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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준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준석
ㆍ작성일	2021-04-26 01:27

ㆍIP: 116.xxx.52

보내 주어야 하는 사월(四月)

보내 주어야 하는 사월(四月)
서준석

사월(四月)이면

한창 무르익은 봄을
송두리째 보내버릴
목련 꽃이 피었다 지는데

목련꽃은
어머니의 품같이
포근하고

조심스레 발은 뻗어
식장으로 들어서는 신부처럼
순백의 아름다움이 서려있다.

화려하던 꽃잎이 떨어져
계절의 여왕에 자리 비켜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숨어가는데

사악한 공포가 활개를 쳐
코와 입을 막아놔
꽃놀이도 가고픈 곳도 못가고

떠밀려가는 사월(四月)을
심한 몸살로 아픈 고통을 참듯이
일그러진 침묵으로 보내 주어야겠다.

박희홍

2021-04-26 04:30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기승에
봄날의 환희를 즐기지 못한
우리 마음을 표현하시는 시향
“떠밀려가는 사월(四月)을
심한 몸살로 아픈 고통을 참듯이
일그러진 침묵으로 보내 주어야겠다.”에
배움 받아 갑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R.브라우링은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라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제임스 오펜하임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고 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행복은 무수히 많이 존재합니다.

며칠 남은 4월 마무리
멋지게 잘하시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장 가까운 가족과 함께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는 눈부신 5월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나날이길 빕니다.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찾아오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시인님들 서재에 격려와 찬사의 흔적을 남겨주시는 열성에 큰 박수드립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오월에는 가정에 건강과 큰 행운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4/28 22:03

강한익

2021-04-26 07:42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4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 흘러가네요.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보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오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시인님들 서재에 격려와 찬사의 흔적을 남겨주시는 열성에 박수드립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정에 건강과 큰 행운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4/28 22:11

조순자

2021-04-27 04:48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안녕하셨지요.
참 반갑습니다,
이제 보내주어야 하겠네요.
꽃피워 주던 아름다운 사월을 . . .
시인님께서 보내 주신다니 저도 보내 주렵니다.^*^
꽃잎은 지더라도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은 늘 활짝 피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기도하며 바라봅니다. ^*^


서준석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찾아오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드립니다. 많은 시인님들 서재에 격려와 찬사의 흔적을 남겨주시는 열성에 박수드립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는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큰 행운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4/28 22:22

주응규

2021-04-27 12:17

초록색으로 출렁이는 날에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어느새 4월의마지막 주입니다. 코로나는 나날이 극성을 부리는데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찾아오신 귀한 걸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시인님들의 서재에 격려와 찬사의 흔적을 남겨주시는 열성에 박수 드립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는 부이사장님 가정에 건강과 큰 행운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4/28 22:28

염경희

2021-04-27 17:18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시간은 빠르게 흐릅니다
4월도 보내고 있네요
이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기애애한 꽃웃음 피워내야지요
시인님!
우리함게 미련없이 보내요 4월을~~
오늘도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오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시인님들 서재에 격려와 찬사의 흔적을 남겨주시는 열성에 박수 드립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는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큰 행운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4/28 22:33

배정숙

2021-04-28 18:0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양을 불려 꽃을 활짝 피우게 문을 열어준 4월이
이제는 추억 속으로 가는 건가요
고이 손을 흔들어 보내 주어야겠네요

"보내 주어야 하는 4월"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꽃이 피어 봄인 줄 알았는데
조석으로 아직 추워요
낮과 밤의 온도 격차가 있으니 감기 조심
하세요
시인님 발길 닿는 곳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찾아오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시인님들 서재에 격려와 찬사의 흔적을 남겨주시는 열성에 큰 박수 드립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는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큰 행운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4/28 22:50

