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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동백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동백
ㆍ작성일	2018-04-08 07:35

ㆍIP: 49.xxx.60

라일락 꽃

라일락 꽃 이동백

벚꽃 저문 뜰에
바람타고
그윽한 향기 풍겨오면

잃어버린 감성 자극하는
젊은 날의 보랏빛 꿈
떠오르는 달콤한 유혹의 시절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간직한 채
은은한 향기로 설레게 했던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진한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랠 듣노라

잡힐 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하염없는 그리움에 애를 태운다

이정규

2018-04-08 14:13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동백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따뜻한 날씨속에서 피어난 꽃들이 꽃샘추위에 잔뜩 웅크리고
한창 피어난 목련은 빛을 잃어 벼렸네요..
날씨는 쌀쌀해 졌지만 꽃잎의 흩날리는 아름다운 풍경도 보시면서
멋진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시인 이정규이사님! 다녀 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예식장을 드려 시골가는길에는 벚꽃이 반기더군요. 시인님! 시내 양지바른 아파트 화단엔 이른 라일락 꽃이 피고 있구요.ㅎ 날씨는 짖궂어도 꽃들의 피어나는 질서는 어김이 없는듯 합니다. 다시한번 방문 감사드리구요. 남은 저녁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4/8 18:46

이민숙

2018-04-08 08:51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너의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랠 듣는다

피면 져야하는 무정한 계절
잡힐 듯이 사라지는 너
하염없는 그리움에 애를 태운다

고운글입니다
머물러 주지 못하는
꽃송이도 가장 빠른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화무십일홍이라는 글이 있는
피어오는 봄날에는
꽃동산에서 향기를 만나보세요 ~**


이동백	이민숙시인님! 즐거운 휴일 보내시며 행복하셨지요? 나들이 나갔다 귀가해서 서재들렸더니 다녀가셨군요. 많이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 남은 저녁시간도 좋은시간 되시구요~~^^♥♥♥	4/8 18:50

유등자

2018-04-08 13:45

`이동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동백시인님
라일락꽃 보러 왔읍니다
안녕 하세요
화창한 봄날 씨가 벗꽃 나들이를 정겹게
해주는 청청한 하늘 아래
꽃님들의 축하를 밭으며 행복한 휴일
향기듬뿜 담아주세요
시인님의 글 깊고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감사드리며 4월달은
하는일마다 만사형통 되시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이동백	유등자시인님! 방문댓글 고맙습니다. 저는시골에서 농사짖다 36세에 시내(청주)로 나와서 라일락 꽃과 향기를 처음 알았답니다. 그향기가 넘 좋아서 옆지기의 손을잡고 거닐며 그 향기를 맡고 그랬더랬답니다. 해마다 사월이 깊어가면 라일락 꽃 향기에 젖어 본답니다.ㅎㅎ 시인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내내 건강하시고 향필하셔요~~^^♥♥♥	4/8 18:56

이동백

2018-04-08 07:56

사월이 익어가면 '김영애의 라일락 꽃' 노래를 들어봅니다.

잊어버린 꿈에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 꽃속에 서있네
다시한번 보고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 꽃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 했었네

~중 략~

저의 서재를 들려주시는 시인님!
라일락 꽃 향기에 첫사랑,
젊은날의 추억을 떠올려보시며
행복해보시면
어떨런지요?

울안의 개구리에서 울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서재를 마련해 주신 '대한문인협회'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이동백	25년전만 해도 라일릭 꽃은 4월말에서 5월초에 폈거든요. 점점 더 일찍 피더니 금년에는 벌써 핀곳이 있더라구요.ㅎㅎ 날씨가 온난화 되어 가는 이유인듯 하네요.	4/8 19:52

박기만

2018-04-08 09:42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에 글을 담아내 보며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간직한 채
은은한 향기로 설레게 했던 너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너의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랠 듣는다

라일락과 어울러진 애듯한 사랑이
가슴에 담아 오래토록 여운을 줍니다
오늘도 옛사랑을 그리는 꿈같은 일요일되세여


이동백	박기만시인님! 반갑습니다. 방문댓글 고맙구요. 라일락 꽃말이 첫사랑, 젊은날의 추억 이라고 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첫사랑, 또는 젊은날의 추억을 간직한체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시인님! 좋은 추억 떠올리시며 즐거울 수 있다면 그또한 행복이겠지요?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전하구요. 기쁨가득한 사월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4/8 19:04

