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금숙
ㆍ작성일	2005-06-19 13:02

ㆍIP:

나눔
나눔

詩.이금숙

악한 일에
착한 사람이 어디 있기에
어려운 일에 환하게 웃는
너는 누구인가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배운 티 나 무시 아닌 물질로
지식 가지고 나눔이 넉넉하다

익은 곡식 머리 숙인 원인은
푸근한 인상 지닌 알곡의 나눔이라

소박함에서 멀어진 열등감
스스럼없이 내보일 줄도 아는
이성적 관계에 고개 숙인 것은
좋은 씨를 옥토에 심는 것이다.

사랑하여도 때로는 무관심하고
예쁜 그대에게 미움이 갈 때가 있어
지친 몸 알아주는 것은 깊은 사랑 있어
더욱 찾아들어 아름다운 정 흐른다.

선한 일에는 언제나
가슴 뿌듯해질 기쁨 가득한

소문난 좋은 평가가 기다리고
싫어도 분명한 봉사와 희생에
끔벅 죽으면서 일하는 사람
나눔에 지식은 없더라도 힘이 있고
재물 없어도 위대한 일꾼이어라.

김원규: 안녕하세요.좋은 주일 오후입니다.
고운 나눔의 시간에 많이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남은 오후에도 많이 행복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십시요. -[06/19-13:34]-

박 일 춘: 나눔에 지식은 없더라도 힘이 있고 재물 없어도 위대한 일꾼이어라.
보는이조차 기쁘게 하는 詩 고맙습니다 선생님
뜻깊은 휴알 오후 시간들 되시 옵소서!
-[06/19-15:52]-

김기덕: 이세상에 나눔이란 남을 먼저 생각하는 데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해보기도 합니다.
마음을 나누고 즐거움도 나누고, 행복도 나누는
것은 사랑이 있기때문이라고 부듯이 느껴집니다. -[06/19-16:59]-

이금숙: 김원규 시인님 나누고 사시는 마음 있다니 고맙습니다.
박일춘 시인님나눔이 기쁘시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김기덕 시인님 마음 줄거움 행복나누는것은 사랑과 연결
참으로 감사하면서 행복한 휴일 되세요. -[06/19-18:42]-

장강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익은 곡식 머리 숙인
푸근한 인상 지닌 알곡"
같은 시인님이십니다.
시인님의 삶이요 자화상 같습니다.
고운 시심에 젖어 머물다 갑니다.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좋은 밤 되세요.
-[06/20-00:32]-

윤영초: 이금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갈만 하다고 말하는 것은 이런 기쁨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서로를 배려 하고 나눌수 있다는 것...
고운 시심에 젖어 갑니다..
건안 하시구요..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06/20-02:18]-

이금숙: 장강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에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윤영초 시인님 어서오세요.감사드리며 귀하고 복된 시간 되십시요. -[06/20-06:39]-

안상인: 나눔안에 숨어있는 주님의 사랑이 내재되어
있기에 고통이 와도 악한 것이 와도 선한 섬김의
나눔이 가능 하겠지요.
주님의 사명 감당할 때 감당할 능력이 주어짐을
믿고 감사해야 하겠지요.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시심 새기고 갑니다
행복하소서 -[06/20-08:29]-

장경복: 안녕하세요?
나누고 산다는 것은
삶에 기쁨이지요.
선생님의 글에서
넉넉함을 봅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 -[06/20-09:30]-

유현주: 이 글을 보니 안상인 시인님이 떠오릅니다.
그 분은 분명히 알고 계실 듯 해요.
잉?? 벌써 다녀 가셨는 걸요.
나눔을 안다는 것보다 실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지
차츰 알아갑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06/20-10:44]-

고재구: 이금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앞에서 고개숙여 머물다
부끄럼 한아름 안고 얼굴 붉혀 나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 하세요.
나눔의 문화 나약한 우리의 습관이지요. -[06/20-10:57]-

이금숙: 안상인 시인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은
일 할수 있도록 건강과 사랑있습에 우뚝서
감사로 호흡합니다.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06/20-15:02]-

이금숙: 장경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유현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두시인님의 고운 방문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하세요 -[06/20-15:04]-

이금숙: 고재규 시인님 참으로 고운 발걸음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함은 등단에 대전에 오심을 잊지 못합니다.
감사드리며,그리고 더위에 건강 하세요. -[06/20-15:07]-

김수미: 고운 시앞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밤낮으로 기온차가 크네요. 건겅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06/20-19:54]-

남선우: 안녕하세요. 이금숙 시인님
나눔이라는 깊은 의미를 고운 시심으로
느끼며 갑니다..
건안.건필하세요^^ -[06/20-21:12]-

유병화: 이금숙 시인님
시어가 참으로 곱습니다.
그러내요. 그런 나눔이
저에게는 부족하였나 봅니다.

배움하면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참인지를
지 자식들도 배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렇게 가리키도록 하여
사회에 나눔에 미알이 되도록
씨앗되어 크도록 해 볼 참입니다.

많은 배움있어 행복하고 그 기도에
소망 실어 기도하겠습니다. 고운 문필하소서. -[06/20-22:39]-

김경렬: 좋구좋읍니다.
베풀면 간단한 걸........
하지만 현실이 쬐끔 앞서네요 우짜노 사는게 고생인데 부처가 되지 못 할바 엔
죄나 짖지말고 살아야지요

고운 하루 되세요 -[06/21-08:15]-

정건우: 반갑습니다 이금숙시인님.누거를 다녀가셨는데도 회사 업무에 바쁘다 보니 이제사 인사 드림을 용서 하소서. 공감하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건강하세요. -[06/24-20:45]-

이금미: 나눔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하는 글앞에서
오래 머물러 봅니다
이리 오래 방을 비우신게 처음이지 싶습니다
가신 일은 잘 되시고 계신지요
다음주에는 뵐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고 좋은글로 만나 뵙길 바랍니다^^* -[06/25-18:33]-

권영임 : 이금숙 시인님 여름비기 촉촉히 내리는 6월의 마지막 한주가 시작 되는 아침입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고귀함을 詩앞에 느낍니다.
출장중이시라 사무실에 안부만 남기었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요
-[06/27-09:27]-

김은경 : 이금숙 시인님..참 좋은시에 머물다 다녀갑니다..건강하세요 -[06/27-14:12]-

이금숙: 김수미 시인님 어서오세요.
남선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병화 시인님 귀한 방문 감사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어서오세요 먼길에...오셔서
정건우 시인 님 반갑습니다.
이금미 시인님 역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영임 시인님 요즘 바쁘실텐데 안부 전화 감사합니다.
김은경 시인님 반가와요. 더위에...
한주간에 필립핀 선교지 방문차 선교로 다녀와서 오래되어서
서재에 비었다가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06/2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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