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승운
ㆍ작성일	2022-01-01 10:53

ㆍIP: 223.xxx.64

가고 오는것

가고 오는 것 / 백승운

사랑했던 사람이여
갈 때는 아무 미련 두지 말고
좋은 기억들만 간직한 체
잘 가세요

일 년 내내 같이 달려준
당신의 사랑 가슴에 담겨서
추억이란 이름이 되었습니다

첫사랑 같이 다가온
아지랑이 두근대는 열망
새로운 마음의 첫걸음부터

뜨겁게 달군 대지의 열정
최선의 노력으로 땀 흘려
평범함 속에서 노력으로 여물었고

달콤한 사랑의 결실
마주 보는 따스한 눈빛이
서로에게 풍요의 선물이 되어

열심히 살아준 감사의
하얀 눈꽃 송이 피워내
한해를 마감하는 행운 따스한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잘 보내드릴게요. 잘 가세요
그리고 아침이 오듯
다시 새롭게 시작합시다

가고 온다는 게 쉬운 것 같지만
끝마무리 잘해서 잘 보내고
기분 좋게 새롭게 열어가는 게 중요한 것

이젠 딸깍이며 열릴
새로운 세상으로의 여정
또 한 번 손 잡고 갈 준비는 되셨나요

불꽃이 피어나듯
활활 타오를 사랑과 열정들
참 행복으로의 기쁨 시작합니다.

염규식

2022-01-01 17:16

시인님2022년 새해 첫인사올립니다
작년 한 해 수고 많으셨구요
올 한해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고운 인연 잇기를 바랍니다
2022년 만사형통하시구요 소원하시는일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연휴 행복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백승운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답신이 너무 늦었습니다 새해 인사를 지금에서야 이렇게 보내게 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2년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며 행복 넘쳐나는 2022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18 06:50

이세복

2022-01-07 03:3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2021 임인년 새해도 가정에 화목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힘든 시기를 이어가지만
우리들의 열정만은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승운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늦었지만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행사때 잠깐 뵙고는 인사만 드렸네요 참 오랜만에 뵙는데도 담소를 나눌 수도 없는 아픈 현실이 너무 답답하고 아픕니다 2022년에도 좋은 인연 기쁨으로 함께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 멋진 한해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18 06:56

박외도

2022-01-07 17:59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임인 년 새해 뜻하신바 이루시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백승운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1년 함께 해주신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에도 함께하는 멋진 한해되길 희망합니다 시인님도 2022년에는 원하는거 모두 이루시고 행복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8 07:00

장화순

2022-01-08 08:44

존경하는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숲의 세계를 마음껏 누비는 흑 호랑이가 세상에 온 지도
몇 날이 지났군요.
그 호랑이의 기운을 마음껏 받아 안아
시인님만의 문학의 길이 마음껏 펼쳐지고
시인님의 시어들이 세상에서 훨훨 날아 춤추는 그런 임인년 이길
바라며 소망해본답니다
꼭 그러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반갑고 소중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도 많이 지나가고 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도 2022년 멋진 시어들로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행복한 작품 많이 집필 하시고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늘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는 멋진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8 07:07

안영준

2022-01-08 13:19

백승운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호랑이가 눈 뜬 지 며칠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옵고
늘 웃음꽃 피워가시기 바라며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옵기를 기원합니다
올리신 글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2022년에도 반갑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멋진 작품으로 함께 하는 소중한 인연 계속되고 반갑게 인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8 07:12

박상현

2022-01-31 12:08

길어진 어둠과 짧디짧은 햇살 속에서 아이들의
새하얀 빨래가 서툴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작은 새들은 뾰송뾰송한 재잘거림으로
햇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인듯한데
설날이 다가왔네요
늘 시인님과 함께해서 영광스러운 지난해였습니다
올 한 해도 시인님과 향기로운 시향으로 함께 하길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봄 씨앗 한 줌 놓아두고 갑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백승운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신정도 구정도 지나 2022년 임인년이 활짝 열렸습니다 그런데 벌써나 2월도 한참을 달려와 봄이 꿈틀거리는 시간이 되었네요 코로나는 정점으로 가고 있는 시절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07:06

이민숙

2022-02-05 23:44

봄, 여름, 가을, 겨울
잘 보내드릴게요. 잘 가세요
그리고 아침이 오듯
다시 새롭게 시작합시다

가고 온다는 게 쉬운 것 같지만
끝마무리 잘해서 잘 보내고
기분 좋게 새롭게 열어가는 게 중요한 것

이젠 딸깍이며 열릴
새로운 세상으로의 여정
또 한 번 손 잡고 갈 준비는 되셨나요

불꽃이 피어나듯
활활 타오를 사랑과 열정들
참 행복으로의 기쁨 시작합니다.

배승운 시인님
이렇게 긴 글은 처음봅니다

사계절을 보내고 받는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글이 엄청 좋아지는것 아시나요 ^*^ ㅎ


백승운	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정성으로 찾아주시고 활발한 활동에 기분좋은 에너지가 넘치시는 시인님 2022년 임인년 올 한해 시인님의 앞길에는 큰 영광이 함께하고 좋은일이 많이많이 생길것입니다 가고오고 시간 속에서 아름답고 행복함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9 07:14

무너진 세상에서

누군가 너무 그리워질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