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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20-03-01 09:50

ㆍIP: 223.xxx.126

겨 울 19

겨 울 19

고독한 시인

치악 김동철 ( 263 )

낙엽이 한 잎 , 두 잎
떨어져 쌓인 소금산 둘레길에 ...

스산한 솔나무 숲
홀로 선 외로움은
낯선 나뭇가지에
하얀 함박눈을 덮는다

외로운 바람은
고독한 시인의 슬픈 사랑을
겨울 햇살 속으로 품으며
옛 추억을 탐하게 하고

떨어진 갈잎의 고독은
고독한 시인의 독백이 되고
속절없는 넋두리가 되어
가슴시린 그리움으로 번지네

아 !
잃어버린 나의 사랑
방황하는 나의 모습
아쉬움 속에 깊은 상처는
떠나간 빈자리 허무한 그림자네

눈덮힌 소금산
백설이 안겨준 그리움은
나홀로 독백의 외로움도
쓸쓸한 고독마져도 떠나려 하네

뒤늦은 고백은
설익은 입맞춤 속에
고독한 시인의 사랑되어
그리운 마음만 더욱 깊어만 간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염규식

2020-03-01 10:3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까지 스산하고 외로운 마음으로 시심에 젖어듭니다--화이팅
시심속에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엿보이는 옥고에
흐뭇해하며 머물다 갑니다 -일기 고르지 못함에
건안 향필하십시요---^^


김동철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은 역경에 강하고 지혜로운 민족이기에 이 난국 또한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다 보시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서 보내시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3/3 15:58

김종덕

2020-03-01 14:2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이 이젠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운 꽃을 피우는데 에너지를 듬뿍 주려고 하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목련꽃 방실방실 하늘 향해 뻗는 봄 살짝 미소 머금은 입가에 봄의 향기 마음에 우리 가슴에 햇살처럼 스민다 오늘 하루 힘을 보태고 손뼉을 쳐주고 동참하는 모든 용기 주는 하룻길 보내시길 바라며 세상을 따뜻이 비추는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하시길 소망합니다 ~♡	3/3 15:58

김토성

2020-03-01 13:0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 배감하고 감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꿈과 희망을 움직이게 하는 달 미소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밤은 아침을 이기지 못하고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합니다 불행은 행복을 이기지 못하옵고 절망은 희망을 이지지 못합니다 오늘 하루도 웃음과 기쁨 그리고 사랑 가득 채우는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	3/3 15:59

박진표

2020-03-01 17:59

김동철 시인님!!!
3월의 시작입니다.
3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3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한 3월 되세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 때 자신을 수행하고 내면의 내공을 키워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하지만 꿈과 희망이 움직이는 춘함월이 되시길 항상 기원합니다 삼일절 일백 일년 나름대로 특별한 오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달 기록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3/3 15:59

강한익

2020-03-01 21:3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3월 첫 일요일 저녁 시인님 서재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어둠이 지나면 빈드시 새벽이 찾아옵니다.
힘을 모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하여야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옥고를 감사히 배람힙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봄향기 뿜어대는 삼월 밝고 맑은 웃음으로 밝은 하루하루를 건강과 함께 참 행복을 서로 나누면서 삼월의 첫 관문을 사랑과 기쁨으로 열어 즐거움이 넘치는 멋진 오늘 주어진 행복의 선물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정 함께 나누시며 미소가 번져가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이 함께 동행합니다 ~♡	3/3 16:00

서미경

2020-03-01 21:35

김동철 시인님
치악산 자락의 고독과 연미능 마음껏 풀러 놓으신
겨울 독백
함께 외로워 봤습니다
청정 지역이라 해도 코로나 19 는 119 하세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동철	서미경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은 역경에 강하고 지혜로운 민족이기에 이 난국 또한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다 보시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서 보내시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3/3 16:00

