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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19-09-23 01:59

ㆍIP: 223.xxx.122

서로 사랑하며

서로 사랑하며/조순자

겉치레적으로 말고
진실하고 꾸밈 없이
서로 솔직하게 살면 좋겠다

다툼없이 다정하게 의논하며
서로가 사이좋게 소통하며
진실한 사랑 나누며 살면 좋겠다

자신의 약점은모른 채 무한정
다른 이의 약점을 비난하기 보다는
서로를 위하여 칭찬하며 살면 좋겠다

마주보며 피는 꽃처럼 웃다가
넓은들 파란 나라 둥근 집까지
사이좋게 손잡고 가면 좋겠다

길다해도 한 세기 인생 뿐인 걸
서로 사랑하며 살면 참 좋겠다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낫다는 성서처럼 서로 사랑하며 살면 참 좋겠다.

강한익

2019-09-23 07:2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진실한 마음으로 소통하며
다툼없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그려봅니다.
유례없는 물폭탄과 많은 아픔을 안겨준
태풍 타파가 물러가고 맑는 가을 하늘이
이곳 제주를 찾았습니다.
하늘길 바닷길을 모두 막아
가을행사 참석를 못하여 아쉽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봅니다.
태풍피해 없으시길 기원하오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함께 하시며 응원해 주시니감사해요. 변변치 못하여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늘 동참해 주셔서 힘이납니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세요	9/25 07:54

김동철

2019-09-23 08:05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할 수 있죠

여유로움을 찾는 오늘
머리 아프고
가슴아픈 일들
순간의 여유로 극복하시는
알찬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


조순자	김동철 시인님! 늘 응원해 주시어 참 감사해요. 멋진 가을 멋지게 지내시며 건필하셔요.	9/25 08:03

김정윤

2019-09-23 20:29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번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요
태풍이 지나가니 완전한 가을이
된것 같이 공기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바쁜 일상 이지만
틈틈히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 서로 사랑하며 -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활기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여전히 함께 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마로 인한 피해는 없겠지요. 아름다운 가을! 시인님 기쁘게 지내시길 기도하며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9/25 08:08

박현영

2019-09-24 17:05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서로 사랑하며"
사랑이 가득한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감사함이 묻어나는 고운글
마음에 담아보며 ...머물러 봅니다
9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조순자	박현영 시인님! 시인님처럼 아름다운 맘의 댓글 참 감사해요. 응원의 댓글에 늘 감사하며 시인님의 가을이 풍성한 열매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쁘게 즐겁게 지내세요. 행을 빕니다.	9/25 08:15

안영준

2019-09-24 19:35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향기가 점점 진해져 가는군요
하늘도 높아지고요
결실의 계절이라 그런지
마음마저 부자가 되어갑니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시고 후덕한 맘으로 댓글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차거우니 늘 건강에 주의하셔요. 좋은 가을 기쁜 맘으로 지내셔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9/25 08:23

안미숙

2019-09-25 07:27

조순자 시인님~

푸성귀로 끼니를 때워도
겉치레로 화려한 사랑보다
서로에게 꾸밈없는
진솔한 사랑이 좋지요.

곁에 있어도 부담없고
잠시 떨어져도 믿음이 사라지지 않는
그런 관계로
서로를 아껴주며
우리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안미숙 시인님! 참 반가워요. 항상 푹 익은 시향 풍겨주시는 아름다운 시인님! 언제나 행복한 맘으로 건빌하셔요. 항상 행운을 빕니댜.	9/25 08:25

김이진

2019-09-25 07:46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김이진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강원도 조순자 여사님도 안녕하시지요. 행복하신 원앙의 부부로 늘 기쁘게 사시길 빕니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세요.	9/25 08:28

주응규

2019-09-25 10:02

조순자 시인님 좋은 시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로 감기 걸린 사람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요즘 가을 햇볕이 참 좋습니다 가을 햇볕이 보약이라지요
비타민 D 많이 받으시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풍성한 계절에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친히 찾아 주시고 고운 정성 사랑으로 댓글 주시었는데 딥글조차 늦어서 죄송합니다. 한결같으신 사랑에 감사드리오며, 늘 건안하시길 기도합니다.	10/7 07:21

박진표

2019-09-25 22:25

조순자 시인님!!!
서로 사랑하며...
서로가 마주보며 풀꽃처럼 웃다가...
그렇게 순박하게 따스하게
맑고 곱게 우리 그렇게 살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 늘 푸른 젊음으로 싱그럽게 지내시는 시인님!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기쁘게 지내셔요. 늦은 답글에 죄송하기만 하네요. 이제 부지런히 노력할게요. 감사의 마음으로 행운을 빌어 기도합니다.	10/7 07:24

정찬열

2019-09-29 20:1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시심에 쉼하다 갑니다

걷는 데크길위에 떨어진 밤송이가
가을이 무르익어 구르는 9월의 끝
자락에머지 않아 형형색색 단풍이
산천을 물들이겠지요

농심을 멍들게한 태풍 '타파'에 이어
또다른 제18호 태풍'미탁'이 활동을
시작하여 지난 진로보다 더샌속력으로
올것이라 한다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9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10월을 맞이하여
알차고 보람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친히 찾아주시었는데, 답글 인사가 늦어서 심히 송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가을 계절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쁘게 지내셔요.	10/7 07:27

박상현

2019-10-04 18:30

황금빛 들녘을 휩쓸고 지나간 자리엔
그렁그렁 눈물이 고입니다
기나 긴 세월을 이겨낸 아름드리나무
핏줄 같은 뿌리 하늘을 바라보고 눈물 그렁그렁 맺혀있네요
그러나 희망의 씨앗은 굳건히 버티고 서있을 겁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시고 안녕하셨는지요?
태풍이 지나간 자리엔 고요함만이 남아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 외면한 하늘은 시린만큼
푸름으로 가득한듯합니다
태풍이 가득한 날에도 시인님의 서재엔 시향으로
가득 차 있네요
애쓰셨습니다
시어 하나하나 마음에 새겨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가을 하늘에 단풍처럼 곱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박상현 시인님! 항상 찾아 주시고 웃어주시는 시인님! 답글이 늦어 죄송해요. 그래도 감사한 맘으로 오늘도 기도합니다. 늘 기쁘게 지내시고, 늘 행복한 맘으로 건필하셔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10/7 07:30

유등자

2019-10-05 16:12

시인님 안녕히 지내셨어요
오랫만에 서재에 발길 했습니다
산적한 들랑에 인절초 꽃들이 바람에
흔들 흔들 사람들을 그리웁게 하는 가을입니다
풀잎들도 출세라 건조한 모습 떨고 있고요
나무잎은 한잎두잎 먼저 떨어지는 소풍길처럼
쓸쓸한 인간들의 셰뭘 가는 노래에
외로움 젖어드는 가을이구요
황금같은 이 가을 곱게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날 줄겁게 웃음으로 지내세요
나날이 추어지는 변동의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조순자	유등자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을이 참 신성하네요. 좋은 계절 늘 건강한 몸과 맘으로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늦게 답하여 무척 송구합니다	10/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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