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민병식
ㆍ작성일	2017-12-01 08:31

ㆍIP: 175.xxx.204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한결 민병식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네 가슴 살아 있을 때

꽃이 활짝 폈을 때
아름다움같이
네 가슴 활짝 열어 사랑하라

삶과 죽음의 세상 모든 고귀함 중
사랑은 가장 소중한 보물이려니

봄이 가고 여름 지나 가을, 겨울
꽃이 질 때는 이미 늦을까

하여
그리하여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네 목숨 다하는 날까지
꽃을 피우도록 사랑하라

주응규

2017-12-01 14:16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민병식	안녕하입니까, 부이사장님 늘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이 사랑 가득한 일상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2/3 11:36

오석주

2017-12-01 15:51

민병식 시인님
대한문학세계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꽃이 활짝 폈을 때
아름다움같이
네 가슴 활짝 열어 사랑하라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엇그제가 신년 같었건만
벌써 12월의 첫 출발 이네요
행복하게 맞이하였나요?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민병식	사랑시인 한결 민병식입니다 축하해주셔서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2 22:43

이정규

2017-12-01 19:15

민병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을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네면서 ~~
12월의 첫날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행운의 열쇠를 드립니다
일년이 긴듯 하면서도 빠른것이 세월이 었음을 새삼 실감케 하네요.
남은 한달 알차게 마무리 하려 마음을 다져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12월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민병식	감사합니다. 사랑시인 한결 민병식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12/2 22:42

이민숙

2017-12-01 19:20

꽃이 활짝 폈을 때
아름다움같이
네 가슴 활짝 열어 사랑하라

삶과 죽음의 세상 모든 고귀함 중
사랑은 가장 소중한 보물이려니

봄이 가고 여름 지나 가을, 겨울
꽃이 질 때는 이미 늦을까

살아 있을때 사랑하라
꽃이 질때는 이미 늦은거니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민병식	사랑시인 한결 민병식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늘 사랑 가득한 일상 되시길 기원합니다^^	12/2 22:40

박외도

2017-12-01 19:32

민병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민병식	사랑시인 한결 민병식입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2/2 22:36

임세규

2017-12-01 20:31

민병식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펑펑 눈이 올듯 하다가도 금새 그쳐
거리에 미끄럼만 남긴채 사라져버린 눈이
얄미운 저녁이네요..

날이 몹시도 춥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의 온기속에서 머믈고
싶은 계절 입니다.

늘 행복이 머무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민병식	감사드립니다 사랑시인 한결입니다. 겨울의 한가운데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12/2 22:37

김상훈

2017-12-01 21:50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잘 보고 갑니다.


민병식	점점 삭막해져가는 세상, 사랑만큼은 늘 순수하고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시인 한결 민병식입니다. 향필하십시오^^	12/2 22:39

배정이

2017-12-02 20:55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네 목숨 다하는 날까지
꽃을 피우도록 사랑하라
시인님,
곱게 빚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민병식	사랑시인 한결 민병식입니다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12/2 22:44

김선목

2017-12-03 00:10

민병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식이 12월 16일입니다
축하드리며 겨울행사 때 뵙겠습니다
"살아 있을 때 사랑하라"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민병식	감사드립니다 사랑시인 한결 인사올립니다	12/3 11:34

한미

2017-12-03 22:14

살아 있으때 사랑하라!
좋아요!


민병식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12/4 00:54

박미향

2017-12-05 11:10

민병식 시인님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안양이 가까운 거리입니다
경기지회 많은 사랑 바랍니다,


민병식	넵 잘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2/5 11:12

이석구

2017-12-05 19:58

찬바람이 밀려오고
어김없는 세월은 흐르고
감성적인 감상 반갑구요.
즐겁고 건필하세요.


민병식	사랑시인 한결입니다 찾아주시어서 영광입니다	12/7 11:20

석옥자

2017-12-05 20: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