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성숙
ㆍ작성일	2019-09-07 10:26

ㆍIP: 223.xxx.62

들꽃

들꽃

/안성숙

돌보는 이 없이
척박한 땅에
피어난 들꽃
내 삶 뚝배기 같은
질그릇에 가득 담아

지혜로운 마음으로
예쁜 마음으로
당신을 위해
내 삶 드리오리다

당신도 나의 삶 속에
들어와 나와 함께 호흡하며

가을바람에
향기 날리는
들꽃같이
맑은 영혼으로 노래하며
살아가요

강한익

2019-09-07 16:55

존경하는 상화도 안성숙 꽃 시인님!
들에 아무도 돌보는이 없는 들꽃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내 세우지 않는
겸손함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링링이가 지나간 산을 오랜만에 걸음하렵니다.
들꽃을 만나보렵니다.
좋은 글 배람합니다.


안성숙	존경하는 시인님 링링이 지나간 자리에 겸손히 피어있는 들꽃 사랑하시며 담아오소서 향내나는 시향 기다립니다	9/7 19:42

김동철

2019-09-07 17:40

집필하신 향기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
좋은 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문우님께 전해질 향기만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할 뿐입니다

저에 글이
문우님에 마음에
항상 작은 힘이되고
웃음 짓는 위안이 된다면

저는
이것으로
만족을 느끼며
행복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멋진 하룻길
태풍 피해가 없으시길
간절히 염원하며 소망합니다 ~♡


안성숙	김동철 시인님 걸음걸음 감사놓습니다 링링이 지나고 평안해져가는 저녁 행복하소서	9/7 19:43

최이천

2019-09-07 17:41

가을바람에
향기 날리는
들꽃같이
맑은 영혼으로 노래하며
살아가요

안성숙 시인님
들꽃

오랜만에 뵈옵니다 건강하시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햇빛보다 먼저 따듯해지고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안성숙	최이천 시인님 발길감사합니딘 강건하신지요 태풍이 지나간 자리 상흔이 남았지만 익어가는 가을에 감사가 넘치시길요	9/7 19:45

박상현

2019-09-08 07:00

태풍이 오는 소리에
걱정은 돌담길까지
나와버렸습니다
시골 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리고서야
맘을 들여놓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과 더불어 가족분들과 주위 분들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깊은 시향을
접합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안성숙	박상현 시인님 링링이가 지나간 자리 치우는데 종일입니다 별고 없으신가요 강건하게 보내세요	9/8 17:46

오철수

2019-09-08 11:36

안성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종합병원 간판을 몸에 지니고 산다고들 말하는 저는,
먼~ 타향에서 어언 4개월 째 요양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시인님께서 향 필하신 옥고조차 대면치 못하다가
이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전남 대 의대병원에서 고명하신 선생님을 만나,
병세가 예전보다 많이 호전, 건강을 되찾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찾아 인사 드릴까합니다.
어제 전국을 스쳐간 태풍에도 피해 없음을 바라옵고,
올려주신 옥고 가슴속 깊이 담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안성숙	오철수 시인님 차도가 있으시다니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되셔서 강건하게 생활하시며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9/8 17:48

박진표

2019-09-08 16:24

안성숙 시인님!!!
들꽃...
돌보는 이 없는
척박한 땅에
피어난 들꽃...
그래서 더 향기롭고 아름다운 가 봅니다.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안성숙	박진표 시인님 부족한 글 읽어주시며 댓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된저녁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되소서	9/8 17:50

전병일

2019-09-09 13:03

안성숙 시인님!
주말 잘보내셨나요
들꽃
이름모를 들꽃들이 많이 있지만
그들만의 자태와 향기를 가지고 있어요

당신도 나의 삶 속에
들어와 나와 함께 호흡하며
맑은 영혼으로 노래하며 살아가요
희망의 들꽃입니다

시인님 한주의 시작입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안성숙	전병일시인님 감사합니디ㅣ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9/9 17:07

이문희

2019-09-10 06:48

안성숙시인님! 반갑습니다

거샌 비바람 몰아치는 태풍의 길목에서
그 동안도 얼마나 고생 많으셨는지요?
항상 바쁜시간 찾아주시어 힘을 주신
따뜻한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혜로운 마음으로
예쁜 마음으로
당신을 위해
내 삶 드리오리다

간절함에 절인
정성스레 빚어내식 아름다운 진한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소란스럽던 태풍도 지나고 평온이
되찾아 온 축복받을 중추가절에
날마다 더욱 더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시인님!.


안성숙	존경하는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추석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소서 웃음꽃 만발한 명절되소서 감사합니다	9/11 11:20

안미숙

2019-09-10 06:53

안성숙 시인님~

척박한 땅에 돌보는 이 없어도
뚝배기 같은 뚝심으로 자라난 들꽃~

보기엔 여려 보여도 속으로 강한
우리네 여인들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가을장마에 연일 높은 습도와
흐린날씨로 그다지 상쾌하지 못한 날들이지만,
들꽃 같은 강인한 마음으로
삶을 지피며 살아야겠지요.
추석 연휴 준비로 많이 바쁘시지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성숙	안미숙 시인님 건강한 명절되세요 따뜻한 정이 오가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9/11 11:22

안영준

2019-09-10 15:23

안성숙 시인님 태풍 피해는 없으셨겠지요?
장마도 가고 태풍도 가고 갈 거 다 갔는데
올 것은 아니 오고 또 다시 더위가 다시 찾아와
오늘은 한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추석 명절이 사흘 앞인데
예전처럼 실감이 안 납니다
시국도 어수선하기만 하고
경기 침체에 악 소리가 절로 납니다
어렵지만 잘 극복 하시고 편한 날 되십시오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안성숙	안병준 시인님 추석 그래도 가족들과 알차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11 11:22

주응규

2019-09-11 09:30

안성숙 시인님 풍성한 계절에 알알이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결실의 계절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장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안성숙	부이사장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이번 가을행사는 참석하기 어려울것듯 합니다 건강한 명절보내소서 행복이 넘쳐나시길요 감사합니다	9/11 11:24

그대여 나를 받아주오

청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