유학수

2018-04-08 10:30

꽃 피면 여름이라 하는데
아직은 썰렁하니
무심천 벚꽃은 무사한지 걱정아닌 걱정을 해봅니다
라일락 꽃.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쉰나는 휴일 보내세유
고맙습니다


이동백	유학수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쯤 뵐 수있을런지요? 무심천변의 벚꽃과 개나리꽃의 아름다운 풍광과 향기를 맡지않고 봄이 지나가면 그해의 봄을 잊은거라고 그 누가 말하던데요.ㅎ ㅋㅋ 저도 한창필때 가보고 아직 못가봤어요.ㅎㅎ 시인님! 자주 방문드리도록 노력할께요. 다시한번 고맙다는 마음 보냅니다~~^^♥♥♥	4/8 19:10

홍종화

2018-04-08 19:17

이동백 시인님!
라일락이 피며 그리운 시절 떠올리시는
고운 글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라일락 꽃' 아름다운 시 잘 보았습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홍종화 시인님!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댓글방문 해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대전 충청지회 시인님들께서 서재 활동에 소극적인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랍니다. 내내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좋은계절에 좋은글 많이 쓰시며 기쁨이 넘치시는 4월이 되시기를~~^^ 시인님! 하트가 있는 쪽글은 폰으로 쓴거구요. 하트가 없는 쪽글은 컴으로 쓴 글이랍니다.	4/8 20:04

주명옥

2018-04-08 21:09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너의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래 꽃 노랠 듣는다

시인님!
꽃도 이제 계절도 잊었나 봅니다
5월에 피던 라일락이 벌써...

한 낯 햇살이 들어가니
바람은 다시 활기차게
밤거리를 누비네요.

휴일~즐거우셨나요?
새로운 또 한 주를 위해
편안히 쉬세요^.^


이동백	주명옥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그러네요. 4월말에서~5월초에 피던 라일락 꽃이 벌써 핀곳을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시인님! 댓글 방문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4월 내내 향필하시며 즐거운 날들로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려요~~^^♥♥♥	4/8 21:30

오석주

2018-04-08 22:16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라일락 꽃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너의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랠 듣는다

아름다운 꽃
봄에 광장을 이루고 이루있죠?
향기 그윽한 멋진 시상에
머물러 음미 하여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이동백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등단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쯤 만나뵐 수 있을런지요.ㅎㅎ 사노라면, 그쵸? 매주 월요일은 詩 공부를 하는데 갈수록 점점 더 어려운듯 합니다.ㅋㅋ 시인님! 오늘은 모처럼 봄날씨 답네요. 좋은봄날이 시인님의 가슴속에 이어지시길~~^^♥♥♥	4/9 14:56

김찬석

2018-04-08 23:22

안녕 하세요
이동백 시인님
시인님의 "라일락 꽃"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풀리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동백	김찬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2018년 봄호에 같이 실려있는 시인님의 詩 감상했지요. 이렇게 서재에서 만날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내내 소통하며 힘이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시인님! 봄날처럼 마음이 따듯해지는 4월 되시구요~~^^♥♥♥	4/9 15:01

김병근

2018-04-09 05:43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라일락 꽃"
글 속 고운 글의 향기를 마음에 새기며 감상합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라일락 꽃
담아갑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이동백 시인님


이동백	김병근 시인님! 휴일 즐거운 나들이 다녀 오셨군요. 뵙지는 못했어도 오래된듯 친숙한 존함이 되었네요. 활발한 서재활동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며 즐거운 삶으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4/9 15:05

이영태

2018-04-09 16:27

반갑습니다 이동백 시인님!
늦었지만 신인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의 사랑 받는 아름다운 시인이
되십시오.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너의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랠 듣는다"

곱게 지피신 옥고 잘 감상했습니다
아름다운 향기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창대한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이동백	이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등단축하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언제 뵙게 될지는 모르지만 서재를 통해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꽃피는 사월 건강챙기시며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로만 채워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4/9 17:29

이문희

2018-04-09 23:01

이동백시인님
반갑습니다

늦게나마 신인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 후배문우님들과 많은 애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훌륭한 시인 되시길 빕니다