안계종

2020-03-01 23:11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셨습니까?
이렇게 묻기가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네요!
모든 국민이 불안정한 생활을 힘들게 이어가고 계시기 때문이겠지요.
의도적이지 않게 불편함 때문이 아니라 접촉을 피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역사를 보면 대한민국은 어려운 환경을 지혜롭게 단합하여
이겨냈던 것을 기억합니다. 대구는 국제적인 비난거리가 될 상황에서
국가의 빚을 갚자는 운동으로 시민 모두가 성금을 모아 국채를 갚았던 그때
삼일운동 기념일인 오늘 국채보상운동의 시발점이 됐던 일이
대구였음에 대해 극심한 혼란의 때에도 침착하게 대처하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오늘도 기도한 하루였습니다.
내가 지키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오늘 밤도 깊은 생각에 마음을 모읍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독한 시인/ 두계절의 공존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주변의 분위기는 봄으로 뜰안의 정원에도
햇살에 등이 따사롭습니다.
시름 잊고 기쁜 봄이 속히 분위기를 바꿔주길 기다립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꿈과 희망을 움직이게 하는 달 미소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밤은 아침을 이기지 못하고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합니다 불행은 행복을 이기지 못하옵고 절망은 희망을 이지지 못합니다 오늘 하루도 웃음과 기쁨 그리고 사랑 가득 채우는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	3/3 16:01

장화순

2020-03-02 07:43

"겨울 19"
꼼지락 꼼지락 소금산의 풍경을 전해주신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올려주신 겨울 19 소금산을 좋아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네요
겨울 산은 왠지 스산해 보이지만 하얀 눈으로 덮어진 산은 아름다움이요 장관이죠
하얀 소금산을 상상하면 감사히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건안 건필하시길요


김동철	장화순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꿈과 희망을 움직이게 하는 달 미소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밤은 아침을 이기지 못하고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합니다 불행은 행복을 이기지 못하옵고 절망은 희망을 이지지 못합니다 오늘 하루도 웃음과 기쁨 그리고 사랑 가득 채우는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	3/3 16:01

유학수

2020-03-02 09:58

김동철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죠
아주 어수선한 날들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화사한 봄날 맞이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고독한 시인,
뜻깊게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유학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 때 자신을 수행하고 내면의 내공을 키워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하지만 꿈과 희망이 움직이는 춘함월이 되시길 항상 기원합니다 삼일절 일백 일년 나름대로 특별한 오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달 기록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3/3 16:01

김정윤

2020-03-02 18:4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인사정(시집준비)으로 인해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겨울 19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오랜세월이 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
우리의 독립 선언은
삼월의 첫날이 되면 훈훈한 봄바람 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싸늘하게
식어 가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 옵니다
이모든 시련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품은 좋은 향기를 지닙니다 마음이 푸근하고 밝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무엇보다 상쾌함이 따르지요 마음의 방에 마치 촛불을 밝히듯 환하게 밝아질 것입니다 삼월도 활기차게 보내시는 하루하루 응원합니다 ~♡	3/3 16:03

김현주

2020-03-02 23:36

김동철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시인님 서재에 방문합니다
늘 발자국 남기신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현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꿈과 희망을 움직이게 하는 달 미소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밤은 아침을 이기지 못하고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합니다 불행은 행복을 이기지 못하옵고 절망은 희망을 이지지 못합니다 오늘 하루도 웃음과 기쁨 그리고 사랑 가득 채우는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	3/3 16:04

최명자

2020-03-03 02:11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의 겨울 시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최명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절망보다는 희망으로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힘을 내서 함께 합시다 이동 경로를 최소화 하고 만남을 최소화 하는 것이 이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움직임이 매화꽃처럼 활짝 웃게 할 것입니다 힘내세요 ~ 화이팅 ! ! !	3/3 16:04

채홍화

2020-03-03 13:02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그 느낌처럼
차고 시립니다
왠지 스산하고 쓸쓸합니다
그러나
봄을 이끄는 햇살이
가득하니 금방
따뜻해 질겁니다
무엇보다
건강 하시구요
늘 기쁜일만 가득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늘~


김동철	채홍화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네 또한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다가 오지요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나를 다스려 뜻을 이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이라는 시간도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화이팅 ! 하시길 바랍니다~♡	3/3 16:06

