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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20-02-12 19:09

ㆍIP: 203.xxx.243

겨 울 13

겨 울 13

달콤한 사랑

치악 김동철 ( 259 )

바람이 길을 잃고
서성이는 잿빛 하늘의 조화
달콤한 사랑이 흩날리는 겨울 밤

처음으로 심은 꽃씨
꽃을 피우던 설레임은
티없는 웃음 속
눈부신 감동으로
하이얀 눈송이로 다가오네

마음이 꽁꽁 얼어
못 견디게 힘든 날에도
그대가 잠쉬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천국을 만들어
하이얀 얼음 꽃을 피우리라

호들갑스럽지 않게
수없이 잔정이 많은 그대
폼나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대
곁에서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그대
하이얀 그리움으로 다가오네

맑은 날이 있는가 하면
장맛비가 내릴 때도 있었고
낙엽을 밟는 낭만도 있었지만
백설이 펑펑 내리는 겨울밤은
하이얀 고독으로 눈물이 나네

목까지 차오른 슬픔
이기지 못하고 삼킬 때
그리움은 두 배가 되어도
조용히 눈 감고 그대를 그리면
하이얀 눈송이 미소로 스며드네

하이얀 눈송이처럼
서로가 좋은 인연이라면
서로가 보고픈 그리움이라면
하이얀 꽃을 피우는 설레임으로
서로를 위해 빌어주는 기쁨이고 싶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김영수

2020-02-12 20:1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리는 날은 기분이 이상합니다.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정말 봄이 오는거 겠지요.
겨울이 빗속에서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하이얀 눈송이처럼
서로가 좋은 인연이라면
서로가 보고픈 그리움이라면
하이얀 꽃을 피우는 설레임으로
서로를 위해 빌어주는 기쁨이고 싶다

이제 하얀 눈꽃송이도 그리움으로 남을듯 합니다.
가슴을 열고 행복의 문으로 나오세요. 시인님!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담벼락은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차피 겪고 넘어야 할 숙제에 불과합니다 가볍게 넘어야 할 허물에 불과할 뿐입니다 자 ! 힘찬 오늘을 멋지게 출발합시다 화이팅 입니다 ~♡	2/13 19:51

김희영

2020-02-12 22:3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이 꽁꽁 얼어
못 견디게 힘든 날에도
그대가 잠쉬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천국을 만들어
하이얀 얼음 꽃을 피우리라
호들갑스럽지 않게
수없이 잔정이 많은 그대
폼나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대
곁에서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그대
하이얀 그리움으로 다가오네

시인님 달콤한 사랑 이 겨울에 아름답습니다.
시 창작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김희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새벽을 깨우는 오늘 멀리 있는 듯 가까이 다가와 단비를 흩뿌리고 있네요 제법 기온도 올라 마음은 봄비 속에 스며 오늘을 즐기려 합니다 벗님들 봄비 속에 새로움을 느끼시는 겸손한 가족사랑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2/13 19:51

최이천

2020-02-13 03:1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목까지 차오른 슬픔
이기지 못하고 삼킬 때
그리움은 두 배가 되어도
조용히 눈 감고 그대를 그리면
하이얀 눈송이 미소로 스며드네

하이얀 눈송이처럼
서로가 좋은 인연이라면
서로가 보고픈 그리움이라면
하이얀 꽃을 피우는 설레임으로
서로를 위해 빌어주는 기쁨이고 싶다

김동철 시인님
겨 울 13

존경하는 시인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잘하시고
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서 건강하셔야!
좋은 시 만날 수 있으니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우리는 가도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가고 없는 공간에 시인님 시는 살아있을 겁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정은 산길과 같아서 오가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져 길이 없어 집니다 우리가 매일 볼수는 없어도 카톡으로 안부를 전하고 그리고 정담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 즐겁고 행복하세요 ~♡	2/13 19:52

강한익

2020-02-13 08:3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있던 봄비가 그치고
화사한 햇살이 비치는 목요일 제주의 아침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합니다.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벽이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막아서기 위한 존재가 아닌 가능성과 간절함을 끌어 내고자 하는 벽으로 가벼운 허물에 불과합니다 꿈을 찾아 담벼락을 훌쩍 뛰어 넘는 힘찬 오늘을 응원합니다 자 ! 시작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2/13 19:52

박기숙

2020-02-13 09:31

김동철 존경하는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잠시 취하여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멋진 겨울 사랑의 이야기,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있을까요? 멋진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최상의 글로 사랑의 글을 노래하신 시인님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박기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새벽을 깨우는 오늘 멀리 있는 듯 가까이 다가와 단비를 흩뿌리고 있네요 제법 기온도 올라 마음은 봄비 속에 스며 오늘을 즐기려 합니다 벗님들 봄비 속에 새로움을 느끼시는 겸손한 가족사랑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2/13 19:53

