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은별
ㆍ작성일	2022-03-14 22:43

ㆍIP: 222.xxx.232

갈망의 봄

갈망의 봄

시조 / 은별

향수의 고향
실개천 부는 바람
갈망의 봄은
나그네 마음을 흔들고

남루한 선술집
추억을 마시며
스치는 그리움에
옛사랑 떠오르네

석양에 지는 노을빛
애닯다 타는 가슴
시리도록

.

염규식

2022-03-14 23:09

시인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저녁입니다
봄향기 가득담아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늘 감사하며 승리하십시요
곱게 피우신 시향 머물다갑니다--^^*고운 밤 되셔요*


은별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와 거리에는 활기가 넘쳐나고 샤랄라 옷차림도 화사해 보입니다 새봄 행복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안 건필 하시길 바라며 축복합니다	3/16 20:55

김정남 2022-03-15 03:14	활활 타오르던 가을빛 단풍나무도 황량하게 서있던 겨울 나무도 다 사라져 버리고 오직 봄날의 푸르름만 위해서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감춰 버리는 아름다운 계절들이 있었지요 많은 사람들의 가슴 한번 흔들어놓고 자신이 봄의 여왕이라고 왕관을 씁니다 더 깊음 가운데로 점점 들어가려 하니 어느새 3울의 중순입니다 곱게 내리신 시인님의 <갈망의 봄>에 제 마음도내립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은별 2022-03-16 21:26	김정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성 깊은 시인님의 주옥같은 말씀 공감하며 살포시 마음에 담아봅니다 우리 곁에 이 아름다운 봄이 늘 함께 하길 희망하며 축복의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이천

2022-03-17 07:32

존경하는 은별 시인님
중순을 넘어서는 꽃피는 춘삼월 세월이 진공청소기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갈망의 봄
남루한 선술집
추억을 마시며
스치는 그리움에
옛사랑 떠오르네

석양에 지는 노을빛
애닯다 타는 가슴
시리도록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은별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멋진 시인님, 참으로 깊으신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진한 감성으로 내면의 깊은 울림을 주시는 따뜻한 마음 잘 헤아려 봅니다 어수선한 시국 따사로운 봄빛 가득한 행복한 나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3/23 22:04

박상현

2022-03-19 20:50

3월 하늘에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함박꽃처럼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봄꽃은 눈송이처럼 돋아나려는 듯합니다
봄 앓이 하듯 봄눈은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게으른 겨울처럼 지내온 나날이 송구스럽습니다
늘 손이 닿지 않는 등의 가려움이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니 등을 시원하게 긁은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봄꽃 한송이 창문에
걸어놓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가꾸세요^^


은별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옥같은 멋진 말씀 함께 공감하며 깊이 헤아려 봅니다 구절구절 가슴을 울리는 고운 글 시구 같은 문장에 흠뻑 젖어 늘 감동이에요 다녀가신 향기로운 흔적.. 긴 여운에 한동안 마음 머물며 행복합니다 아름다워서 짧은 봄! 멋지게 누리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축복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3/29 21:18

김정윤

2022-03-20 07:26

존경하는 은별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샘 추위가 몸을 움추리게하는
3월의 세번째 주말입니다
꽃샘추위가 지나면 찾아올 따스한 햇살과 아름다운 꽃향기,
신선한 바람과 생동하는 자연의 움직임이 벌써 느껴집니다
곱게집필하신 - 갈망의 봄 - 배독하고
봄향기 같은 시향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이제 겨울을 보내느라 고생한 우리들에게
봄이 주는 희망찬 선물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은별	.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인사가 늦었습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꽃샘바람이 볼을 할퀴며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3월이 가고.. 4월이 오면 가로수 벚꽃잎 흩날리고 하늘에서 꽃 비 내리면 봄은 무르익어 흐드러진 꽃길 일렁이겠지요 황홀한 선물 같은 봄날 함께 맞이하니 기쁨이 배가되어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3/23 22:54

안영준 2022-03-21 22:33	안녕하세요 은별 시인님 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개인적 사정상 근간 며칠 서재를 비워 두고 있었습니다 어둑한 시간 잠에서 깨어나 여러 문우님 서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봄은 봄이나 저에겐 아직 봄이 이른 듯 겨울잠에 머물고 있는 실정 입니다 따뜻한 봄날 되시고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은별 2022-03-23 23:20	.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너무 송고합니다 시인님 많이 힘드신 와중에도 이렇게 제 서재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시고 참으로 고맙습니다 혹독한 겨울도 물러가고 희망의 새봄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시길 바라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아픔이 없는 행복한 봄날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기숙

2022-03-26 17:44

아름다운 멋진 은별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날의 클래이막스를 이루는 3월의
하늘도 하순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갈망의 봄★ 심오한 마음으로 감동깊게 배람
잘 하고 갑니다.

봄은 역시 환희와 열망이 함께
존재하는 희망을 안겨다 주는, 찬란하게 빛나는
꽃들의 대향연의 축제라고도 할수있는 아름다운
날들이지요.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좋은 작품 많이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문운이 창대 하시기를 축원 간구 합니다.♥


은별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볕처럼 마음 따뜻하시고 감성이 풍부하신 아름다운 시인님 부족한 저의 시를 높이 평가해주시니 몸들 바를 모르겠습니다 신비롭고 위대한 계절, 아름다운 봄을 시인님과 함께 맞이하고 공감하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항상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안 건필 하시고 소중한 시인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	3/29 21:43

정해란 2022-03-27 11:36	멋진 옥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 봄꽃처럼 밝은 축복이 머무시는 곳마다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은별 2022-03-29 22:05	정해란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 뛰며 설렘으로 다가왔던 3월도 어느새 끝자락에 와 있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형형색색 다채로운 봄꽃들과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제 서재까지 고운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일상 잘극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무르익어 가는 여름

마음으로 보는 행복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