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미숙
ㆍ작성일	2020-12-27 23:07

ㆍIP: 39.xxx.241

마음에게 말을 건넨다

마음에게 말을 건넨다

김미숙 (bluefox)

뒤따라 오는 바람에

아침 은은한 커피 향에

우연히 만난 빨간 산수유 열매에

네가 있는 듯

나의 마음이 끌린다

박희홍

2020-12-28 05:01

존경하는 김미숙(bluefox) 시인님

정갈하고 곱게 지피신 글향
“마음에게 말을 건넨다”에
마음 적셔갑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자년을 마감하는 한 주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경자년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신축년 새 옷으로 갈아입을 날
지난했던 시간도 추억으로 남고
웃음꽃 만발한 활력 넘쳐나는
시간의 연속이길 소망합니다.

언제나 지나간 시간보다
더 낫은 오늘이길 위해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김미숙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한동안 서재에 오는게 자신이 없어서 그냥 서재에 시 올리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멋진 댓글에 감읍합니다 감사합니다 ~^^	1/20 22:46

정찬열

2020-12-28 11:34

무탈하시지요
존경하는 김미숙 시인님 내공깊게
집필하신" 마음에게 말을 건넨다"옥고의
시심에 즐감으로 배독했습니다.

2~3일남은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장끝맺음 하시고
신축년 새해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밭으십시요


김미숙	존경하는 시인님 평안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늦게나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신축년에는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주심 감사합니다 ~^^	1/20 22:49

김수잔

2020-12-30 03:26

김미숙 시인님!

바람이 안겨주는
향기로
마음을 전하시는
곱고 멋진 시향
감사합니다
오늘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미숙	존경하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빈방에 들려주어 고운 댓글을 보면서 마음이 울컥합니다 신축년에는 함께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 22:51

강한익

2020-12-30 08:19

존경하는 김미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힘들고 아쉬움이 큰 경자년(更子年)이 마지막
이별의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면서
새해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일상을 되찾길
두 손을 모아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숙	존경하는 시인님 나의 빈방을 그냥 스쳐가지 않으시고 매번 고운 댓글로 어루만져 주셔서 시를 다시금 쓸 수가 있는건 시인님 덕분입니다 신축년에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	1/20 22:54

주응규

2020-12-30 10:01

김미숙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 문우의 정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해는 코로나 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협회 행사도 원만히 이루어지고
문우간 만남도 활발했으면 합니다.
신축년 만사형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미숙	존경하는 시인님 나의 서재에 매번 들려서 부족한 시이지만 고운 마음으로 보여주어 매번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배려와 관심 감사합니다 ~^^	1/20 22:57

안영준

2021-01-01 02:20

김미숙 시인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만만치 않았던 경자년 한해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신축년 한해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숙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받아주세요 ㅎ 복 많이 받으시구요 좋은일이 많이 생기는 날 많기를 바랍니다 주인도 자주 오지않는 곳에 오셔서 귀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1/20 23:00

홍종화

2021-01-02 20:43

김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시인님
이제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가득한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미숙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나의 서재에 다녀가심 이제서야 봅니다 게으름을 피우느라 그동안 무심했는데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늦었지만 시인님의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	1/20 23:04

안미숙

2021-01-03 10:31

시인님~

마음에 따뜻한 해 하나 올려 놓고 맞은 신축년입니다.
지난한 해 여러 어려움을 겪고 함께 지나온 터라
새해에 소망도 모두 비숫할 것 같습니다.
경자년 한 해를 삼켜버린 코로나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입은
손실이 적지않은 탓에
하루 속히 문제들이 해결되고
예전 같은 일상을 되찾아 사람이 사람을 멀리하지 않아도 되는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꼭 그리 될 것이라 믿으며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그 밖의 지침을 따르며
나라 방침에 따라야 하겠습니다.

머잖아 반가운 소식으로 혐회 행사에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알곡 가득한 삶의 밭고랑 가꾸어가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숙	존경하는 멋진 시인님 이곳에서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들어와 보니 나 대신 예쁘고 곱게 댓글로 단장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경자년에는 함께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20 23:08

김상훈

2021-01-03 18:44

.
자기만의 이름으로 주소지를 안고 있는
사물의 존재 방식,
우리 삶의 방식과 비슷한 점들도 많지만
독특한 방식도 많아 배울 점도 많습니다.

새해엔 무조건 아프기 없기입니다.
무조건 코로나 조심하기입니다.
무조건 소망 한 가지 이루기입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김미숙	존경하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자주 들어서 봐야 하는데 몸이 좋지않아 활동을 많이 못해서 죄송합니다 신축년에는 시인님의 말씀대로 건강하게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 23:11

보리암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

시선(흔적을 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