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희춘
ㆍ작성일	2020-12-24 11:33

ㆍIP: 220.xxx.57

청춘의 덫

청춘의 덫

월정 이희춘

반짝이는 별빛 따라
밤낮 책과 영혼을 불 지른 날들
힘겹게 한 발짝 도장을 찍는다

설레던 낭만도 잠시
미래라는 치열한 싸움에
몸과 마음은 긴장감으로 야위워 간다

여기저기 나의 가치를 팔아도
공허한 메아리에 의지는 꺾이고
이 눈치 저 눈치에 쪼그라든 꼬락서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난세를 버티고 있다

바람 잘 날 없는 폭풍우에
세상 탓으로 위안을 받으며
한 줄기의 빛을 찾아 또박또박 걷고 있다

홍종화 2020-12-24 13:44	이희춘 시인님! 반갑습니다.시인님 이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금을 살펴도 지금의 확산되고 있는 전염병처럼 모두에게 커다란 상흔을 남기는 예가 있었을까요... 진정세를 예측할 수 없고 소소한 일상마저 잃어버린 지금의 힘겨운 나날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시향 가득한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이희춘 2020-12-24 17:46	《Re》홍종화 님 ,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불처럼 번지는 코로나19 주변에 안타까운일도 생기고 소 시민이 할수있는일은 내 건강 내가 지켜야 하는수박에 없는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고 즐거운일만 가득 하기를 기원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행복한 시간 되세요

민만규 2020-12-25 03:42	존경하는 월정 이희춘 금주의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청춘의 덫 멋진 시향에 취해봅니다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입니다 좀더 힘내시고 다함께 극복하고 코로나 없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해야겠습니다 경자년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늘도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하루 되십시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상현 2020-12-25 06:32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2020-12-25 09:02	존경하는 이희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년과는 다른 성탄절 아침에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춘 2020-12-25 12:15	《Re》민만규 님 ,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방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탈도많은 경자년 잘 보내시고 신축년에는 새 희망을 그려 봅니다 Merry Christmas

이희춘 2020-12-25 12:19	《Re》박상현 님 , Merry Christmas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방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희춘 2020-12-25 12:23	《Re》강한익 님 ,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Merry Christmas 서재에 방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으로 뵐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정기현 2020-12-25 19:58	이희춘 시인님 밤낮으로 영혼을 불사르며 걸음 했던 지난 날 청춘이 회상됩니다 곱게 집필 하신 청춘의 덫에 심취되어 시인님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혼돈스런 연말입니다. 갈무리 잘 하시고 코로나 조심에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0-12-26 05:20	이희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어진 한 해는 어찌 되든 저물어져 갑니다 금년2020년도 한 해는 어떤 그해보다 정말 난관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어쨌든 여운이 좀 남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해 놓으신 고운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응규 2020-12-30 10:17	이희춘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 문우의 정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해는 코로나 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협회 행사도 원만히 이루어지고 문우간 만남도 활발했으면 합니다. 신축년 만사형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상현 2020-12-31 06:00	아쉽기만 한 1년입니다 돌이켜보면 다가와있는 시간들이 숨 막히는 시간들입니다 끝을 볼 수 없는 가슴 답답한 시간들입니다 마스크 없이 크게 크게 하늘을 보며 숨을 쉬고 싶습니다 가슴에 대들보 하나가 누르는듯하는 시간들입니다 이제는 희망의 빛을 보고 싶습니다 보아야 하는 빛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의 변종이 끊임없이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있네요 2020년은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새날의 뜨거운 빛 속에는 2021년의 희망만이 가득하고 활기찬 웃음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들러 올 한 해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새해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면서 2021년 새해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민만규 2021-01-01 05:13	존경하는 이희춘 시인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훌륭하신 선배시인님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문학 동행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신축년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이희춘 2021-01-01 17:01	《Re》정기현 님 ,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방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축년 새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한해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

이희춘 2021-01-01 17:04	《Re》안영준 님 ,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방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축년 새해가 첫발를 내 디딤니다 늘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만사형통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희춘 2021-01-01 17:09	《Re》주응규 님 ,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 새날 새로운 다짐을 해 봅니다 신축년에는 소원성취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희춘 2021-01-01 17:11	《Re》민만규 님 ,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 새날 새로운 다짐을 해 봅니다 늘 함께해서 힘이되고 행복했습니다 신축년에는 소원성취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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