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4-08 06:47

ㆍIP: 221.xxx.24

장금이는 뉘요

장금이는 뉘요 / 염경희

아침이슬 맞으며
밥 지러 가는 여인네 눈꺼풀이
새벽하늘에 걸린
초승달만큼이나 가냘프구나

천생 곱디고운 여인이건만
짊어진 짐 보따리는
조선 반 만큼이나 하니
안개 속을 달리는 애마는
안타까운 듯 온기를 뿜어낸다

길쭉하고 하얀 손은
쇠갈퀴처럼 휘어지고
하얀 이마엔 구불구불
실 그림이 늘어가고
룸미러에 비친 모습을 보며
얼굴 한번 쓰다듬는다

살아온 만큼의 반평생
쟁기 메고 밭갈이하는 황소처럼
솥뚜껑을 동무 삼아 달려왔더니
어라! 계급장이 붙었다.

"현대판 장금이라고~"

강한익

2020-04-08 07:41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찌하여 문듣 "여자의 일생"이라는 노래가
생각 날까요?
안녕하십니까?
우라질놈의 코로나로 세상이 어수선 한데
세월은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벌써 꽃피는 춘삼월도 지나가고 4월도 중반을 향하여
달음질 치고 있습니다.
봄은 무르익는데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수요일 아침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잘 배람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여자의 일생이란 노래를 한서리도록 불러 보았습니다 맛난 점심 드시고 따뜻한 차 한잔 드세요^*^	4/8 16:14

조순자

2020-04-08 09:40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염시인님!
드디어 장금이 시 한수 지으셨군요.
아주 훌륭해요.
늘 아름다운 심상으로 좋은 시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장금이의 손길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장금이 되시길 바라며, 늘 건강 잘 지켜셔요.


염경희	네~~시인님! 장금이 1탄입니다 곱게 읽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맛난 점심 드시와요~~	4/8 11:27

여관구

2020-04-08 16:4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길쭉하고 하얀 손 마디는
쇠갈퀴처럼 휘어지고
하얀 이마엔 구불구불
실 그림이 늘어가고
룸미러에 비친 모습을 보며
얼굴 한번 쓰다듬는다

살아온 만큼의 반평생
쟁기 메고 밭갈이하는 황소처럼
솥뚜껑을 동무 삼아 달려왔더니
어라! 계급장이 붙었구나."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 내밀어 주심에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같은 마음으로 봐 주시고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함에
힘을 더 얻습니다.
이 어려운 세상에서
손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귀한걸음으로 제 서재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 문인님들의 고운 글 읽고 교류하면서 배우가면 되리라 봅니다 열심히 예쁜 글 지어 볼테니 응원해 주세요^*^ 오늘이 벌써 또 금요일 이네요 불금 되세요~~	4/10 06:38

김동철

2020-04-08 17:05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으며 배감합니다

조석으로
차가운 기온
피부에 느끼는 바람
몸을 움추리게 만드네요

이럴 때일수록
감기 걸리지 않도록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시지 마시고
무언가 해내는 오늘을 응원합니다

주위를 보면
온통 꽃들입니다
알차고 넉넉한 마음으로

파이팅 하세요
빵빵 ~~~~~♡^^


염경희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찾아 오셔서 힘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론 싸늘하니 감기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4/10 06:40

임석순

2020-04-08 17:39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휼륭하신 현대판 장금이 이십니다.
멋진 시심에 머물러 잠시 느껴봅니다

살아온 만큼의 반평생
쟁기 메고 밭갈이하는 황소처럼
솥뚜껑을 동무 삼아 달려왔더니
어라! 계급장이 붙었구나

그 계급장에 큰별을 달아 들여야 겠네요
훌륭합니다.


염경희	한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은 일을 30년 가까이 하다보니~~~ 항상 책임을 다하는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며 마지막 그날까지 성실하게 지내야겠지요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4/10 06:43

염규식

2020-04-08 23:22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세월이 점점 바르게만 느껴집니다 소리없이 잘도 갑니다 오늘도 귀한걸음으로 사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주말 되세요~~	4/10 06:45

안계종

2020-04-09 06:53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요즘 안부를 묻는 인사가 더 간절합니다.
한주의 시간이 빠르게도 지나가지만,
하는 일을 생각하며 심사숙고합니다.
나로 인하여 서로가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야 하거나 할 때 조심스럽습니다.
오늘도 가시는 길에서 만남의 인연들에
좋은 인상뿐만 아니라 고마움을 주며,
서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코로나로부터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장금이는 뉘요?/ 수고 많으신 세월을 느낍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숙명인 것을..모두가 감사하실 것입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가 조금씩 고리를 감추는듯해서 기쁜데 마냥 기뻐만 할 수가 없습니다 심술을 부릴까봐~~ 오늘도 건강 조심하시고 불 금 보내세요~~	4/10 06:47

박영애

2020-04-09 10:14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늘 서재에 밝은 빛으로 함께하시길요.