박희홍

2020-03-03 15:51

김동철 시인님

“눈덮힌 소금산
백설이 안겨준 그리움은
나홀로 독백의 외로움도
쓸쓸한 고독마져도 떠나려 하네”
곱게 지피신 시향
배람 잘하고 흔적 남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인고의 겨울을 감내하고
새봄이 우리 곁에 왔습니다.
우리 인생도
새로운 봄날의
활력을 듬뿍 받아
멋진 생각 속에
기쁨 넘치는 날이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19로
하루도 조용할 날 없어
마음고생이 크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리
(This too shall pass)”
힘들지만
우리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노래하며
허허실실 웃어넘깁시다.

희망찬 춘삼월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목련꽃 방실방실 하늘 향해 뻗는 봄 살짝 미소 머금은 입가에 봄의 향기 마음에 우리 가슴에 햇살처럼 스민다 오늘 하루 힘을 보태고 손뼉을 쳐주고 동참하는 모든 용기 주는 하룻길 보내시길 바라며 세상을 따뜻이 비추는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위해 오늘도 파이팅하시길 소망합니다 ~♡	3/3 16:06

김토성

2020-03-03 17:22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댜
안녕하시죠
환절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오늘을 만드소서
웃는 생활 속에서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은 역경에 강하고 지혜로운 민족이기에 이 난국 또한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다 보시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서 보내시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알686134742

김영주

2020-03-03 19:19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필 하신 시에 마음도 함께 머물며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김동철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은 역경에 강하고 지혜로운 민족이기에 이 난국 또한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다 보시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서 보내시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평안한 밤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알았죠 ㅎㅎ	3/3 23:28

박흥락

2020-03-03 19:50

김동철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창밖에 봄은 왔건만
마음속에 봄은 언제쯤 오려나.
코로나19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요
이슬픈 봄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 서재에서
마음의 안식 얻고
안부 전해 드리고 돌아 섭니다
시인님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김동철	박흥락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 때 자신을 수행하고 내면의 내공을 키워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하지만 꿈과 희망이 움직이는 춘함월이 되시길 항상 기원합니다 삼일절 일백 일년 나름대로 특별한 오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달 기록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3/3 23:26

박진표

2020-03-03 20:01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은 역경에 강하고 지혜로운 민족이기에 이 난국 또한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다 보시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서 보내시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3/3 23:26

정형균

2020-03-03 20:2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언제나 제 서재에 들리시어
훈훈한 정감이 있는 덕담과 댓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응원과 훈훈한 격려
또한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고독한 시인에 나오는 소금산을
다녀왔었기에 눈에 선할 정도로
마음에 와닿기에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길요()


김동철	정형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꿈과 희망을 움직이게 하는 달 미소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밤은 아침을 이기지 못하고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합니다 불행은 행복을 이기지 못하옵고 절망은 희망을 이지지 못합니다 오늘 하루도 웃음과 기쁨 그리고 사랑 가득 채우는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	3/3 23:25

한영택

2020-03-03 21:3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기운에 꽃망울 터트리는 3월입니다
봄맞이에 한창이어야 할 지금 지구촌이 난리네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생활에 불편과 불안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고비 한마음으로 잘 헤쳐가야 하겠습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옥고 배람하고 갑니다
3월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김동철	한영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은 역경에 강하고 지혜로운 민족이기에 이 난국 또한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다 보시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서 보내시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3/3 23:25

안계종

2020-03-04 00:4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불편한 하루를 보내셨겠지요.
점점 많아지는 확진자들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언제 해소될지 확진자가 줄고,
2차 감염자들이 없어야 안심이 되겠지요.
모쪼록 잘 견뎌내시고 자유로운 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피곤한 하루를 보내셨을 오늘 시름 잊으시고
편히 주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게으름을 벗어나는 일 자신을 변화시켜 가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봅니다 부지런한 자신이 되도록 모든 변화를 만들어 간다면 하루하루가 더욱 알차고 빛이 나겠죠 어제보다 더 즐겁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에 희망을 담아 응원합니다 사랑의 힘을 모아 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건강과 함께 파이팅 하세요 ! 사 랑 합 니 다 ♡♡♡	3/4 08:20

정찬열

2020-03-04 01:5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치악 김동철 시인님~

외로운 바람은
고독한 시인의 슬픈 사랑을
겨울 햇살 속으로 품으며
옛 추억을 탐하게 하고

떨어진 갈잎의 고독은
고독한 시인의 독백이 되고
속절없는 넋두리가 되어
가슴시린 그리움으로 번지네
"고독한 시인" 겨울 19 옥고에 잘 쉬었다 갑니다.

