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10-05 21:28

ㆍIP: 211.xxx.233

한가위 보름 달

한가위 보름 달

보하 이문희

회한의 한숨 지우며
겨울로 미끌어져
가는 내 인생 아직은

붉게 물들어 가는
알알이 영그는 꿈
가을이고 싶어라

탯자리 흙냄새 그리운
한가위 보름 달
은하수 가로질러
무심히 흐르는 밤

눈시울 어른거린 그린 임.
모든 시름 다 접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순간들
기쁘고 행복해야 한다고

지금도 여전히
타는 그리움 간절한 기도.
가을 하늘 짙푸른 강위에
일편단심 조각배 띄운다

2018. 9. 23
자유 시제= 보름 달

김나현

2018-10-06 07:50

눈시울 어른거린 그린 임.
모든 시름 다 접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순간들
기쁘고 행복해야 한다고

지금도 여전히
타는 그리움 간절한 기도.
가을 하늘 짙푸른 강위에
일편단심 조각배 띄운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새 태풍 콩레이가 남부 지방을
휩쓸고 갔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네요 시인님은
피해 없으시겠지요
염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기운차려 한걸음에 달려와 인사올립니다
멋지게 그리신 한가위 보름 달
배독하고 또 한번 했어요
사랑은 그리움으로 애태우는 것인가봐요
이가을 멋진 시향 많이 수확하시고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이문희	존경하는 김나현시인님 빠쁘실 탠데도 어김없이 찾아주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따뜻한 그 말씀 가슴속에 담고 살아요	10/8 23:45

안계종

2018-10-06 07:52

이문희 시인님!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니 준비가 필요하지만,
사람은 만물의 영장으로 사회적으로 생각하며 산다 해도
자연의 힘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의 생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혜를 모으고 대비를 철저히 한다면
피해는 줄일 수 있겠지요.
대구만 해도 자연재해보다는 인재가 많은 지역이었는데,
말씀해주신 대로 잘 대비해 보겠습니다.
오늘날 정오에서 2시 사이가 가장 중요한 시간대인 것 같습니다.
무사히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시인님께서도 댁내에 아무 연고 없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시화 철거하는 날인데 심히 걱정됩니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오후 2시부터이니
잘 진행될 듯도 싶습니다.
오늘도 외출 시에 조심하시고
안전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활동 하시는 만큼 건강하시니, 아직도 청춘이십니다.
삶의 행복한 생활을 응원합니다. 더욱 건강히 지내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빠쁘실 탠데도 어김없이 찾아주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신대로 나이 따윈 잊어버리고 청춘으로 살고픈 마음 입니다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따뜻한 말씀들 가슴속에 담고 살아요	10/8 23:48

강한익

2018-10-06 09:45

존경하는 이 문 희 시인님 !
한가위 보름달 !
아름답고 구수하게 그리셨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가슴에 채움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풍성함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길 빌며
건안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


이문희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빠쁘실 탠데도 어김없이 찾아주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태풍으로 제주지방에 피해가 컷다고 들었는데 큰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0/8 23:51

유등자

2018-10-06 12:27

이문희 시인님
일편단심 조각배 를 뛰우시고
알알이 영그는꿈 가득 싫어 오시면 좋겠습니다

조석으로 차가운 기색을 우려내는 날씨
비가 구적구적 가을의 깊이를
더한충 속내를 드리내고 있습니다
시월 독감주사 올겨울 대비 꼭 예방 하시고
튼튼하고 건강한몸 잘 관리 아푸지않도록
주위 하세요ᆢ
오늘 25호 콩레이가 남쪽으로
태풍을 몰고 온다 합니다
외출도 자제하시고 사랑과 덕망을 추구
하면서 건안 건필을 빕니다
유등자가 가곡히 드립니다( 에방접종)


이문희	존경하는 유등자열사님 바쁜 시간임에도 어김없이 찾아주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따뜻한 그 말씀 가슴속에 담고 살아요	10/8 23:52

이영태

2018-10-06 15:13

존경하는 시인님!
태풍 피해 없으시고 평온한 하루이신죠
다행이 비켜가서 큰 피핸 없지 싶습니다
비 개이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겠지요
점점 가을은 깊어가고 삶이 숙연해지겠죠

