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8-02-11 19:01

ㆍIP: 223.xxx.71

뭇님을 그리며 ...

뭇님을 그리며 ...

김동철 069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건없는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추억
한올한올 책피에 끼워넣는
예쁜사연 담는 사랑 ...

숨쉬고 살아 있음에 행복하고
차 한 잔에 담긴 이름모를 향기처럼
인생에 담는 향기도
쓴 향기로 담고 싶고 ...

인생사 고된 여정속에
마음 한 번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 또는 고귀한 사람과
달콤한 향기를 담고 싶고 ...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인생의 울퉁불퉁한 여정의 길에
슬픈 추억보다
예쁜추억 담아보고 싶고 ...

손과 발이 디딤돌이 되고
말과 생각이 정신적인 지주가 되며
눈 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예쁜사랑 담고 싶고 ...

삐그덕 삐그덕 고장난 인생에
사랑으로 아름답게
축복에 불씨를 지펴 줄
맑은 영혼의 빛을 지닌
고품있는 님이 그리워진다 .

하얀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만큼
깊어가는 겨울의
낭만을 쓸어담는 밤
이 가슴에 조각난 퍼즐을
맞출 수 있을까 ?

하얀눈이
고독에 쌓이고
슬픔에 녹아 내리고
그리움에 꽁꽁 얼어붙을 때
뜨거운 심장으로 녹여 버리고 싶다 .

김정택

2018-02-11 19:1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뭇님을 그리며.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김정택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휴일되셨나요 . 날씨가 다시 추뭐집니다 . 따스하게 보온 하시고 건강한 밤되세요 . =_=	2/11 19:50

정회선

2018-02-11 19:3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사 고된 여정속에
마음 한 번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 또는 고귀한 사람과
달콤한 향기를 담고 싶고

시인님의 주변엔 좋은 벗님들이 많으실 겁니다.
흉 허물 없이 툭 터놓고 ...
도란도란 인생의 깊음과 얕음 속에 ...
행복과 낭만을 노래하시는 벗님들 ...

한 주간에도 좋음과 평안으로 채움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정회선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휴일되셨나요 .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있어요 . 따스하게 보온 힌시고 건강한 밤되세요 . =_=	2/11 19:52

유등자

2018-02-11 20:5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감동철 시인님
뭇님을 그리며 좋은글을 지피셨네요
아음이가는데로 이것도 저것도 모다가 했으면
좋으려만 꿈은 많어도 삶의 먀음이
트이실날이 곶오지요
고운시향줄거운 마음으로
읽어보고 담아갑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휴일 보내셨나요 . 날씨가 다시 추워지네요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행복한 밤되세요 . =_=	2/11 22:41

변봉희

2018-02-11 20:57

하얀눈이
고독에 쌓이고
슬픔에 녹아 내리고
그리움에 꽁꽁 얼어붙을 때
뜨거운 심장으로 녹여 버리고 싶다 .

김동철 시인님!
시를 그리시듯 인생사가 그리 쉽지만은 않지요
하고 싶은거는 많은데, 체력이 안 따라 주고
또 물질적인 것에 자유롭지 못하니까요~
다녀 갑니다~^^


김동철	변봉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휴일 보내셨나요 . 아주 정곡을 찌르고 가셨네요 . 행복한 밤되세요 . =_=	2/11 22:43

김찬석

2018-02-11 20:57

안녕 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봄이 성큼 다가 오는가 싶더니
오늘 오후부터 찬바람과 함께
꽃샘 추위가 대단 하네요
양지 바른곳은 매화꽃이 한껏 부풀어
터질 듯 말 듯 합니다
올려 주신 "뭇님을 그리며"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가슴 한켠에 그리움의 물결이
잔잔히 전해 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김동철	김찬석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휴일되셨나요 날씨가 딘시 추워지고 있어요 . 따스하게 보온 하시고 행복한 밤되세요 . =_=	2/11 22:44

이민숙

2018-02-11 22:53

하얀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만큼
깊어가는 겨울의
낭만을 쓸어담는 밤
이 가슴에 조각난 퍼즐을
맞출 수 있을까 ?

하얀눈이
고독에 쌓이고
슬픔에 녹아 내리고
그리움에 꽁꽁 얼어붙을 때
뜨거운 심장으로 녹여 버리고 싶다 .

그리움의 퍼즐을 마추기를 바랍니다
한참 깊어가는 사랑을 봅니다 ^*^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편안한 휴일되셨나요 .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있어요 . 따스하게 보온 하시어 행복한 밤 꿀잠되세요 . =_=	2/11 23:08

김상훈

2018-02-11 23:10

제 몸의 결빙을 풀어
지상에 꽃비를 내리게 하는 하늘의 은총도
이젠 절기를 따라 자연스럽게
스러져가는 낌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은총의 결과물이지만
우리는 곧 연둣빛 종교로 다가올
봄날을 위해 열심히
기록을 남겨야겠습니다.

뭇님을 그리며,

가끔은 내가 원하는 것이
진정 내 열망인지 욕심인지
가늠이 안 될 때가 있곤 합니다.


김동철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따스하게 보온 하시고 편안한 쉼 하시길 바랍니다 . =_=	2/11 23:38

유등자

2018-02-12 08:34

시인님 밤사이 고운잠드신제 눈이 내렸어요
날씨도 제법 차갑게 이월의 몽상을
추구 하네요
설날의 동심에 접어드니 늘 바뿐 마음
이십니다 건강 의 안전을 위해
따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너무 추운 하루였습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12 19:17

김종덕

2018-02-12 10:55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풍부한 감성으로 흘러 내리십니다. 부럽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따스한 월요일 되셨나요 . 편안한 우후 시간되세요 . =_=	2/12 19:19

오진수

2018-02-12 13:35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하얀 계절입니다. 어느 님과 함께 여행하듯 하얀 그림 속 우리 생의 그리움을 달레며, 빛바래기처럼 누군가를 설레게 합니다. 시인님의 청량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김동철	오진수 시인님 다녀가신 그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너무 추운 하루 따스하게 보내셨나요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12 19:20

박진표

2018-02-12 18:24

김동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추위에 떨지는 않으셨죠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12 19:21

박기만

2018-02-12 19:0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뭇님을 그리며

하얀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만큼
깊어가는 겨울의
낭만을 쓸어담는 밤
이 가슴에 조각난 퍼즐을
맞출 수 있을까 ?

시향에 머물다 배랍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미지막 기승을 부리네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어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동철	바기만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추위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 지도 엄청 떨다 조금전 방콕했습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12 19:23

이정규

2018-02-12 19:25

김동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번주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이 들어있어 주부님들은 설 차례상 준비, 손님맞을 준비와
고향에 내려갈 준비등 여러모로 마음바쁜 한주가 시작 됬습니다.
살다보면 몸도 힘이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보면
내 삶이 아름다워 진다는것을 깨닫게 되지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동철	이정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너무 추운 날씨입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되세요 . =_=	2/12 19:28

윤혜숙

2018-02-12 20:21

나뭇잎도 홀로 피어나지 않듯이
사람도 인맥의 가지가 뻗어 있지요.
그 가지에 초록의 잎이 돋아나길 바랍니다.


김동철	윤혜숙 시인님 다녀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따스하게 보내셨는지요 . 지는 엄청 추위에 떨고 조금전에 방콕했습니다 . 이렇게 따스할 수가 ... 편안한 밤 행복하게 보내세요 . =_=	2/12 20:24

겨울 나목

미 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