"라일락 꽃" 정성으로 빚어 내신
곱고도 진한 시향 가슴에 담아갑니다

서둘러 피었다가 화무십일홍도 아쉬운
낙화가 안쓰럽던 너무 빠른 봄이었는데
때 아닌 꽃샘추위가 다시떨게 합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
부디 건강 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이동백	이문희 선배시인님! 감사드려요. 방문해 주시고 축하의 글 올려 주시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내내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하구요. 시인님! 꽃이피고지는 이 좋은 계절 즐거운 마음으로 향필하시며 행복한마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10 05:38

김상훈

2018-04-09 23:23

봄날이라는 문패를 달고 한동안은
여기저기 꽃구름 타고 다닐 연둣빛 나날들,
이제 겨우 한 해를 여는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지만
햇살이 깊어져 봄날이 먼 길 떠날 때쯤이면
세상이 두렵지 않은 빛으로 고스란히 남아
어디선가에서는 에필로그를 만끽하리

라일락 꽃,

잘 읽고 갑니다.~~~^^*


이동백	김상훈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감사하다는 저의 마음을 보냅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자연현상은 시인들의 시상이 되어 고운글 빚어 내라는 이미지를 제공하는듯 합니다. 좋은글 많이 쓰면서 행복한 계절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늘 건강챙기시구요.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올립니다.	4/10 05:48

도성희

2018-04-10 14:19

한동안 계절이 뒷걸음쳐 움츠린 몸이
이제 다시 기제개를 켜게 되네요
눈 돌리는 곳곳에 아름답게 핀 봄꽃들
아름다운 계절을 즐기시기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하염없는 그리움에 애 태우는
라일락꽃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동백	도성희 시인님! 댓글 방문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 하고 잊지 않을 께요. 시인님! 꽃이 피고 지는 사월에는 즐거운 일들로만 가득 하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4/10 21:27

주응규

2018-04-11 08:52

이동백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여기저기 사방에서 꽃들의 향연이 열립니다
향기로운 봄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동백	주응규부이사장님! 부족한 글을 올려놔서 송구합니다. 좀더 퇴고를 하여 올리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바쁘신중에도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구요. 좋은 계절에 즐거운일들이 많으시고 행복이하고 친하게 지내시기요~~^^♥♥♥	4/11 18:18

김이진

2018-04-11 09:03

이동백 시인님!
지난밤 봄비가 내리더니
아침 햇살 반짝이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제 서재에 찾아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하심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김이진 시인님! 쪽글을 쓴다는게 이렇게 되었네요. 이해를 구합니다.ㅎㅎ	4/11 18:27

이동백 2018-04-11 18:25	김이진 시인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단축하해주셔서 고맙구요. 서재에서 종종 소통하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오늘은 정상적인 4월의 날씨인듯 따듯했지요? 향긋한 꽃내음싣고 오는 싱그러운 바람결처럼 기분 좋은 4월 되시고 향필 하세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박희자

2018-04-11 18:54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은은한 보라빛 꽃잎이 머금고 있는
락일락 귀한 향기 가득한 사월입니다
이만큼 와서 돌아보면 그립지 않은
추억이 없는 것처럼 애잔함이 많았습니다
'라일락 꽃 ' 고운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동백	박희자 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詩보다 더 귀한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인님! 라일락 꽃 향기 풍기는 사월에는 즐겁고 기쁜일들로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향필하셔요~~^^♥♥♥	4/11 19:04

박진표

2018-04-11 19:50

이동백 시인님!!!
라일락 꽃...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진한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랠 듣노라...
은은한 라일락 내음이
전해져 오는 듯 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동백	박진표 시인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월이 깊어가면 뜰에 핀 라일락 향기가 바람결에 날려오면 코가 흑흑 대던 기억이 떠오른답니다. 유독 라일락 꽃이 좋아 나무도 많이 심었답니다.ㅎㅎ 시인님! 내내 평안하시고 향필하셔요. 종종 방문인사 드릴께요~~^^♥♥♥	4/11 20:22

문경기

2018-04-11 21:20

이동백 시인님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
간직한 채
은은한 향기로 설레게 했던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진한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랠 듣노라

잡힐 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하염없는 그리움에 애를 태운다

"라일락 꽃" 배독하며
고운시향에 한참 머물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라일락 꽃 향기는 은은하게 마음을 흔드는 마력이
있지요
시인님
봄의 향기가 숙성하여 행복을 전해주는 4월
행복의 꽃길을 걷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문경기 시인님! 이렇게 방문하여 주셔서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를 통하여 소통하는 즐거움이 새로운 기쁨을 주는듯 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겁고 기쁜일들이 중중하신 가운데 향필하시고 행복하셔요.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4/11 21:45