박상현

2021-04-30 08:28

사월의 고단함을 씻어내듯
빗방울들 마다 젖은 수건을 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오월을 맞이하듯 물청소를 하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사월의 마지막 날이고 한주를 힘겹게 달려온 주말입니다
게으름은 깊어만 가니 저 또한 게으른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싱그러운 햇살로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대문 앞에 심어놓은 꽃 같은 시향에 잠시 깊은 숨을 고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 월 한 달도 마무리 잘하시고 에머럴드빛 오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세상의 쌓인 먼지를 씻어내듯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빗줄기에 마음 고생 시름 다 씻겨내시고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5/16 20:27

안영준

2021-05-01 00:50

서준석 시인님~
여러 날 만에 인사드립니다
그 간도 무고하셨겠지요
태풍이 온 듯 창문을 흔드는 강풍에 찬 바람까지 불어와 심란한 하루였네요!
길거리는 송화가 마술 부리듯 그림을 그려놓기도 하고요
간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새달 五月 기쁜 마음으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세상에 쌓인 먼지를 씻어내듯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찾아주신 고운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빗줄기에 마음 고생 시름 다 씻어내시고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5/16 20:33

최이천

2021-05-01 03:36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5월입니다.
숲속의 정령들이 여왕의 귀환을 축하는 푸른 축제 즐기십시오
환절기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보내 주어야 하는 사월
화려하던 꽃잎이 떨어져
계절의 여왕에 자리 비켜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숨어가는데

사악한 공포가 활개를 쳐
코와 입을 막아놔
꽃놀이도 가고픈 곳도 못가고

떠밀려가는 사월(四月)을
심한 몸살로 아픈 고통을 참듯이
일그러진 침묵으로 보내 주어야겠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세상에 쌓인 먼지를 씻어내듯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찾아주신 귀한 걸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빗줄기에 마음 고생 시름 다 씻겨내시고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5/16 20:38

정찬열

2021-05-01 20:18

오랜만에 뵙습니다
존경하는서준석 시인님~
끝나는 4월낮 강원도에는 15cm눈이 내렸고
이곳 광주에는 15~6도를 넘는 봄날이었지만
5월의 조석으로 불편한 날씨 입니다.

일그러진 침묵으로 "보내주어 하는 사월 "
사려깊은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의 초하루입니다.
고르지 못한 오월에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이 빗줄기속에서도 아카씨아 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5/16 20:45

이세복

2021-05-02 19:0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촉촉한 비가 오월의 잎새들에 선물 같은 비를 내려 줍니다
우리의 삶에도 선물 같은 친구가 있지요
바로 시인님 따뜻한 마음이 그런 선물이
아닐까 헤아려 보는 아침입니다
아카시아 흐드러지게 피는
오월 시인님의 글 밭에도
고운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늘 아름다운 글 꽃을 가꾸시는 열정을 존경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날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룻길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다시 뵈 올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비가와 텃밭에 심어놓은 채소들이 춤을 춥니다. 세상의 혼탁한 모든것과 마음고생 시름 다 이 빗줄기로 다 씻겨갔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좋은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5/16 20:54

남원자

2021-05-04 23:11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랫만에 서재에 노크를 합니다
4월은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아카시아꽃 향기가 가득한 5월
잠시 다녀갑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하게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비가와 텃밭에 심어놓은 채소들이 춤을 춥니다. 이 빗줄기로 세상의 혼탁한 모든것과 마음고생 시름 코로나 19도 씻겨갔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좋은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5/16 22:05

김정윤

2021-05-17 18:3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5월도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몸과 마음들을
봄의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짬짬이
봄의 유혹에 빠져 보면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잊지 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오랫동안 서재를 비웠었습니다. 진작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아침 저녁 한기가 느껴집니다. 펑안하시기를 빕니다.	9/6 21:22

이성구

2021-05-23 02:56

연초록이~
진 초록으로^^
나뭇잎이 변하니까

더욱 초록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오월도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담장을 빼곡하게
에워싼 빨간 장미들
모두가 예쁜 오월입니다

