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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동백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동백
ㆍ작성일	2021-04-03 10:24

ㆍIP: 222.xxx.163

보랏빛 향기

보랏빛 향기 / 이동백

라일락꽃 뜨락에 앉아
아득한 기억 속 그대를 생각하며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를 듣는다

꼭꼭 눌러쓴 손글씨에
향기 품은 사연을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던 젊은 날의 회상

라일락꽃 피는 사월이 오면
보랏빛 연서를 쓰며 설레던 가슴
잊힐 리야 있으련만

되돌아갈 수 없는
청춘 시절의 낭만을 떠올리며
그 향기에 도지는 추억을 삼킨다.

이동백 2021-04-03 10:30	세월은 어느덧 꽃들이 만개하는 4월! 봄비가 포근히 내리는 날 한편의 졸작을 올려 놓고 그동안 다녀가신 고마운 흔적을 따라 천천히 답방 하도록 할께요. 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건강챙기시며 좋은 생각으로 즐거운 삶이 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영준

2021-04-03 11:54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지만 마음만은 쨍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안영준 시인님! 서재에 글을 올리자마자 달려오셔서 고운 흔적 남겨 놓으셨네요. 많이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비가 내리고 난 상쾌한 날씨가 상큼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월요일입니다. 좋은 생각으로 활기찬 한주를 열어가 볼까요. 늘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마워요. 안영준 시인님!	4/5 08:37

박희홍

2021-04-03 12:43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되돌아갈 수 없는
청춘 시절의 낭만을 떠올리며
그 향기에 도지는 추억을 삼킨다.”
설렘의 4월을 곱게 지피셨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4월 첫 번째 주말
은혜로운 바람이 초목을 어루만지니
향기로운 꽃이 피고 우리의 얼굴을 스치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이처럼 환희의 봄날에 봄바람이 우리 가슴에
밝은 희망을 안겨주리라 믿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비가 내리지만 마음만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이동백	고맙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늘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감사드려요. 내내 향기로운 글 쓰시고 건강챙기시며 향복하시길 기원드려요.	4/6 08:09

장광규

2021-04-03 22:30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향기에도 색깔이 있기 마련이지요.
보랏빛 향기는 4월의 추억과 사랑의 향기군요.
많은 꽃들이 피고지는 계절입니다.
즐겁고 보람 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동백	장광규 시인님! 고운 댓글 남겨 놓으셨네요. 반갑습니다. 시골 고향에서 일좀하고 폰을 열어 댓글 달고 답글 올리고 나가려고 차 내에서 인사 올리고 있어요. 시인님! 저는 언제나 마음 내키면 어데서나 폰을 열어 댓글도 쓰고 답글도 쓴답니다.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내 좋은 생각으로 향기로운 삶 되시며 행복하셔요. 장광규 시인님!	4/7 17:10

김정윤

2021-04-04 16:41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의 첫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좀은 혼란스럽고 불안 스러운 우리들의 삶을
힘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함께 하는 나의 가족이라 합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4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동백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가 많이 앞당겨진 듯합니다. 온갖 꽃들이 피어나는 4월이건만 코로나19는 시들줄을 몰라 걱정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챙기시고요.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내내 향기로운 글 쓰시며 행복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4/8 08:17

강한익

2021-04-05 07:49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봄비가 내리는 식목일 아침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며 심오하신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월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강한익 시인님! 제주도에서 충청도 청주까지 달려 오셔서 흔적 남기고 가셨는데 이제서야 답글 놓습니다. 그동안 무탈히 잘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강한익 시인님이 계시는 남녘으로부터 올라온 봄소식은 이곳 청주에도 온갖 꽃들이 만발하였네요. 4월의 두번째 주말 여름 날씨인 듯합니다. 모초록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하십시요.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한익 시인님!	4/10 13:54

주응규

2021-04-05 16:36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은 시향에 오롯이 머물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향기나는 나음다운 날 시인님 댁네에도 건강과 행복을 축복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이동백	주응규 부이사장님! 들려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덧 4월 두번째 주말을 맞이하여 모처럼 예식장을 다녀온후 시간이 나서 이제서야 답글을 올립니다. 부이사장님! 이좋은 계절 즐겁게 지내시며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4/10 14:00

이다겸

2021-04-06 10:27

보라빛 엽서에 어느 자연을 닮은 여인
윤경옥의 외로운 가슴을 저미는 저음의
노래가 들려 옵니다. 지난 겨울 혹한을 이기고
잎이 성성한 3년자란 제 라일락에도 이제 곧 꽃이 피겠지요.