박현영

2020-02-13 18:5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한 향기가 봄이 온듯합니다
이제 겨울도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낮에는 너무나도 포근하여
봄인듯 하기도 했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멋진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향기가 짙어지는 봄 그대가 나를 품고 옅어지는 겨울 내가 그대를 품으리 둘만이 완전하고 우리가 존재하는 곳 벼랑 끝은 두려워도 손을 맞잡을 수 있는 행복한 오늘 우리 함께 걸어요 따스한 봄날의 향기를 가슴으로 느끼며 걸어요 우리는 내일이 없어요 사랑합니다 ~♡	2/13 19:53

김토성

2020-02-14 09:09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시죠
반갑습니다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좋은 글밭 보게하심 기쁨입니다
즐겁고 활기찬 새봄 알뜰하게 보네세요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킬 원하고바람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주가 지나가다 자연의 갈색옷을 입혀 나홀로 빛나는 태양처럼 꾸미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작은 돌이고 싶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계절은 바뀌고 나이는 먹어도 마음속에 젊음을 간직하며 봄내음 물힌 풍기는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2/16 10:30

정찬열

2020-02-14 12:5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맑은 날이 있는가 하면
장맛비가 내릴 때도 있었고
낙엽을 밟는 낭만도 있었지만
백설이 펑펑 내리는 겨울밤은
하이얀 고독으로 눈물이 나네
"달콤한사랑" 멋진 시심속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따라 따스한 온도가 더한층 봄을 앞당기는
모양입니다. 행운이 함께하는 불금되세요


김동철	정찬열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하지도 않고 무심히 노를 젓는다면 바람조차 도와주지 않는다 어느 곳을 향하고 어느 항구로 향할 것인지 생각하지 않고 노를 저으면 바람조차 외면합니다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닌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닌 항상 발전하시는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늘을 응원합니다 ~♡	2/16 10:31

김종덕

2020-02-14 16:5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이젠 겨울을 거의 간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 나에게 까지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오늘 봄은 우리 곁에 와 있지만 잿빛 하늘에 스모그까지 유입되어 답답한 하루가 되겠지만 따뜻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살다보면 고마워 해야할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고마운 사람들을 생각해 보시는 오늘 기쁨과 행복으로 이어지시는 소중한 하룻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2/16 10:31

박남숙

2020-02-14 18:31

김동철 시인님~^^

서로를 위해 위로해주고
보듬어 주는 고운 사랑의 시 배독합니다
오늘은 봄날씨 같아요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답글 달아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행사때는 얼굴 보고 인사 해요~^^


김동철	박남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담벼락은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차피 겪고 넘어야 할 숙제에 불과합니다 가볍게 넘어야 할 허물에 불과할 뿐입니다 자 ! 힘찬 오늘을 멋지게 출발합시다 화이팅 입니다 ~♡	2/16 10:32

이문희

2020-02-14 23:12

하이얀 눈송이처럼
서로가 좋은 인연이라면
서로가 보고픈 그리움이라면
하이얀 꽃을 피우는 설레임으로
서로를 위해 빌어주는 기쁨이고 싶다

하양 눈송이 처럼 꽃 피우는 순애
아름다운 정성어린 시향에 젖어
한참을 머물러 가슴에 담습니다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주신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연일 이어지는 신종코로나 공포에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깊어가는 이 밤도 축복받은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벽이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막아서기 위한 존재가 아닌 가능성과 간절함을 끌어 내고자 하는 벽으로 가벼운 허물에 불과합니다 꿈을 찾아 담벼락을 훌쩍 뛰어 넘는 힘찬 오늘을 응원합니다 자 ! 시작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2/16 10:32

안미숙

2020-02-15 15:49

김동철 시인님~

이월의 한가운데 놓인 오늘에 삶이
누구에게나 똑같지는 않겠지만,
창 밖에 피어난 매화같은
반가움으로 맞이하고
은은한 향기를 남기면 좋겠습니다.