염경희	존경하는 교수님 시인님! 이렇게 귀하게 발길 해주시고 응원을 주시니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오늘 금요일 마무리웃으면서 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기원드립니다^*^ 존경합니다	4/10 06:50

김국현

2020-04-09 14:25

시인님!!

반갑습니다
벚꽃이 한창이더니
영산홍이 봄을 기다렸다는듯
비단옷을 입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유혹하는 한 낮입니다
귀한 작품 배독하고 갑니다
세상은 온통 코로나 때문에
지구촌을 달구고 있네요
다행이 우리나라는 마무리단계인듯 해서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만
후휴증이 얼마나 괴롭힐련지
...
좋은글
집필하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사랑담아 찾아주시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요즘 철쭉이 넘 예쁘게 피고 있습니다 벗꽃을 밀치고 말입니다 꽃들이 서로 서로 봐달라고 시기를 하면서 피어주니 코로나 물리치는데 한몫을 단단히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4/10 06:54

안미숙

2020-04-09 18:47

염경희 시인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 들어 생활에 작은 변화가 있어서
자주 서재에 찾아 뵙지를 못하고 있음이 송구스럽습니다.

벌써 벚꽃은 지고 있는데,
봄을 만끽할 사이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심으로 다져진 마음으로
사월도 건강하시고
마음이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시인님 안부가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늘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소원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 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4/10 06:55

이민숙

2020-04-09 21:23

길쭉하고 하얀 손 마디는
쇠갈퀴처럼 휘어지고
하얀 이마엔 구불구불
실 그림이 늘어가고
룸미러에 비친 모습을 보며
얼굴 한번 쓰다듬는다

살아온 만큼의 반평생
쟁기 메고 밭갈이하는 황소처럼
솥뚜껑을 동무 삼아 달려왔더니
어라! 계급장이 붙었구나

"현대판 장금이라고~"

현대판 장금이
등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주신글 잘 배독한답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 인사올립니다 먼저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긴세월을 장금이를 하고 있습니다 축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같이 동행하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4/10 07:01

김정윤

2020-04-10 11:1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장금이는 뉘요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린 연둣빛 잎사귀가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밝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4월 되시길 바라며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힘을 실어 주시니 용기를 더 내봅니다 오늘도 좋은 오후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4/10 20:47

이동백

2020-04-10 20:39

염경희 시인님!
우선 먼저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등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환영합니다.
먼저 손 내밀어야 하는데 내밀어 주신 손 꼭 잡아
드릴려고 찾아 왔답니다.
저는 오는게 있으면 반듯이 가는게 있어야
마땅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등단초기에는 먼저 손을 내밀어 보기도 했었지요.ㅎ
염경희 시인님!
올려주신 "장금이는 뉘요"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즐감합니다.
내내 읽는이의 가슴을 울리는 좋은 글 많이 쓰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먼저 찾아주신 흔적 남겨 주심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의미있는 시간 만드십시요.


염경희	감사합니다 고운 걸음으로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줍게 내민 손 꼭 잡아주시니 용기를 내어봅니다 열심히 배워가며 선배님들께 누가 안되는 모습으로 뒤를 따르겠습니다 조석으론 좀 쌀쌀하니 건강조심 하세요^*^	4/10 20:52

이성구

2020-04-11 01:25

오늘도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요 계절의 아름다운 유혹에 푹 빠져보고싶네요 코로나19 로 모든 일상이 엉키고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보면서 힘과 용기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에 참여합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이성구 시인님~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셨군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이 지쳐서 그런지 어제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오늘 새벽3시에 깨어 주말을 맞고 있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고 건강도 조심하시길 빕니다	4/11 04:54

빈손

봄 햇살 한 모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59	봄이 오는 길목	28	염경희	2022-03-29

258	힐링하기 좋은 날	28	염경희	2022-03-04

257	총각 선생님	28	염경희	2022-02-24

256	달아	28	염경희	2022-02-19

255	마음	26	염경희	2022-02-16

254	돌잔치	28	염경희	2021-03-12

253	살아가는 동안	28	염경희	2021-01-24

252	하얀 마음 하얀 미소	28	염경희	2021-01-10

251	달밤에 체조하는 사람들	28	염경희	2020-11-25

250	소녀의 꿈	29	염경희	2020-11-06

249	그리움	28	염경희	2020-07-20

248	사랑이 오거든	28	염경희	2020-05-29

247	빈손	28	염경희	2020-05-10

246	장금이는 뉘요	28	염경희	2020-04-08

245	봄 햇살 한 모금	26	염경희	2024-02-15

244	소중한 인연	27	염경희	2023-10-21

243	4월의 기쁨	28	염경희	2023-04-04

242	꽃비 내리는 날	26	염경희	2023-04-03

241	민들레꽃	29	염경희	2023-03-28

240	노동지	28	염경희	2022-12-23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