탯자리 흙냄새 그리운
한가위 보름달
은하수 가로질러
무심히 흐르는 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옥고 잘 배람하고
가슴으로 깊이 새김했습니다
돌아보면 삶의 자린 모두 예쁘고 소중하죠
시인님! 건강 잘 돌보시며 아름다운 여정
축복으로 열어가십시오
제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이영태시인님 늘 바쁘심에도 어김없이 찾아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0/8 23:54

정찬열

2018-10-06 19:33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그간 별고 없으신지요

탯자리 흙냄새 그리운
한가위 보름 달
은하수 가로질러
무심히 흐르는 밤

눈시울 어른거린 그린 임.
모든 시름 다 접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순간들
기쁘고 행복해야 한다고

지금도 여전히
타는 그리움 간절한 기도.
가을 하늘 짙푸른 강위에
일편단심 조각배 띄운다
내공깊게 집필하신 향수 젖은
"한가위 보름달"
마음 속에 간직합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깊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옆에
붉으스레 피어나는 억새꽃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후 편안한 주말되시고
행운이 넘처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분주한 모든일 뒤로하시고 어김없이 찾아주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따뜻한 말씀 가슴속에 담고 살아요	10/8 23:56

오석주

2018-10-07 08:48

이문희 시인님

한가위 보름 달
회한의 한숨 지우며
겨울로 미끌어져
가는 내 인생 아직은

붉게 물들어 가는
알알이 영그는 꿈
가을이고 싶어라

완한 가을이 곁에 왔네요
따스한 햇볕에 반가움을 만끽하는 오늘
길가에 은행 떨어지는 소리가 가을의 소야곡 처럼 들리곤 합니다
멋지게 올려주신 향기에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을 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이문희	늘 고마우신 오석주시인님 항상 바쁘심에도도 어김없이 찾아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0/8 23:58

이정규

2018-10-07 08:55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 음미하고 갑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햇살이 너무 좋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 입니다
작은 관심을 가져서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에 소홀했던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가을 향기 내음을 맡으며 즐거운 휴일이 되십시요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어김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의 그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따뜻한 그 말씀 가슴속에 담고 살아요	10/8 23:59

현원섭

2018-10-07 23:4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무조건 즐거운 날들 되세요^^
가을이니까요🌻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
한가위 보름달 /
감사히 배람 하였고
글 향기에 마음 한 가닥 내려놓고 다녀갑니다
건강한 시월 행복 가득가득 채움. 하십시오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지내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현원섭시인님 바쁘신 걸음 어김없이 찾아주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24절기중 17번째 찬 이슬 내리기 시작 한다는 "한로"입니다 조석으로 확연히 다르게 제법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0/9 00:07

밤 깊은 얼운 글방

흔들리는 갈대숲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4	서리맞은 단풍	26	이문희	2018-10-20

113	인과因果라는 열매	25	이문희	2018-10-16

112	담배 연기	26	이문희	2018-10-11

111	밤 깊은 얼운 글방	35	이문희	2018-10-08

110	한가위 보름 달	18	이문희	2018-10-05

109	흔들리는 갈대숲	24	이문희	2018-10-03

108	내일의 꿈	32	이문희	2018-09-30

107	알곡과 쭉정이(속)	18	이문희	2018-09-28

106	사모곡思母曲 1.2.3.4.	25	이문희	2018-09-25

105	황제皇帝 대추(棗)	16	이문희	2018-09-23

104	못 다 이룬 꿈	18	이문희	2018-09-20

103	개똥 망태기	24	이문희	2018-09-17

102	삭풍에 지는 낙엽	21	이문희	2018-09-16

101	천하대장군	20	이문희	2018-09-13

100	한가위 보름달	22	이문희	2018-09-10

99	정이 겨워 더욱 슬픈	18	이문희	2018-09-07

98	애가 타는 영감靈感	19	이문희	2018-09-05

97	단비 소낙비	17	이문희	2018-09-03

96	가을이 오는 소리	24	이문희	2018-09-01

95	솔릭의 묵상黙想	16	이문희	2018-08-30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