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미봉
ㆍ작성일	2021-05-18 10:43

ㆍIP: 49.xxx.201

털댕강나무

#시조

봄내/최미봉

마른 가지 자르면
정겨운 댕강 소리
햇살에 꽃이 피니
꽃사연 보슬보슬
누군가 사랑이어라
기쁨의 꽃 피었네

달콤한 향기 취해
마중한 내 고향은
애기들 살결같은
해맑은 미소여라
꽃 피는 털댕강나무
그대 마음 고마워

^^
꽃 나무 자르면 댕강 소리가 난대요

박희홍

2021-05-18 15:52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코로나 블루로 너무 적적하여
핸폰으로 봄꽃 사진을 많이 찍으면 보니
꽃과 나무의 이름이
많고도 많음을 알았습니다.

시인님께서 지피신 “털댕강나무”도
댕강나무 꽃댕강나무 줄댕강나무
주걱댕강나무 섬댕강나무 바위댕강나무
등으로 많기도 하더군요.

곱게 지피신 “털댕강나무”
웃음꽃 피어나는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자신이 믿는 종교의 신념을
잠시 접어두고
내일은 부처님 오신 날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부처님의 가피 받으시고
좋은 기분으로 충전하시어
행복하게 지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최미봉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름도 많네요 ^^ 고맙습니다 종교는 자유죠 범어사 갔을때 나물 밥이 맛있었죠 외국에 살다보니 명절등등 잊고 살때가 많아요 석가 탄일 와~ 기억할께요 고맙습니다	5/19 02:29

윤만주

2021-05-18 19:07

최미봉 시인님
오랜만에 안부 인사드립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갔지만,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싱그리운 오월 아름다운 계절의 향기도
중반을 넘어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여름의 색채를 더해가는
초원 위로 행복의 무지개 가득 그려 봅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공감대를
함께하며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젖어 듭니다.
독자들로부터 듬뿍 사랑받는 명작을 집필하시기 바라며
늘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건강입니다.
무더위에 식중독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미소만 충만하세요.
감사합니다.


최미봉	하나님께 사랑받는 윤만주 시인님 감사죠 누가 늘 응원해준다고 생각하면 어깨가 가벼워져요 명작 말씀대로 이루어 지길 고개 합니다 어떤 시인의 글은 3년동안 퇴고를 해 명작이 되었다네요 저도 시인님 시 하나님 다음 차례로 응원 할께요 늘 댓글 이모티콘 고맙습니다 늘 화이팅요 사랑합니다 💜 ❤	5/19 02:36

강한익

2021-05-19 19:51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털댕강나무 처음 듣습니다.
검색하여 보겠습니다.
아름다운 나라 뉴질랜드 꼭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최미봉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연보호를 잘 하는 뉴질랜드에요 어디를 놀러가도 쓰래기가 없어요 집으로 가지고 오거나 공용 쓰래기장으로 버려지고 정직한 나라에요 선진국이죠 코비 끝나면 꼭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	5/23 21:33

염경희

2021-05-20 09:18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어제는 참 맑은 날이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뜻있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재능기부를 했습니다
해마다 큰 행사때면 공양보시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낸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는 걸 보면
큰 행복을 얻어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린답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최미봉	엄경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재능기부 하셨군요 공양보시라고 하는군요 행복하죠 이곳은 겨울이에요 시도때도 없이 눈대신 비가 많이 와요 댓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5/23 21:39

박진표

2021-05-22 00:02

최미봉 시인님!!!
햇살에 살랑이는 털댕강나무
해맑은 미소가 하루의 시름
달래주는 듯 합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최미봉	박진표 시인님 감사해요 사랑 놓고 가셨네요 오월의 향에 멋지게 글 지피시길 기도합니다	5/23 21:42

안영준

2021-05-22 20:49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하루하루 한주 한주가 너무 빠르게 지남을 절실히 느껴봅니다
어느덧 한 주를 보내고 오월의 끝으로 향하고 있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남은 오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최미봉	안영준 시인님 감사해요 댓글 고맙습니다 백신 맞으셨어요? 유월에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6/4 23:44

박상현

2021-05-23 06:48

점점 더 높아가는 하늘엔 장미꽃향으로 가득합니다
장미꽃향기 가득한 편지지에 연필의 심이
편지지 위를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늘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가 짧기만 하네요
이른 휴일 아침
시인님의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꽃향기 가득한 시인님의 뜨락에 수줍은 안개꽃 한송이
남기고 돌아섭니다
기온이 부쩍 오른 오월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최미봉	수줍게 놓고가신 안개꽃 사랑입니다 익살스런 향수가 담긴 이모티콘 매일 행복하답니다 더위도 오는 유월에 건강하세요	6/4 23:37

주응규

2021-05-24 09:45

5월의 장미향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날에 온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이 장미향보다 향기롭습니다.
녹음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건필을 기도합니다.


최미봉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지요 이곳은 겨울이 왔어요 우리나라와 반대계절 기온이 높아 눈은 안 오지만 춥다는 것은 느끼고 있어요 뜨락에는 코스모스 꽃이 휘청거리며 피고지고 하더니 씨들이 맺혔어요 한번 놀러 오세요. 고맙습니다	6/4 23:27

김정윤

2021-05-25 20:38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쁘게 사느라 거리를 두고 사느라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덧 한해의 절반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미봉	김정윤 시인님 건강하신가요? 세월이 빠르게 갑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유월도 곱게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6/4 23:34

최이천

2021-05-26 21:01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세월이 왜 이래 너무 빨리 갑니다.
오월의 끝자락이 보입니다. 그래도 건강은 챙기십시오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봄내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미봉	최이찬 일가님 아녕하세요? 세월이 정말 빨리 가네요 백신은 맞으셨는지요 저는 다음주에는 맞을려 예약을 내일쯤 하려고요 건강하시고 이곳 다녀가세요 고맙습니다	6/4 23:30

박상현

2021-05-31 07:19

빗방울 소리에 뒤척이는 밤이었습니다
꽃잎마다 맺힌 빗방울이 햇살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덧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장미꽃향에 취해서
삶에 취해서 날짜 가는걸 깜빡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오월은 특별한 행복으로 가득하셨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오 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유월엔 특별히 빛나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최미봉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4 23:45

유월의 꽃

속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