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1-04-01 00:47

ㆍIP: 59.xxx.253

첫 생일

첫 생일/ 남원자

개나리가 노랗게 피고
진달래가 활짝 웃는 날
꽃들의 향연 속에 축하를 받으면서
세상에 둥지를 틀고 태어났구나

하얀 얼굴에 예쁘게 화장을 하고
양 볼에 빨갛게 연지곤지 찍고
검은 눈동자에 마스카라 칠하고
분홍색 립스틱 짙게 바르고

하얀 면사포 쓰고 시집가는 날
마음은 홍당무 가슴은 사시나무
임이 오실 날 기다리면서
까만 밤 하얗게 지내고 잠이 들었다

시인 등단 일 년이 되는 날
오늘이 첫 생일입니다
사랑하는 문우님들과 인연이 되었으니
즐겁게 축하 파티 즐겨나 봅시다.

그 동안 고운 인연에 감사했습니다
꽃피는 사월달도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박희홍

2021-04-01 04:03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등단 첫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시인 등단 일 년이 되는 날
오늘이 첫 생일입니다
사랑하는 문우님들과 인연이 되었으니
즐겁게 축하 파티 즐겨나 봅시다.“

시인님과 문우라는 이름으로
동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동행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4월
은혜로운 바람이 초목을 어루만지니
향기로운 꽃이 피고 우리의 얼굴을 스치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이처럼 환희의 봄날에 봄바람이 우리 가슴에
밝은 희망을 안겨주리라 믿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등단 생일을 축하합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지런하신 발걸음으로 잊지 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들리지 못하고 어느새 시인등단 1년이 되었습니다 꽃피고 아름다운 계절 시인님과 고운인연 감사드립니다 4월 1일 첫째날 입니다 우리동네~~ 골목길에도 벚꽃이 만개하고 목련꽃이 환하게 등불을 밝혀 주고 있네요 이번주 비가 온다고 합니다 겨우 핀 꽃잎이 떨어지겠네요 코로나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는데 확진자가 너무 많아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 21:43

박상현

2021-04-02 06:23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벚꽃을 바라보면 숨이 막혀옵니다
꽃잎마다 봄햇살보다 빛이 납니다
푸른 봄에 촘촘히 매달린 꽃눈이 들이 슬프도록
희디희게 빛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벚꽃이 하늘을 가리고 눈처럼 쌓여갑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어지럽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날 시인님의 봄 뜨락에 인사 드리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제 영혼은 가을처럼
영글어 가는 듯합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 아름다운 봄날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생일 행사에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벚꽃이 활짝 웃는 주일날 비도 그치니 더 선명하고 예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4/4 11:24

강한익

2021-04-02 08:13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꽃을 시샘하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4월이 둘째 날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생일 파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에는 비가 많이 내렸지요 여기도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많이져서 걱정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신분도 많은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4/4 11:34

조순자

2021-04-03 07:43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첫생일 축하합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지내시며
내년 두 번째 생일에는 더 많은 기쁨으로 행복하세요.
남다르게 축복하는 맘으로 시인님의 마음의 꽃다발을 드리오나
기쁘고 즐겁게 지내셔.
자연의 모든 아름다운 꽃들을 시인님께 드립니다.
몽땅 다 가지시고,
고운 시 많이 지으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남원자	사랑하고 존귀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으로 인하여 제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요즘 좀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를 잠시 비워두었는데 찾아 주셨네요 ㅎㅎ 이 아름다운 계절을 몽땅 다 주시다니 저도 몽땅 다 드립니다 부활절날 꽃들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요 같이 즐기면서 살아 갑시다,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4/4 11:54

안영준

2021-04-03 11:44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지만 마음만은 쨍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생일 파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입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4/4 12:01

고옥선

2021-04-03 23:39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첫 생일 배랍합니다
등단 생일이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비오는 주말 즐거움 가득하시구요


남원자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생일 파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덧 1년이 되었습니다 분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 부할주일 꽃들이 너무 이뻐요 비가 그치고 나니 햇님도 나왔너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4/4 12:07

염경희 2021-04-07 11:1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첫 생일을 멋지게 맞으셨군요 해마다 생일잔치하며 고운 글 집필하세요

배정숙 2021-04-16 16:5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첫 생 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주 보며 국화차 한잔 짠 하는 건데 마음으로 대신 합니다 멋진 계절 꽃들이 만개한 계절에 시인님의 생일잔치에 초대해 주시고 여려 시인님들과 함께하니 기쁨이네요 올해도 내년에도 또 두 번째 생일도 기대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고운 글 집필하시며 행복하세요.

박상현 2021-06-29 20:53	담장 너머로 고개 내민 능소화가 기다림으로 작은 손을 흔들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빗방울 내린 꽃잎마다 보석 하나씩을 붙들고 있는 듯합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는 시인님의 뜨락엔 시향으로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행복으로 배람하며 행복을 담아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도 다해가네요 시인님 6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롭게 뜨는 7월 햇살은 뜨겁고 무거울 듯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사월의 시

눈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