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이천
ㆍ작성일	2021-05-01 02:27

ㆍIP: 115.xxx.14

여왕의 춤

여왕의 춤

최 이천

월중 왕 오월
꽃 중 왕 장미
날개 펴는 여왕개미

학교마다 메이 퀸
참살이 주어진 구실 따라
각양각색 기가 넘친다.

눈 부신 태양은
푸른 숲에 녹아들고
내 마음은 여왕의
품속을 파고든다.

원하지 않아도
햇빛은 비쳐오고
몸 떠난 마음은 사랑을
애걸한다.

오월의 향기는 밤꽃인가
아카시아꽃인가
임을 부르는 아카시아꽃
정을 부르는 알밤 꽃

향기에 취하고
정에 취하는 오월은
춤추는 여왕의
잔칫집이라네

박희홍 2021-05-01 04:40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 가족과 함께 더 건강함 속에 행복으로 가득한 나날이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곱게 지피신 “여왕의 춤” 시향에 배람 잘하고 배움 받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안계종 2021-05-01 05:09	♤♤♤ 최이천 시인님! 지나간 사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격동의 시간이 지나며 오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평화롭고 자유로운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어디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대구는 이틀밤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초록으로 감싸며,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를 놓습니다. 좋은 생각과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비치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누더기와 찌꺼기를 닦고 털어갑니다. 오월에도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테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셔야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월의 춤/ 의미 있게 배독했습니다.

권경우 2021-05-01 06:59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정의 달 5월의 시작이자 주말인 아침에 뽀얀 안개비 내리는 풍경 역시 여왕의 품속같이 푸근하고 정겹게 다가옵니다. 곱게 풀어내신 '여왕의 춤' 감명 있게 배람합니다 멋진 작품 고맙습니다. 향기로운 시향 품은 글 더욱 많이 집필하시는 5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2021-05-01 07:44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가정의 달 5월이 첫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 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면서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2021-05-01 20:30	잘계셨지요 존경하는최이천 갑장 시인님~ 끝나는 4월낮 강원도에는 15cm눈이 내렸고 이곳 광주에는 15~6도를 넘는 봄날이었지만 5월의 조석으로 불편한 날씨 입니다. 짙은 향기의 여유로움에 "여왕의 춤" 사려깊은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의 초하루입니다. 고르지 못한 오월에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박진표 2021-05-01 21:26	최이천 시인님!!! 여왕의 춤... 계절의 여왕 5월의 시작입니다. 5월엔 기쁘고 즐거운 일들이 웃음 가운데 덩실덩실 춤추었음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기숙 2021-05-02 14:24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여왕의 춤★ 깊은 뜻이 함축 되어 있는 5월의 여왕의 춤이 온 삼라만상을 꽃향기로 역사의 화려한 장관을 만들겠지요. 희망차고 활기찬 사랑과 감사의 5월에 더욱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세복 2021-05-02 19:05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촉촉한 비가 오월의 잎새들에 선물 같은 비를 내려 줍니다 우리의 삶에도 선물 같은 친구가 있지요 바로 시인님 따뜻한 마음이 그런 선물이 아닐까 헤아려 보는 아침입니다 아카시아 흐드러지게 피는 오월 시인님의 글 밭에도 고운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늘 아름다운 글 꽃을 가꾸시는 열정을 존경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날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룻길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다시 뵈 올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정기현 2021-05-02 19:19	존경하는 시인님~ 싱그러운 초록 잎새 사이로 희망의 햇살이 반짝이는 오월 초입에 시인님 가슴 설레이게 한 "여왕의 춤"에 매료 됩니다. 아카시아 꽃향기 같은 시향에 취해봅니다~ 사랑의 오월에 시인님 가슴에도 사랑꽃이 송 이송이 피어 날것 같습니다^^ 늘 싱그런 날 되시고 행복한 오월 되십시오~~

황다연 2021-05-02 21:11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카시아 마법같은 향기로 오월이 막 열렸습니다 "여왕의 춤" 곱게 지펴신 시향에 머물며 오월을 더 깊게 느껴봅니다 성급한 장미가 수줍게 고개를 내밀다 갑자기 추워진 밤공기에 놀라 움추려들기도 합니다 고르지 않는 일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날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신창홍 2021-05-03 00:19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엊그제 하나 가득 설렘을 안고 맞이한 봄이었습니다. 어느새 지나간지 모르게 우리 곁에는 지난 봄의 설레임들이 이제는 성숙한 자태로 5월을 꾸미고 있습니다. 누가 5월이 주는 행복의 기대치를 외면할 수 있을까요?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병일 2021-05-03 14:31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詩”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의 첫 주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 한 달도 행복한 5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다겸 2021-05-03 16:16	눈 부신 태양은 푸른 숲에 녹아들고 내 마음은 여왕의 품속을 파고든다. 원하지 않아도 햇빛은 비쳐오고 몸 떠난 마음은 사랑을 애걸한다. 눈부신 태양이 푸름름에 스며들어 그렇게 꽃보다 아름다웠던 것은 아~ 여왕님의 하혜와 같은 은총이었던 것을

김종덕 2021-05-04 11:29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망 오월은 한바탕 놀아보고 싶습니다. 어우렁더우렁,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언제 뵈었던가 가물가물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문장우 2021-05-04 15:06	죄이천 시인님 시향에 시감합니다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지요 붉은 장미꽃과 아카시아 향기가 느껴지는 시향에 흔들어 놓은 감정이 왠지 가슴에 젖는 시간입니다 바다처럼 지나갈 삶속에 시간의 길목에서 오늘도 건강하고 상큼한 웃음으로 빚어지고 마무리되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여관구 2021-05-05 18:53	" 향기에 취하고 정에 취하는 오월은 춤추는 여왕의 잔칫집이라네." 시인님 여와의 춤에 찬사를 보냅니다. 벌써 5월의 문이 열리고 산천에는 아카시아향기가 가득하고 우리들의 삶 주변에는 빨간 향기가 가득하네요. 향기로운 5월 재밋는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배정숙 2021-05-07 21:39	존경하는 최이천 시이님! 안녕하세요 "여왕의 춤" 아하~왕중왕 오월이군요 꽃 중에 단연 으뜸인 장미 올려주신 작품에 며물며 배 독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1-05-08 12:57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이자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글 잘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원경 2021-05-31 23:19	미운오리도 잔치집에 초대해주세요 , 춤추는 여왕 개미 🐜 🎶 와 탱고 한번 추고 싶네요 , 둠바 둠바 두둠바 ~~^^~~^^

유월 무궁화

만세로 얻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