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선영
ㆍ작성일	2018-05-03 10:39

ㆍIP: 119.xxx.142

내가 별이지

내가 별이지

박선영

별별생각 다 하면서
스스로 별인걸 모르고
밤하늘 빛나는 별만 쳐다보네

별것도 아닌 것에 목숨 걸고
별짓 다 하면서 염치도 없고
별스런 행동에도 대스럽지 않으면서
스스로 별인걸 모르고
밤하늘 숨어있는 별만 쳐다보네

하루하루 별일 없이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지
가슴속 빛을 잃지 말길...

홍사윤

2018-05-03 13:29

`박선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창가에 스며들며 커피의 온기와 어울려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오후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박선영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옥고 ''내가 별이지'' 잘 배람합니다

별별생각 다 하면서
스스로 별인걸 모르고
밤하늘 빛나는 별만 쳐다보네

그렇지요! 시인님도 빛나는 별입니다
인향만리가는 향기를 가진 별
살아가시며 행복의 별로 더욱 빛나시기 바랍니다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건안 건필 하시기 바라며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박선영	화향천리 봄꽃향이 좋아도 인향만리 사람의 향이 더 좋지요 홍사윤 시인님 비바람에 살짝 움추려진 날입니다 전해오는 고운향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오후 미소가득한 시간되세요	5/3 16:49

이민숙

2018-05-05 22:07

`박선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별것도 아닌 것에 목숨 걸고
별짓 다 하면서 염치도 없고
별스런 행동에도 대스럽지 않으면서
스스로 별인걸 모르고
밤하늘 숨어있는 별만 쳐다보네

아~
시인님 멋지십니다
그렇지요
별이면서 무슨 늘 별을 찾는다고 시인님들은
밤 하늘 만 뚫어지게 보고 잇습니다 ㅎ


박선영	안녕하세요 이민숙시인님 비 그친 하늘과 청량한 공기가 싱그런 하루입니다. 맑은 하늘인 오늘 밤하늘에 별 한번 찾아 볼까요	5/8 13:21

이정규

2018-05-03 19:11

박선영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비가온 후 파란하늘 아래 초록의 싱그러움이 참으로 상쾌하네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 쌀살합니다.
5월의 장미처럼 예쁜추억도 많이 만드시고
미소짓는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이정규이사님 비온후 푸르름이 선명해 지네요 맑은 하늘에 청명한 공기에 피어나는 아카시아 향기로 전해오는 오월의 평온한 날 어버이 날을 맞이하네요 카네이션 한바구니 살포시 놓고간 이쁜손이 내 마음이겠다 생각하니 맘이 먹먹합니다 웃음가득 행복가득한 날 되세요	5/8 13:46

김동철

2018-05-03 19:39

꽃빛깔 어지럽던
내 유년의 시절 바람개비

빙빙도는 공동속으로
자꾸만 박히던 꿈

그 시절 띄워보낸 별 하나가
달려오고 있다.

오늘도
행복 만드시고

즐거움과 사랑이 넘치는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유년의 별은 강물처럼 흐른 은하수와 북두칠성 전설을 생각하며 하늘에서 북두칠성만 찾으면 별 다 본 줄알았죠 ㅋ 별따준다는 사람 만나서 속아서 살고 있기에 내가 별이지 싶어요 행복한 날 되세요	5/8 13:14

김선목

2018-05-05 17:30

박선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하루 별일 없이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지
가슴속 빛을 잃지 말길... "
내가 별이지 ~
곱고 멋지게 지피신 시향의 행복!
생각 나름인 것을 공감하며
봄날이 기쁘고 즐거우시길 비립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김선목시인님 ^^ 싱그럼속에 아카시아 향이 어울러 집니다 향기나는 날이 기다리고 있는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웃음가득 향기가득 하세요	5/8 13:16

정찬열

2018-05-06 19:36

5월은"훈풍이 산들산들 불어와
달빛 마저 몽롱해지는밤, 꽃향기에 마음도 들떠
그냥 잠을 청하기 차마 아까운 밤이네,
이런 분위기는 천금을 주더라도 꼭 사고 싶어라!"

소동파 싯귀가 무색한 무술년 의 5월의 날씨
연휴인 오늘은 또 비가 내립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별일 없이 살아가는 "내가 별이지"
의미깊은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안녕하세요? 박선영시인님~!


박선영	안녕하세요 정찬열시인님 5월 봄의 찬란함을 극대화 시키는 계절입니다 계절의 여왕답게 장미의 환호성도 느껴집니다 5월 가정의 달이기기도 하네요 웃음가득 화목한 하루 되세요	5/8 13:24

주응규

2018-05-07 14:49

박선영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박선영	주응규 시인님 감사ㄹ합니다 빛나는 가정의 달입네요 카네이션 한 바구니 내미는 그 마음에 내가 엄마 인것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날 되세요	5/8 13:26

김병근

2018-05-07 15:37

박선영시인님
집필하신 내가 별이지
아름답게 지피신 고운시심
머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시인님


박선영	감사합니다. 김병근시인님 시향을 더 해 주시네요 봄날이 하루하루가 싱그럽고 행복한 날입니다 오월 내내 웃음 가득 사랑 가득 하세요	5/8 13:28

석옥자

2018-05-07 15:47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석옥자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푸르러가는 나뭇잎과 높아지는 새소리에 봄날은 깊어지나 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장미의 달 오월 이달은 사랑 할수 밖에 없지요 사랑하고 사랑 받는 날 되세요	5/8 13:31

김상훈

2018-05-08 22:20

바야흐로 계절과 계절의 간극이 이쯤에 이르면
필연적으로 다가와야 할 초여름이지만
아직 그 이마에 신열이 내리지 않는 나날입니다.
봄은 정녕 간 것인지 아직 머물러 있는 것인지조차
가늠이 안 돼 조금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내 안에서 쉼 없이 일렁이는 열꽃이 있어
끄적댐이 멈추지 않으니 참 다행입니다.

며칠 째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만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박선영	안녕하세요 시인님 종잡을수 없는 날씨 탓에 몸살을 앓은군요 봄은 아직 내 곁에 있는데 한낮은 여름빛이네요 밤낮이 다른 낮빛인 이런날 내 맘은 봄인가 편한 쉼하시어 언능 감기 나으세요	5/10 17:42

김동철 2018-05-09 07:51	화려한 꽃의 군무 펄럭이는 꽃시절 조팝꽃 하얀이빨 질겅질겅 봄 앓이 라일락 향기 쫓아 맘도 부푼 풍선 꽃 봄의 향기를 낳고 꽃은 맘을 찌르고 아름다운 유혹은 가슴을 건드리는 행복한 하룻길되세요.

박선영 2018-05-10 17:47	안녕하세요 김동철시인님 조팦꽃의 빛나는 함박웃음에 달리는 창문 내려 봄의 가는길 흔드는 하얀손 여름 맞이 할 시간인가 봅니다 낮에 높아진 기온에 더운 태양열이 여름인가 편한 오후시간 되세요

아무도 없다

기타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