이동백	이다겸 시인님! 3년 자란 라일락에도 보랏빛꽃이 피고 그윽한 향기가 풍기겠지요. 다녀가신 흔적에 이제서야 답글 놓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휴일 보내시며 행복하셨지요. 저도 남원 땅 광한루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답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주의 시작 월요일 날씨가 꾸물대지만 곱게 핀 꽃들을 보며 상쾌하게 아침을 열어 봅시다. 이다겸 시인님! 고맙습니다.	4/12 08:33

정기현

2021-04-06 21:46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인님 서재에 들러 곱게 엮으신
"보라빛 향기"을 배람하며 멋진 시향을 음미합니다.
좋은시 감사히 즐감합니다^^.
연두색 꿈이 자라고 꽃들이 한껏 뽐을 내는
봄이지만 거리두기로 아쉬운 나날입니다.
하지만
시인님 가슴에는 늘 봄꽃 향기 그윽한
4월되시고 건강한 봄날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정기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비가 머무는 동안 세상은 더욱더 포로소롬하게 바뀌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코로나19가 소멸되는 그날까지 무탈하시고 향필하셔요. 감사합니다. 정기현 시인님!	4/13 08:21

염경희

2021-04-07 11:03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처럼의 초대에 달려왔습니다
"보라빛 향기" 로 곱게 엽서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4월에는 고운노래로 서재가 빛이 날 것 같습니다
고이 다녀갑니다 시인님!!


이동백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보랏빛 향기가 날라왔어요. 이 나이 먹도록 처음으로 받아 본 금상 대한문학세계로 등단 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대한문인협회가 아니면 누가 저에게 금상을 주겠습니까. 시인님! 기쁜 마음을 이곳에서 표현 해 봤어요. 양해 부탁드리며 다녀가신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염경희 시인님!	4/14 08:13

조순자

2021-04-09 05:56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실로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송구한 마음 그지 없네요.
이젠 자주 찾아 뵈오며 소통하는 문우로 지내고 싶습니다.
보랏빛 라일락 피어 오르기 시작했지요.
고운 주옥편 잘 배람하며 고운 새벽을 엽니다.
늘 평안하심과 행복하심으로 문운창대하셔요.


이동백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어느덧 4월의 중반을 넘어서 금요일입니다. 세상은 온통 꽃세상 이건만 마음의 봄은 코로나19로 아직도 겨울이네요. 시인님! 내내 무탈하시고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의 서재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순자 시인님!	4/16 10:24

최이천

2021-04-10 05:33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4월 중순 얘기 새싹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꿈속 인 듯 휙 지나갑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보랏빛 향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백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4월의 세번째 주말 이제서야 답글을 올립니다. 늘 부족하다 생각하면서도 올린 제 글에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읽는이의 가슴을 파고들 글을 쓴다는게 참으로 어려운 작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인님! 늘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향기로운 글 쓰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이천 시인님!	4/17 09:45

서준석

2021-04-11 22:11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곱게 수를 놓듯 한땀한땀 정성이 깃든
서재에서 보랏빛 향기를 감명깊게
배람하고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가정에 봄 햇살 같은 웃음이 가득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동백	서준석 시인님! 이렇게 댓글로 찾아 주셔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오후 일정이 잡혀있어서 여유로운 오전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시인님! 서재활동을 열심히 하면 좋으련만 그게 참 쉽지가 않으네요.ㅎ 다녀가신 흔적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내내 건안건필하시며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서준석 시인님!	4/17 09:49

가혜자

2021-04-12 23:21

온새미로
가인 시인님은
눈 풀꽃!
바라보기만도 벅차올라
이내이내
붙박이별이 되옵니다
오래오래

보라빛 향기 휘날리는 4월!
취하도록 잔인한 봄!
고운시향에 머물며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이동백	대한창작문예대 제9기 동기 시인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가혜자 시인님! 그나저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얼굴 잊어먹겠습니다. 벌써 2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코로나19가 원망스럽습니다. 모초록 건강챙기시고 나름 즐겁게 지내시며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드려요. 고맙습니다. 가혜자 시인님!	4/17 09:54

서현숙

2021-05-20 01:01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고운 詩 읽으며 마음 쉬어갑니다
5월의 그 푸르름처럼
늘 새롭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동백	서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5월3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요기에서도 축하드려요. 선전되신 작품 "사랑의 결실" 잘 배독하였답니다. 내내 향기로운 글 쓰시며 행복하십시요. 서현숙 시인님!	5/21 02:17

서현숙 2021-09-01 22:16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 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詩 감사히 읽습니다 9월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동백꽃 연가" 의 고운시집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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