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신주연
ㆍ작성일	2020-12-13 15:28

ㆍIP: 125.xxx.33

하얀 눈꽃

하얀 눈꽃/ 신 주연

하얀 눈꽃이 하늘에서
펄펄 춤추며 바람에 휘날리며 날아내리네요

앙상한 가지마다 눈 꽃송이는
그림을 그려나가네요

가지에는 나비 모양도 토끼 모양도
고양이 모양도 어여쁜 꽃 모양들이
시화전을 방불케 합니다

하얀 눈이여!
어서 내려라

내 마음이 하얗게 그리움의 고향으로
물들어 갈 때까지 힘차게 내려다오.

박상현

2020-12-13 22:36

봄꽃처럼 내리는 첫눈 내린 날입니다
가지마다 피어난 백합꽃들입니다
모처럼 아이들의 눈 만지는 소리가 예쁘게 들리네요
세상의 모든 어려움과 힘든 일들이
흰 눈처럼 깨끗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수도권엔 코로나가 심각합니다
앞으로의 나날이 걱정입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모든 바이러스를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날에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첫눈으로 눈사람 하나 놓고 돌아섭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늘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흰 눈처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신주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포근해진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화창한 봄날이 오겠지요 항상 잊지않고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훌륭한 시인님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23 07:43

강한익

2020-12-14 07:43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들었던 한 해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날씨만큼 마음까지도 추운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참으로 안타까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2시집 "나를 찾아서" 집필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금 있으면 관광 도시인 제주도에도 화창한 봄날이 오겠지요 새해에는 더욱더 문운이 창대하시고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3 07:51

정찬열

2020-12-14 23:11

오랜만 입니다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 님!
그간도 무탈하신지요
곱게 지펴주신 "하얀 눈꽃" 옥고에
깊은 마음 세겨 갑니다.

보름 남은 경자년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신축 년에는
보람찬 계획으로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신주연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오랫만에 시인 서재에서 뵈오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제가 바쁜 관계로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항상 배려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말씀이 제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 07:56

고지영

2020-12-16 07:30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금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어 올려주신 주옥같은 시향기에 빠져 취해 있을 때마다
무심한 바람은 그냥 지나가지 왜 창문은 흔들어 날 깨우는지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못다 한 일들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무심한 저~태양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모르는 척 넘어가네요
어차피 넘어갈 바엔 코로나 다 짊어지고 같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주연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신지요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려서 곧 봄의 요정이 봄노래 부르며 신나게 다가올 날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번영과 축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랍니다	1/23 08:01

박상현

2020-12-19 21:48

새벽을 쪼아대던 추위는 고드름으로
햇살에 매달려 속살 비추이는 실루엣을
걸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위 속에 추위가 겹겹이 쌓여가고
쌀가루 같은 눈발도 날린 한 주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점점 더 기승을 부리며
우리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흔들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이번 주말 안전하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는
좋은 소식
기쁜 소식들로만 가득했음 정말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가 저에겐 늘 힘이고
영광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해바라기 꽃 같은 맘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신주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이렇게 다시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포근해져서 더욱더 상쾌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 08:05

김정윤

2020-12-22 21:58

존경하는 신주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주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너무 바쁜 관계로 이제 안부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일들이 감사와 찬양으로 축복많은 한 해가 되시길 간구합니다 곧 봄의 여신이 꽃노래 부르며 꽃가마 타고 오실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자년이 코로나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신축년의 새해에는 코로나가 사라지고 행복과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옥체 만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1/23 08:14

빛과 그림자

나는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