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8-11-02 23:22

ㆍIP: 211.xxx.7

영혼의 울림

영혼의 울림
양서임

비가 오고 난
새벽 공기
바람의 향기되어
숙연해지고

이슬 머금은 잎새
물오른 미소인양
청초하네

총명했던 정신
호롱 불 되어
오감 조차
무뎌지지만

깊숙한곳에 간직한
모든 상처 가슴으로
안고 가련다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초로의 삶이지만

희망마저 없으면
너무 외로운
날들 될까 봐

오늘도 영혼의
울림을
끄집어낸다

안계종

2018-11-02 23:27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스산해진 가을이
겨울의 품에 안기려하네요.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만추의 계절은 언제나 쓸쓸합니다.
그러나
시인님! 올겨울 건강관리 잘하셔서
마음도 몸도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더욱 건강히 지내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혼의 울림' 옥고에 배 독하였습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옵시며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11/3 23:21

최영호

2018-11-03 05:23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호롱불 아롱거리는
등잔 밑에서
많은 글꽃이 핍니다
늘 응원합니다
향기로운 글밭에
밝고 화사한 꽃을 피우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최영호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주말인 토요일 가을의 향기를 보셨는지요 국화가 만발한 축제의장이 많은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11/3 23:23

강한익

2018-11-03 07:30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
초로의 삶일지라도 희망이 있기에
최선을 다하시는 시인님이 아름다운 마음 헤아려 봅니다.
고우신 시심으로 그려내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양서임	존겅하는 강한익 시인님 제주의 멋진 코스모스 배람하었습니다 바다 풍경과 바다소리를 가슴에 안고 사시는 시인님 늘 건강하옵시며 향필하옵소서	11/3 23:25

김이진

2018-11-03 08:02

오늘도
영혼의 울림을
끄집어 내시는 시인님
11월이 주는 또 다른 행복을 느꺼 보시길 바랍니다.
11월의 첫 주말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축복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늦가을의 국화가 축제로 물들이는 이때 아쉬움을 달래보러 가셔야지요 추워시는 날씨에 건강하싱셔 늘 향필 하옵소서	11/3 23:28

김정윤

2018-11-03 10:54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무엇하나 내세울것 없는
초로의 삶이지만
희망 마저 없으면
너무 외로운 날들 될까봐
오늘도 영혼의
울림을
끄집어낸다

올려주신 - 영혼의 울림 -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훌륭하신 시인님의 시어들이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양서임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인생이란 거창함은 아니더라도 한살씩 먹는 허무함에 아무것도 해놓지못한 자신과의 부족함에 독백적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11/3 23:31

박진표

2018-11-03 17:20

양서임 시인님!!!
영혼의 울림...
오늘도 영혼의
울림을
끄집어낸다...
희망이 있었기에
오늘 지금 이 순간까지
견디며 이겨내셨겠지요.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편안한 밤 토요일 쉬고 계시는지요 낮에는 붉게물든 산사에 살짜기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더가기전 미련을 가지지말자고 ~ 내일의 희망을 위해 시인님 오늘밤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3 23:35

안성숙

2018-11-03 18:52

양서임 시인님
영혼의 울림
그 울림이 초로에
지친 삶에 희망가가 되시기를요
건안 건필 하소서


양서임	성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제주의 만발한 코스모스 너무멋졌어요 ~ 한송이의 나비같은 어울님에 성숙님 소녀로 돌아갔는 모습 ~ㅎ 건강하시면서 늘 향필하옵소서	11/3 23:37

이환규

2018-11-04 00:18

시인님

영혼의 울림
감사히 배람합니다


양서임	이환규 시인님 주일오후는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은 따사로움이 누리를 비추어 국화축제에 많은분들이 즐거워하셨을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시며 늘 향필 하옵소서	11/4 17:22

윤성오

2018-11-04 08:43

슬픈 영혼의 소리가
울림되어 아직도 귓전을 맴도는가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영혼의 울림
배람하는 영광을 물려주셨습니다
멋진 시어 울림이되네요
이곳 부산의 아침은 햇살 가득히
피어났습니다
하시는 일 행복하게
이루어 졌으면 하고 소중히 다녀갑니다
늘 향필하소서


양서임	윤성오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후의 따시로움이 부산의 해운대와 태종대를 비추어 바다의 낭만을 빛나게 할것같습니다 저녁시간 편안하시며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11/4 17:29

박진표

2018-11-04 13:09

양서임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깊어가는 가을.
이 가을도 머지않아 안녕이겠죠?
희망의 일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따사로운 오후 편안하셨는지요 국화향 가득함이 햇살을 타고 저의 텃밭 한가득입니다 편안하신 저녁되시며 행복하옵소서	11/4 17:38

이민숙

2018-11-04 18:07

깊숙한곳에 간직한
모든 상처 가슴으로
안고 가련다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초로의 삶이지만

희망마저 없으면
너무 외로운
날들 될까 봐

오늘도 영혼의
울림을
끄집어낸다

시인님
오늘도 영혼의 울림을 꺼집어 낸다
네 영혼을 소통하는 마음은 아마도
내려놓고 넓은 마음이 될것 같습니다 ^*^


양서임	이민숙 시인님 바쁘신 주일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서울지부 문우님들과의 행복한 만남 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않은 기억속에 행복미소 지으신 시인님의 얼굴표정 생각해봅니다 늘 건강하시며 늘 항필하옵소서	11/4 18:23

김상훈

2018-11-04 18:38

봄동에 힘 입어 처음 꽃잎으로 피었다가
한 시절 영화롭던 나날들이
바야흐로 남김없이 스러져 저물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지나간 날들이 우리에게
슬픔의 흔적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뜻일까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하여
또 얼마나 氣를 소비했을까를 생각하며
그 심정으로 기운 한 자락 내려놓고
잘 읽고 갑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휴일 되셨는지요 시인님은 작가로서 시인으로서 많이 바쁘실건데 부족한 서재오시니 가을 바람만큼 반갑습니다 늦은밤 편안하시며 늘 건강하옵소서	11/4 22:20

윤성오

2018-11-04 18:47

시인님 편안하게 잘 쉬고 계시는지요
휴일이라 조금 전까지 티비 시청을 하였답니다
야구 삼매경에 빠져서
이젠 저녁을 먹으려다 보니
시인님의 반가운 댓글에 달려와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식사 맛나게 하시고 '남은 휴일
즐겁게 이어가셔요


양서임	존경하는 윤성오 시인님 늦은밤 인사드립니다 가을낮 햇살이 따스해서 가까운 공원에 걸었습니다 국화향에 미소짓는 하루 ... 시인님 즐겁고 복된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11/4 22:28

난 아직

떠남을 알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