계속 늘어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모든 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때 입니다.
두루 건안 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나날이시길바랍니다.


김동철	정찬열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족은 역경에 강하고 지혜로운 민족이기에 이 난국 또한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다 보시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서 보내시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3/4 08:20

이문희

2020-03-04 02:05

눈덮힌 소금산
백설이 안겨준 그리움은
나홀로 독백의 외로움도
쓸쓸한 고독마져도 떠나려 하네

뒤늦은 고백은
설익은 입맞춤 속에
고독한 시인의 사랑되어
그리운 마음만 더욱 깊어만 간다

여운이 길게 뻗어나는 "겨울19"
정성어린 고운 시향에 젖어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어쩌다가 오랫동안 서재 방문을
비우게 되었습니다

좀채 풀릴줄 모르는 어려운 시기에
무엇보다 소중한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을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게으름을 벗어나는 일 자신을 변화시켜 가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봅니다 부지런한 자신이 되도록 모든 변화를 만들어 간다면 하루하루가 더욱 알차고 빛이 나겠죠 어제보다 더 즐겁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에 희망을 담아 응원합니다 사랑의 힘을 모아 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건강과 함께 파이팅 하세요 ! 사 랑 합 니 다 ♡♡♡	3/4 08:21

안영준

2020-03-04 02:2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안정한 시국 온 국민이
불안에 떨다가 이제는 분노에 떨고 있습니다
빠른시일 내에 19금이
우리 곁을 속히 떠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힘내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 때 자신을 수행하고 내면의 내공을 키워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곁에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하지만 꿈과 희망이 움직이는 춘함월이 되시길 항상 기원합니다 삼일절 일백 일년 나름대로 특별한 오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달 기록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3/4 08:21

최이천

2020-03-04 07:06

눈덮힌 소금산
백설이 안겨준 그리움은
나홀로 독백의 외로움도
쓸쓸한 고독마져도 떠나려 하네

뒤늦은 고백은
설익은 입맞춤 속에
고독한 시인의 사랑되어
그리운 마음만 더욱 깊어만 간다

김동철 시인님
겨울 19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 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새들 노래 맞추어 휘파람 불며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게으름을 벗어나는 일 자신을 변화시켜 가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봅니다 부지런한 자신이 되도록 모든 변화를 만들어 간다면 하루하루가 더욱 알차고 빛이 나겠죠 어제보다 더 즐겁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에 희망을 담아 응원합니다 사랑의 힘을 모아 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건강과 함께 파이팅 하세요 ! 사 랑 합 니 다 ♡♡♡	3/4 08:21

최숙경

2020-03-04 21:41

김동철 시인님~~^^
봄이 오려다 잠시 주춤합니다.
꽃샘 추위가 바람을 몰고 다니네요.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봄이 오기 위한 과정이겠지요.
눈부신 봄 햇살을 기대해 봅니다.^^


김동철	최숙경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24절기중 세번 째 절기 경칩의 아침 찬바람이 쌀쌀합니다 별것이 아니라고 시시하고 쓸모없다 하면 참 바보같은 인생을 살지만 귀하다고 여기면 너무 귀하고 고귀하여 세상의 무엇보다 찬란하고 멋진 인생입니다 어제보다 더 즐겁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을 담아 응원합니다 ~♡	3/5 07:26

김기전 2020-03-10 11:17	김동철 시인님 겨울19~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신규 확진자수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19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 하시고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겨 울 20

겨 울 18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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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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