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신현
ㆍ작성일	2018-11-15 21:36

ㆍIP: 175.xxx.205

사랑스런 보배

사랑스런 보배 / 홍신현

나의 보배를
당신이라는 그릇에 담아
소중히 바라보고 사랑합니다

그 그릇에
담겨있는 보배에는
사랑과 행복 그리고 소망이 있지요

세월이 흘러도
사랑스러운 그릇은 더 빛나고
소중함으로 간직하고 바라봅니다

밀려오는
세파와 거친 눈보라에도
정성이라는 서재에 늘 함께하고

나의 기쁨을
살며시 펴 미소 짓고
눈빛은 행복을 향해 따라갑니다

청아하게
들려오는 알람에 맞추어진 하루는
따스한 미소 속에 묻고요

손 내밀면 나의 보배는
다가와 사랑의 입 맞춤으로
행복과 기쁨의 노래를 함께 불러요

밝은 햇살이
달빛에게 내일을 고해도
나의 보배는 내 곁에 머문답니다

김동철 2018-11-15 22:34	홍신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함께 동참합니다 밝은 햇살이 달빛에게 내일을 고해도 나의 보배는 내 곁에 머문답니다 감사하게 배람하고 갑니다 이 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밤되세요

홍신현 2018-11-16 18:19	김동철 시인님 귀한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따스한 관심이 크나큰 힘이 됩니다 이제 시에 대해 눈을 뜨게 되니 신비의 세계입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엿볼때 마다 아름답고 깊이를 느낌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시인님 늘 강건하시여 향필을기원합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안미숙

2018-11-17 06:41

홍신현 시인님~

서로 서재를 오가며
남기는 보배같은 댓글과
사유로 올리신 글 그릇에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
가득합니다.

함께 부르는 세상노래로
더불어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신현	안미숙 시인님 귀한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배려 감사합니다 다정히 오셔서 노크 하심은 행복이지요 배우려 방문 하였는데 격려는 너무 감사하지요 안미숙 평안하시죠 항상 건강은 유지해야 건안건필 합니다 시향을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18 20:39

현원섭

2018-11-17 10:17

오라는 사람 없어도
즐거워 찾아다닐 곳 있고
가라는 사람 없어도
자유로운 영혼은
이곳저곳 여행을 하지요
아침 햇살과 눈 맞춤하고
맑은 영혼이 되어
헤매는 글 속 세상에는
향기로 꿈을 노래하고
사계절 상관없이 글 꽃이 피고 있으니
아름다운 글 밭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지위 여하 남녀노소 잘남도 못남도 없는
평화로운 글 속 세상이 참 좋네요

홍신현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시간 될 때마다 짬짬이 들려보는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와서
정신없이 인사 글만 남기고 다녀갑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글 속에서
삶의 참 의미를 찾아보며 소중한 글 배 독합니다
일용할 마음의 양식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의 시작이 어제 같은데
빠른 시간이 11월을 절반 넘게 끌어다 놓았네요
벌써 셋째 주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따듯한 주말 휴일 웃음꽃 피우시고
건강한 행복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홍신현	현원섭 시인님 방문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월의 빠름을 많이 느끼며 살아갑니다 올해 계획을 세우고 출발은 했는데 소득없이 마무리가 되니 아쉽네요 괜히 젊은사람과 함께하고파 옆에서 머뭇거리기도 하지만 앉았다 일어나면서 아이쿠 소리가 절로나네요 현원섭 시인님의 방문은 얼마나 감사한지 절로 힘이납니다 글쓰는 재미도있고요 항상 따스한 위로와 격려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시향에 취해 서재를 들러 새로운 시향을 발견하고는 머리속에 많이 저장해두고 음미합니다 물론 현원섭 시인님의 서재에서도요^^ 시인님 평안하시죠 행사때 뵙고 차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늘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1/18 21:01

하헌석

2018-11-17 14:36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지막 남은 가을 정취를 떠나보내야 하는 토요일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마음에 담으며
가슴 깊이 전해지는 글귀에 저도 모르게
몇 줄은 주머니에 넣어 버렸습니다
...
매일매일 어제보다 오늘이 행복한 날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화목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되십시오


홍신현	하헌석 시인님 방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향기를 느끼기전에 겨울이 온 것같네요 이번엔 한계절 건너 뛰고 봄을 준비하는 것이 빠를것 같네요 세월을 앞서가야 하는데 매번 쫓아 다니니 힘드네요^^ 하헌석 시인님 평안하시죠 서재에 방문하시어 항상 격려하시니 감사합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서재가 되겠습니다 따스한 격려 많이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11/18 21:09

이정규

2018-11-17 17:16

홍신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만추의 가을도 정녕 떠나려나 보네요.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차 한잔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월동준비 하시느라 한참 바쁜계절 모두들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한 주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멋진 주말되시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십시요 !


홍신현	이정규 시인님 평안하시죠 따스한 차 한잔 어때요 날씨가 싸늘해지니 온기가 넘치는 정이 그립네요 이정규 시인님의 따스한 사랑 언제나 행복합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적은 글 격려 하여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정규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필을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18 21:13

정찬열

2018-11-18 07:39

존경하는 홍신현 시인님~~
그간 안녕 하세요.

세월의 짧고 길고에 상관 없이
마음에 담기는 시심은 각자가 다해도
왠지 마음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스런 보배" 내공 깊게 집필하신
시심에 또하나의 시공 예술을 봅니다.

낙엽이 지고나니 허무와 쓸쓸함이
주위를 맴도는 11월의 중반에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일찬 한주를
설계하시여 편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홍신현	정찬열 시인님 귀한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찾으실때마다 귀한 격려의 말씀에 힘을냅니다 따스한 관심의 글이 늘 기쁨이지요 정찬열 시인님 평안하시죠 추위가 밀려와 온몸을 감싸니 움추려집니다 어려울수록 더 춥다고하니 어깨 한번 펴봅니다 내일 부터 겨울 추워가 시작된다고 하니 건강하시어 내공의 힘으로 향필하십시요 방문 하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1/18 21:22

양서임

2018-11-18 15:36

존경하는 홍신현 시인님
어제 반가운 만남에 오늘서재
노크합니다

손내밀면 다가와 입맞춤으로
기쁨의 노래를 밝은 햇살과
함께 불러본다

휴일오후 추워지는 날씨속에
따뜻한 국화차를 배달합니다
올려주신 옥고 마음에 담아가면서
한기속에 감기조심 하시며
편안한 오후시간 되옵소서


홍신현	양서임 시인님 귀한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미소가 마음에 남아 행복하게하네요 우리의 모임이 시작이니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늘 행복하답니다 작은 실수도 함께 웃으며 함께 즐거워합니다 바쁜 일상에도 함께하머 밝은 미래를 꿈꾸지요 양서임 시인님 행복한 귀가 되셨나요 헤어짐이 아쉽지만 다음 정모에 만남을 기약하네요 늘강건하시고 좋은 시향을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18 21:29

그 앞에서

가을의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