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0-03-31 21:37

ㆍIP: 59.xxx.64

구름

3. 구름 / 남원자

파란 하늘의 하얀구름
아름답게 그림 그리며
어디론가 바쁘게 흘러갑니다

저토록 바쁘게 가는 걸 보니
그 어떤 암호가 있나봅니다

하얀 뭉게구름이
쫒겨 가듯이 다급하게
자꾸자꾸 흘러갑니다

세상만사 그러하듯이
구중궁궐에도 사연 많듯이
아름다운 하늘 구름 나라에도
말 못 할 사연 있어 달려갑니다
2020/3/31

고기산

2020-03-31 21:49

파란 구름 하얀 구름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볼때마다 상상 해봅니다
삼월의 마지막 날
좋은 시 감사합니다..


남원자	고기산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합니다 하얀 그름 속에 무엇이 숨어 있을까요? 아마도 하늘만이 알거라 생각 되는되요 ㅋㅋ 시인님의 좋은시 잘 배람하고 있습니다 더 멋진 시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굿밤 되세요^*^	4/1 20:34

염경희

2020-03-31 22:04

남원자 시인님 !
고운 시향으로
고운시 예쁘게 그려내셨습니다
잠시 머물러 구름의 비밀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항상 건강한 시 지으시길 빕니다^*^


남원자	염경희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햇살이 따사로워 구름을 볼수가 없었어요 항상 격려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굿밤 되세요^*^	4/1 20:39

조순자

2020-04-01 01:09

남원자 시인님!
구름속에 비밀이 자연 섭리중 일부이겠지요.
시인의 심상으로 그려낸 멋진 시 아름다워요.
항상 건강 잘 관리하시며, 좋은 시 창작하셔요.
천천히 여유있는 맘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셔요.
동행하며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랑으로 축복하며 . . .^*^


남원자	조순자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답글 주신 우리 시인님 존경합니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너무 험난하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항상 멋진 말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걸음한걸음 다가가겠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곱게 예쁘게 쓴시 잘 배독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4/1 20:44

최이천

2020-04-01 03:11

하얀 뭉게 구름이
쫒겨 가듯이 다급하게
자꾸자꾸 흘러 갑니다

세상만사 그러하듯이
구중궁궐에도 사연 많듯이
아름다운 하늘 구름 나라에도
말 못 할 사연 있어 달려 갑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원자	최이천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곱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코로나 19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굿밤 되세요^*^	4/1 20:47

강한익

2020-04-01 08:2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봄비 내리는 4월 첫날 아침입니다.
그리운 사람과 손을 맞잡고
정겨운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하늘 향해 두 손을 모아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에 젖어보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잔인한 3월 이었던 것 같아요 흔히 말하기를 꽃피는 3월이라고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꽃이 피었는데도 한숨 소리만 들리네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4/1 20:52

염규식

2020-04-01 09:55

시인님 오늘은 봄비가 초록 초록 내려 더욱 푸룻한 봄이
오는것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일만 많으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 내내 향필하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오늘 봄비가 왔나요? 저는 비가 왔는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4/1 20:55

장화순

2020-04-01 18:10

축하드립니다 남원자 시인님
신인문학상 쉽지않은 상을 받으시는 마음 그대로
좋은글 많이 지으시어 대한민국 시인으로 위상을 떨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려주신 "구름"에 잠사 머물어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장화순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신인이라 잘 모릅니다 지도해 주세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지어서 대한민국 멋진 시인 되겠습니다 시인님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4/1 20:59

박상현

2020-04-01 19:22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 일상
서로가 서로를 한 걸음씩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일상들
줄어들지 않는 지구촌의 아픔들
이별의 시간은 길어지기만 하는데
꽃들은 어느새 피어났다가 소리 없이 지고 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었습니다
어디까지일까요?
어느 만큼의 시간을 달려야 끝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 모든 아픔과 시련의 시간 마무리하는
축포, 환희의 시간을 만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철저한 자기관리로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매일매일 안부를 전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죄송스럽고
송구합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를 배람하며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 코로나 사태에 늘 건강하세요.


남원자	박상현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부족 하지만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마스크을 일상화 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만날수는 없지만 이 사태가 빨리 종식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인님 코로나 19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4/1 21:04

김동철 2020-04-01 19:41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삶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기대어 쉴 벗님의 어깨가 내마음 머무는 곳에 언제나 있기 때문에 오늘 하루를 희망으로 열며 벗님도 나와 같이 아름다운 삶의 하루를 힘차게 화이팅하며 걸어요 우린 어쩜 같은 운명의 길을 걸어야할 인연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남원자 2020-04-01 21:08	김동철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와 주셔서잘 배람 해 주시고 멋진 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4월 첫째날 신인상 받아서 너무 행복 합니다 굿밤 되세요^*^

가을 나들이

사랑하는 우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