김병근

2018-04-12 08:21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시인님


이동백	김병근 시인님!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 된듯한 날씨입니다. 저는 시골에 가서 농삿일도 하고 시향에 빠져 보려고 멍때리는 시간도 가져 본답니다. 읽는이에게 공감과 울림이 전달될 수 있는 멋진 詩를 쓴다는게 쉽지않은 일인듯 합니다. 시인님! 그래도 더욱더 노력을 해야겠지요? 아모초록 건강챙기시면서 멋진 詩 집필하셔요. 고맙습니다~~^^♥♥♥	4/12 18:21

이영태

2018-04-15 19:39

존경하는 시인님!

잃어버린 감성 자극하는
젊은 날의 보랏빛 꿈
떠오르는 달콤한 유혹의 시절.

곱게 지피신 시 즐감하고
잘 배람했습니다
아름다운 꽃 세상도 잠깐,
어느새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
상큼한 봄입니다
시인님도 생동하는 봄과 함께
결 고운 시심 길어 올리시며
멋진 시를 지피십시오.


이동백	이영태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미세먼지로 불편한 휴일이 저물었네요. 시인님! 주말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이제는 편안한 쉼하시고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을 준비해야겠지요. 푹 쉬시는 밤 되셔요~~^^	4/15 21:37

유등자

2018-04-15 23:46

이동백 시인님
한밤중 살짝 조심스래 다녀갑니다
휴일 나드리 피곤에 곤히주무실 이시간
실래가 되오나 글만 보고 살짜가옵니다

잡힐 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하염없는 그리움에 애를 태운다
라일락 꽃 고운시향에 눈돌리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이동백	유등자 시인님! 자주들려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고 가는 소통을 중요시 하거든요. 활발하신 서재활동에 한 수 배워봅니다.	4/16 18:48

김병근

2018-04-16 10:40

햇살이 싱큼한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새싹의 푸르름이
하루하루 짙어가고
봄은 이렇게 성숙하니
그리워했던 시절의 바람도
일순간 사라질 것임에 왠지
다가오는 느낌이 눈물 날것 같은 것은 쌓인 나이 탓일까요

이렇듯 세월은 가니
찾아온 봄날의 일상이
활기차고 뜻깊은 고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시간 열어 가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이동백시인님


이동백	김병근 선배시인님! 정말 부지런하신 실행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열심히 서재활동 하려고 하나 선배 시인님의 열정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ㅎㅎ 시인님! 내내 건필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셔요~~^^♥♥♥	4/16 18:52

유등자

2018-04-16 19:39

이동백 시인님
주말 시골길 글쓰다 잘려서 잠깐 멈춘사이
시인님 서재에 다녀 가셨네요
죄송합니다 한시간 후에 완성 시집을 다시 올리오니
시간 되시면 방문 오셨음 좋겠 습니다 시골길에 요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이동백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4/16 20:41

이동백	시인님! 한번더 정독하러 들릴께요.	4/18 18:10

김정순

2018-04-18 16:21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진한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랠 듣노라

라일락 향기 가득한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서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담아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
늘 건안건필 하십시오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이동백	김정순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나름 열심히 서재 방문을 하는데 아직 제가 미흡한 부분이 있는가 봅니다. 시인님처럼 다녀가 주시면 힘이 생기고 또 올릴 의욕이 솟아 오른답니다. 저는 찾아주신 시인님의 서재방문은 꼭 답방을 하는 스타일이랍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어요~~^^♥♥♥	4/18 18:08

유등자

2018-04-18 23:11

이동백 시인님도 라일락 첯사랑을 지펴놓고
저를 댈러오셨네요
문지방이 달고 문고리가 번질거리니
옆집어서 보면 소문나건네유 ㅋ
어제밤부터 댓글을 못달아드리고 있습니디
답글쓴후 저장을 누르면 모두가 홀랑
나가버리니 기계 관리자들이 못밭아드리는 이유가
비용을 덜들려고 무관하는가 보네요
그래서 답글을 못올고 있으니 죄송합니다


이동백	유등자 시인님! 옆집에서 보고 소문나도 괜찮아유.ㅋㅋㅋ 이렇게 필담을 나누면 다음에 만날때 초면이라도 더 반가울겁니다.ㅎㅎ 저는 오늘 종일 시골(고향)에서 볍씨 파종(못자리) 작업을 하고 왔어요. 힘은 들지만 고향 이웃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사람사는 농촌의 정겨움을 나누웠어요. 시인님!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셔요~~^^♥♥♥	4/19 19:15

박희홍

2018-04-19 08:54

이동백 시인님

시인님 등단과 서재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방문하여 축하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미안합니다.
저의 게으름으로 서재 방문 횟수가 뜸하다 보니
그렇습니다. 이해바랍니다.

