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동백
ㆍ작성일	2023-03-21 04:12

ㆍIP: 112.xxx.166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 이동백

예쁜 꽃이 피어도 울지 못하는 새처럼
억울한 영혼들의 환생인 양
온 누리에 각각의 색깔로 피어나는 들꽃처럼
향기를 풍기는 정치가 되기를 바람은
모든 국민이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 것처럼
위정자들의 독선으로 인한
칼바람의 혹한 속에서도
민중은 민주화라는 꽃을 피워냈듯이
북풍한설은 춘풍을 막지 못하는 것입니다

국가나 우리 인생의 삶이나
긴 고통의 세월을 잘 견디어 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날이 오는 것처럼
정의와 공정으로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다 함께 지혜로워져야 하겠습니다

위정자들이 국민의 가슴에
하늘과 땅의 기운이 따뜻하게 느껴지게 할 때
우리는 묵정밭을 일구는 마음으로
흙의 숨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랑의 꽃씨를 싹틔우게 될 것입니다.

2023 신춘문학상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

박희홍 2023-03-21 07:29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타임라인은 날씨와 관계없이 시인님께서 피워낸 글꽃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시간의 흐름 따라 변하는 것 같습니다. 고운 글꽃 감명 깊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어제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요? 내 맘대로 마스크를 쓸 수도, 벗을 수도 있어 참 좋습니다. 이런 것이 소소한 행복이겠지요? 시인님만이 가질 수 있는 행복의 탑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2023-03-22 08:39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이제 화창한 봄 날 봄 처녀가 분홍색 치마를 활짝 펼쳤습니다 시인님의 시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것처럼 " 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은 봄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세상을 보는 눈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봄에 대한 시 마당 활짝 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2023-03-23 08:59	와우~~ 멋진 시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했습니다 시인님!! 행사때 대화는 못했지만 먼발치에서 뵈어 기뻤습니다 아직 제가 쑥스럼이 많은가봅니다 남들처럼 냉큼 다가서지를 못하고 가슴앓이하는 소녀처럼요 축하드리구요 늘 건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23-03-23 10:02	만물이 생동하는 봄 날에 곱게 지펴놓은 시인님의 글방에 머물러 갑니다 봄이 온 세상을 흔들어 요동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나날 보내십시오. 뜻하는 바 이루는 계절되시고 가정에도 봄꽃같이 행복이 가득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김정윤

2023-03-26 10:23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여름을 방불케하던 한낮 더위가
이른 봄 날씨로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고
진한 미세 먼지가 시야를 흐리게하는
주말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감사히 배람하고
고운 시향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이 겨울을 잊고 환하게 웃는 4월의 첫날이자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4월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4/1 08:38

최이천 2023-03-27 05:06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꽃눈이 하얗게 내립니다. 언제 벌써 변하는 모습에 웃다가 놀랍니다. 세상사 그러련 이해도 눈가에 맺히는 이슬 훔칩니다 아직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위정자들이 국민의 가슴에 하늘과 땅의 기운이 따뜻하게 느껴지게 할 때 우리는 묵정밭을 일구는 마음으로 흙의 숨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랑의 꽃씨를 싹틔우게 될 것입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배정이 2023-03-27 10:29	이동백 시인님, 흙의 숨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랑의 꽃씨를 싹틔우게 될 것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시인님의 소중한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신춘문학상 공모전 장려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영준 2023-03-28 06:55	이동백 시인님 이른 아침입니다 고운 밤길 걸으셨는지요? 상추객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나날이 연속입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나들이는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날마다 꽃길만 걸으시길 갈망합니다 잠시 서재의 문을 열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보승 2023-04-04 21:07	이동백 시인님 강녕하시죠 봄의 진통은 광야를 온통 꽃물들이고 봄의 지절은 맵게 꽃비로 날리는 것 같습니다 서재를 찾은 걸음 격려와 용기를 주고 가시니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하신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에 잠시 머물며 활력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봄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십시오. 이동백 시인님

민만규 2023-04-06 06:21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좋은 아침입니다 신춘문학상 수상작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참으로 공감이 큽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어제는 온종일 내린 달콤한 봄비에 산과 들은 신바람이 났습니다 목마른 새싹도 기운을 차렸고요 오늘도 힘찬 하루 출발하시고 봄바람 꽃바람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여관구 2023-04-06 16:10	" 국가나 우리 인생의 삶이나 긴 고통의 세월을 잘 견디어 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날이 오는 것처럼 정의와 공정으로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다 함께 지혜로워져야 하겠습니다." 일은 순리대로 풀어가야 하는것 같아요 억지로 할려하면 얼마나 힘이덜겠어요. 전국적으로 번지는 산불도 우리 스스로가 조심을 해야겠지만 일력으로 제앞을 할려니 얼마나 힘이덥니까. 비가 내려서 가뿐하게 진앞이 되었지요. 나라일도 나기만의 이익을 위하여보다 배려의 마음으로 하다보면 모든것이 순리적으로 풀어지리리 믿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서준석 2023-04-06 20:18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화려한 벚꽃이 피고 단비가 내려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오랫만에 찾아 뵈어 송구합니다. 좋은 계절에 문운창 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가혜자 2023-05-01 09:52	푸르른 오월! 감사의 오월! 희망의 오월! 향필하심 축복합니다 이동백 시인님!!♡~~~

오철수 2023-05-22 14:09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황사가 가득한 하늘에선 간간히 빗방울이 내리고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마스크, 우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담아 지피신 ‘향 필, 감사히 배람하고 가슴안에 깊이 새겨갑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간절기(間節氣)에 건안(建安) 하시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신춘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병근 2023-05-25 10:48	오늘날의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은 오직 거두어 들이는 데만 급급하지 백성을 부양하는 방법을 갇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만 살찌고 있으니 '목민심서'를 아는지 모르는지? 심도깊은 시심에 한창을 머뭅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최하정 2023-09-09 00:14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멋지게 집필하신 글 감상합니다 "국가나 우리 인생의 삶이나 긴 고통의 세월을 잘 견디어 내면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날이 오는 것처럼 정의와 공정으로 평화로운 세상이 되도록 다 함께 지혜로워져야 하겠습니다" 네네 맞는 말씀 이십니다 좋은 날을 기다리며 가을의 낭만도 설레이며 기다려 봅니다 늘 건행 하시구요 몇일후 행사장에서 반가히 뵙겠습니다 편하시간 되세요.

어머니 백수연

봄 봄 봄, 나는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