:35	존경하는 시인님들 격려와 사랑 감사합니다.

꽃다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