꽃들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 보니 다양하게
봄꽃.여름꽃.가을꽃
계절이 바뀔때마다
즐기게 되네요

참~마음에서 피는
웃음 꽃도 있군요

오월의 햇살같이
마음에도 행복**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오랫동안 서재를 비웠었습니다. 진작 다녀 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아침 저녁 한기가 느껴집니다.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9/6 21:25

유순호

2021-06-15 16:29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그동안 집을 잃고 헤매다 인제야 겨우 집을 찾고,
시인님의 서재도 찾아 곱게 지으신 옥고에서
’보내 주어야 하는 4월‘
감명 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습도가 높아지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시인님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오랫동안 서재를 비웠었습니다.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아침저녁 한기가 느껴집니다.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9/6 21:35

전남혁

2021-06-30 14:59

안녕하십니까 서준석 시인님
보내 주어야 하는 사월 편을 배람하였습니다
백신이 개발 되어 접종으로 희망이 보이긴 하지만요

저는 두어달
아파서 치료하느라
서재를 닫고 있었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오랫동안 서재를 비웠었습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아침저녁 한기가 느껴집니다.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9/6 21:32

민만규

2021-09-07 05:50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제 개인 일정으로 시인의 마을에는 자주 오지 못해서
시인님과의 문학동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 일정이 마무리 되는데로
자주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늘 격려와 동행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 찌고 계절에 가내 두루 평안 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종하시기를 빕니다.	9/14 21:55

서준석	죄송합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빕니다.로 수정합니다.	9/14 22:00

염경희

2021-09-07 11:26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오긴 온거지요
들판에는 산들바람에 누런 곡식들 출렁이고
산에는 밤송이가 입을 열어 밤톨을 떨굽니다
풍년이기를 기대해봅니다
건필기원드립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래 도록 서재를 비웠었는 데 찾아와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이 소문도 없이 찾아와 깊어갑니다. 요번가을에는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9/14 22:04

배정숙

2021-09-09 16:34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 큰 그림자를 보며
얼마나 반가고 기쁨에 친정 오라버님 오신 듯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올해의 삼복도 장난 아니게 더웠지만 그래도
물이 흐르듯 더위도 갔습니다
이제 코로나만 잘 극복하면 또 자유로운 일상이
머지않아 곧 오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가정에 건강 꽃 웃음꽃으로 기쁨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오늘도 시원한 바람에 들국화 향기를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오래도록 서재를 비웠었는데 방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이 소문도 없이 찾아와 깊어갑니다. 요변 가을에는 문운창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9/14 22:10

젖어 내리는 밤

나의 아버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	동그라미	14	서준석	2021-10-27

31	밭둑 언저리 풍경	22	서준석	2021-10-13

30	젖어 내리는 밤	28	서준석	2021-09-15

29	보내 주어야 하는 사월(四月)	39	서준석	2021-04-26

28	나의 아버지	32	서준석	2021-03-30

27	망향가(望鄕歌)	24	서준석	2021-03-09

26	이름 잃어버린 꽃잎	44	서준석	2021-02-02

25	가고 가는 세월아	36	서준석	2021-01-15

24	고향이 생각난다 (4 )	44	서준석	2020-12-21

23	내 죽마고우야	30	서준석	2020-12-01

22	고향이 생각난다 (3 )	38	서준석	2020-11-16

21	울 엄니	37	서준석	2020-10-29

20	혼자 남은 잎새	35	서준석	2020-10-14

19	저녁 안개	43	서준석	2020-09-06

18	들창(窓)	26	서준석	2020-08-10

17	고향이 생각닌다 (2)	35	서준석	2020-07-26

16	고향이 생각난다 (1)	35	서준석	2020-07-14

15	청정 해변	32	서준석	2020-07-06

14	할미꽃	30	서준석	2020-06-30

13	6월의 상흔	26	서준석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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