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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0-09-20 22:18

ㆍIP: 39.xxx.2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남원자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생각나는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코스모스 앞에서 수줍어 하던 그 사람
카메라 앞에서 추억을 담고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은행나무 밑에서 가을을 줍고
황엽 홍엽 그 길을 걸었던 그대
지금도 어디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가을이면 맑은 하늘 속에 속 마음
흰 구름 속에 파란 마음 하얀 마음
편지를 써어 커다란 풍선에 매달아
그리운 소식을 띄웁니다.

민만규

2020-09-21 06:05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은행나무 밑에서 가을을 줍고
황엽 홍엽 그 길을 걸었던 그대
지금도 어디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가을이면 맑은 하늘 속에 속 마음
흰 구름 속에 파란 마음 하얀 마음
편지를 써어 커다란 풍선에 매달아
그리운 소식을 띄웁니다.

아침에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시를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런 아련한 추억 하나 쯤은 간직하고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지요^^
가을이란 단어 자체가 설레게 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로 출발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빠로 달려 와서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치은 긴소매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찾아 주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9/21 08:33

강한익

2020-09-21 07:16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웬지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안녕하십니까?
청명한 가을 날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읽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셨지요?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제주도의 가을은 아름답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21 08:36

염경희

2020-09-21 10:11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이 오면 늘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신가봅니다
저도 늘 가슴속에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요
무소식이 희소식!
잘 있을겁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생각나는 사람 있지요 요즘 코로나19로 못 만나 더 그리움이 더 하는가봐요 시인님도 그러하지요? ㅎㅎ 좋은저녁 되시고 행복한 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9/21 19:34

염규식

2020-09-21 11:4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월요일 상쾌한 가을 아침입니다
조석으로 쌀쌀합나다 건강유의하시구요
곱게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감사하는일만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운창대하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존경스러워요 어쩌면 시를 잘 쓰셔요 부산에 날씨도 춥지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오늘 저녁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9/21 19:36

고기산

2020-09-22 19:52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배람합니다
낙엽 떨어지는 가을날
웬지 마음이 허전 하지요
가을에 생각나는 사람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ㅎㅎ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9/23 20:03

여관구

2020-09-23 13:20

"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은행나무 밑에서 가을을 줍고
황엽 홍엽 그 길을 걸었던 그대
지금도 어디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

가을이면 맑은 하늘 속에 속 마음
흰 구름 속에 파란 마음 하얀 마음
편지를 써어 커다란 풍선에 매달아
그리운 소식을 띄웁니다."

추억의 섶에서 그 옛날을
생각하는 시인님의 마음을
백번 공감합니다.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나에게도 있는가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팔베게하고
누워 가을을 추억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 깊어가는 가을밤은 쓸쓸하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어들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9/23 20:06

서준석

2020-09-23 23:38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시향 물씬 푸익는
서재에서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을
배독하고 감동으로 힐링되어 갑니다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조석으로 쌀쌀 하네요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9/24 22:47

정찬열 2020-09-25 01:4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 고운 시심에 계절의 절절한 마음담아 갑니다. 9월의 끝자락에 조석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중추절 되시길 빕니다.^*^

안영준 2020-09-26 13:20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화창한 나날 오곡백과 무르익어 풍성해진 갈 들녘을 보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께서 올리신 고귀한 글 잘 배람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바라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20-09-27 00:18	남원자 시인님!!! 먼곳에서 행복을 빌어주는 시인님의 어여쁜 마음을 보고갑니다. 기분좋게 토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안미숙 2020-09-27 08:30	남원자 시인님~ 계절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지요. 유난히 그 계절을 닮아 있는 사람이거나 내게 깊은 사연 하나라도 남긴 인연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구월도 끝자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워내기 좋은 가을이지요. 계절이 비워내는 자연의 풍광에서 평화를 얻듯 가슴에 잔잔한 기쁨 가득한 시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2020-09-27 21:5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그사람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인님의 고은 시 마음에 마음 편안히 쉼해봅니다 언제나 행복이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최이천 2020-09-28 08:01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조석 시원한 바람 불어옵니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예쁜 시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2020-09-28 17:22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십시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열병을 앓고 있는데 무심한 세월은 아는지 모르는지 달갑 잖은 추석명절을 데려다 놓습니다 가고 싶은 물새우는 고향산천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예년 같으면 길가에 코스모스가 줄지어 반길텐데 그러기에도 안타 까운 마음입니다 추석 고향 방문 기족간 만남도 자제 하라는 중대본 방침에 아쉽지만 현실을 쿨하게 받아 들이는게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시고 마스크로 건강 잘 챙기시고 추석 연휴 행복으로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늘 훈훈한 문우들님이 계셔서 시인의 마을은 행복합니다

박상현 2020-09-28 20:03	점점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살찌워져 가는 저 달을 보니 고향의 어머니 생각이 눈덩이처럼 커져가네요 이번에는 내려오지 말라는 어머니 말씀에 눈시울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이토록 오래 코로나 19가 오래갈 줄은 몰랐습니다 이토록 우리의 일상을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어지럽게 만들어 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고향의 들판이 그리운 가을입니다 일찍 찾아오는 어둠 속에서 붉게 익어가는 대추, 감, 석류가 가을을 물들이고 있네요 박처럼 익어가는 보름달 속에 한가위 명절이 대문 밖에서 서성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누구라도 그리움 하나씩 가슴속에서 번져가는 명절 시인님의 가을 뜨락에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합니다 늘 영광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아쉬움 가득한 이번 한가위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영주 2020-10-04 05:02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오곡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함께 두루 평온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좋은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성구 2020-10-19 17:48	가을은 나를 뒤돌아 보게하는 사색의계절 입니다 그리움 밀려와 가을빛으로 향합니다 시월도 끝자락으로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계시지요 방가워요

이세복 2020-10-28 11:57	차가운 소슬바람에 가을은 무르익어 맥없이 손을 놓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 감합니다 환절기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가을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2020-11-04 15:39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벌써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즐감 하면서 서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저희를 염려해 주신 여러 문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을 신부

정원이 아름다운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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