약간 흐린 하늘이
어쩌면
누군가의 기분을 다운 시킬지도 모를 주말~
정겨운 사람이 있어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하지도 않고 무심히 노를 젓는다면 바람조차 도와주지 않는다 어느 곳을 향하고 어느 항구로 향할 것인지 생각하지 않고 노를 저으면 바람조차 외면합니다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닌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닌 항상 발전하시는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늘을 응원합니다 ~♡	2/16 10:32

염규식

2020-02-15 20:39

시인님의 봄꽃 같은 고운 시심에
치악에도 봄은 오고 있나봅니다
항상 고르지 못한 일기에 강건하시구요
건안 건필하십시요___^^


김동철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주가 지나가다 자연의 갈색옷을 입혀 나홀로 빛나는 태양처럼 꾸미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작은 돌이고 싶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계절은 바뀌고 나이는 먹어도 마음속에 젊음을 간직하며 봄내음 물힌 풍기는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2/16 10:33

박진표

2020-02-15 23:12

김동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철	박박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새벽을 깨우는 오늘 멀리 있는 듯 가까이 다가와 단비를 흩뿌리고 있네요 제법 기온도 올라 마음은 봄비 속에 스며 오늘을 즐기려 합니다 벗님들 봄비 속에 새로움을 느끼시는 겸손한 가족사랑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2/16 10:33

안계종

2020-02-16 02:4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들어 인생 삶의 여정이 생각하면
남녀노소 빈부귀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고달픈 인생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사는 날까지
받아들이는 마음과 판단에 따라
행, 불행이 갈린다고 여깁니다.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고
시대에 함께 가고 있음을 기쁘게 여깁니다.
비록 고달프고 어설픈 세월 속에서 힘든 여정일지라도
잘 견디시고 이겨내셔서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항상 방문해 주시고 마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정은 산길과 같아서 오가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져 길이 없어 집니다 우리가 매일 볼수는 없어도 카톡으로 안부를 전하고 그리고 정담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 즐겁고 행복하세요 ~♡	2/16 10:33

조순자

2020-02-16 04:30

김동철시인님!
멋진 겨울 연가 풍성합니다.
가득찬 시어와 심오한 시심이 충만하여 참 습니다.
언제나 마르지 않는 시인님의 풍성한 시 바다가 영원히 세차가 출렁거리어
많은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기를 소망하며 축복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하지도 않고 무심히 노를 젓는다면 바람조차 도와주지 않는다 어느 곳을 향하고 어느 항구로 향할 것인지 생각하지 않고 노를 저으면 바람조차 외면합니다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닌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닌 항상 발전하시는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늘을 응원합니다 ~♡	2/16 10:34

김정윤

2020-02-16 06:1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겨울 13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며 동시에
다시 한해를 시작하는 시기 이기도 하고
그리고 계절 하나를 마무리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일년중 가장 짧고
가장 많은 의미를 담은 달 이라고들 합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길 기대 해 보지만
오늘은 추위가 주말을 채우려나 봅니다
코로나 19 아직은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동만이 삶에 힘을 주고 절제만이 삶에 매력을 안겨 주지요 한주의 시작 코로나바이러스로 불안감이 확대되고 행동에 많은 불편을 느끼는 요즘 가족을 생각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클 때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 안정을 주는 배려와 사랑이 필요할 때입니다 ~♡	2/16 10:34

박상현

2020-02-16 06:58

나뭇가지마다 연두색 물오르는 소리
바람이 스쳐간 자리마다 묵은 때를 씻어내듯
낙엽은 흙에 내려앉아 한 해를 키울 나무의
영양분이 되네요
햇살마다 미소가 내려앉아 봄을 마중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지러운가운뎨서도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을 재촉하는 빗방울 소리가 처마 끝에서
떼구르굴러 떨어집니다
서둘러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정성 어린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옛 농부들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하루를 버리고 봄에 게으름을 부리면 일년을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올 한 해를 여유롭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해야할 지 계획하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2/16 10:35

이세복

2020-02-16 08:2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촉촉한 봄비가
내려 온 대지가 싱그럽습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공기 속엔
이미 춘풍이 흐르고 있어요
나뭇가지와 식물들은 촉수가
움 틔울 것이며 봉우리들이
방긋이 떠지는 날 우린
행복할 것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열람하며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아름다운 동행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건강한 휴일 되셔요.
환절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이세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하지도 않고 무심히 노를 젓는다면 바람조차 도와주지 않는다 어느 곳을 향하고 어느 항구로 향할 것인지 생각하지 않고 노를 저으면 바람조차 외면합니다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닌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닌 항상 발전하시는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늘을 응원합니다 ~♡	2/16 10:35

김순태

2020-02-16 10:2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밤에 다녀간 봄비로
한층 물오른 나뭇가지
새순 돋는 휴일 아침입니다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하고
뜨락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철	김순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주가 지나가다 자연의 갈색옷을 입혀 나홀로 빛나는 태양처럼 꾸미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작은 돌이고 싶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계절은 바뀌고 나이는 먹어도 마음속에 젊음을 간직하며 봄내음 물힌 풍기는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2/16 10:35

겨 울 16

겨 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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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1 2 3 4 5 6 7 8 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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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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