“라일락 꽃
∼
아련한 마음 일깨우는
진한 향기 맡으며
라일락 꽃 노랠 듣노라

잡힐 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하염없는 그리움에 애를 태운다“

그렇습니다. 잡힐 듯 하지만 잡지 못하게
눈치 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봄
시인님의 시향에서 라일락 향기에
흠뻑 취해 흔적 남깁니다.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강건하시고 건필로
독자의 사랑 가득 받으시는
훌륭한 시인이 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동백	박희홍 선배시인님! 이렇게 들려 주셔서 엄청 반갑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구요. 종종 방문드리도록 노력할께요. 서재에서 소통하며 지내는 즐거움도 또다른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하시고 향필하시면서 즐겁고 기쁜날들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4/19 19:19

박흥락

2018-04-20 13:27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겠음니다.
미세면지 같은 세상에 쫓기다보니
이제야 방문하여 시향에 젖어봄니다.
올리신글 마음에 담아 감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동백	박흥락 시인님! 그간 잘지내고 계시죠? 어느덧 한차례 꽃바람이 지나가고 요즘은 연산홍 철쭉이 온세상을 수놓는 계절이네요.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시고 향필하시며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방문 감사하구요~~^^♥♥♥	4/20 17:57

김인숙

2018-04-20 14:41

보랏빛 계절
하염없는 그리움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향필 하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이동백	김인숙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은 여름날씨인것 같네요. 점점 봄이 짧아 지는듯 하여 아쉬운 마음이 들지요. 산야는 벌써 연록색 물감이 번지는듯 일 일 푸르러만 가는 좋은계절에 즐겁고 기쁜일들로 행복하셔요~~^^♥♥♥	4/20 18:03

고경애

2018-04-21 13:20

설렘으로 다가오는 라익락 향기
차마 마주하지 못한 첫사랑의 숨결처럼
곱고 아름다운 글향 감동으로 담습니다
열정의 꽃 피우는 멋진 나날이세요


이동백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sns를 통해서 소통한지가 꽤 많은 세월이 흐른듯 하지요? 시인님! 세상살아가는 중에는 인연이든 필연이든 만나고 헤여지는 일들이 어쩌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됩니다. 남은 세월동안에도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일이지요? 개인적, 또는 나라에서도~~ 그쵸? 시인님!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우리 만나봐요.ㅎㅎ	4/24 15:33

이영태

2018-04-22 14:17

존경하는 시인님!
젊은 날의 보랏빛 꿈을 일깨워주는
라일락 향기 상큼한 요즘입니다
곱게 가꾸신 시 밭에 한 참을 머물렀습니다
오늘은 많은 비 소식이 있군요
아마도 이번 비 내리면 초록물결이 싱그럽겠죠
봄향 가득 길어 올리시며 창대한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언젠가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동백	이영태 시인님! 두차례나 방문을 해주셨네요.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께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구요. 향기롭고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며 행복하셔요~~^^♥♥♥	4/24 15:40

아버지 기일

지금이 좋은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稼亭(가정) 先祖(선조) 遺訓(유훈)	16	이동백	2024-02-09

82	태백산 눈꽃 축제	6	이동백	2024-02-05

81	종족 번식	15	이동백	2024-01-18

80	유산의 철학	2	이동백	2024-01-18

79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3	이동백	2024-01-15

78	새빨간 거짓말	1	이동백	2024-01-15

77	잣대	11	이동백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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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단비 오는 날의 흐노니	6	이동백	2023-09-17

69	고향, 그곳은	7	이동백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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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어머니 백수연	1	이동백	2023-09-11

65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는 것처럼	17	이동백	2023-03-21

64	봄 봄 봄, 나는 봄이다	2	이동백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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